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07-15 15:45
[꿈] 영혼의 파편
 글쓴이 : 이해한다
조회 : 7,259  

누군지 모르는 남성, 마치 지하철과 비슷한 곳처럼 느껴졌지만 표시판 같은 곳은 없었음.
배경은 밝은 톤의 벽과 바닥이었으며 조명은 밝은 곳, 시각은 오후 쯤 되어 보였음.

한 남자가 가방 속에서 우악하게 강제적으로 지갑을 탈취해 감. 황당해 하며 저항을 하였지만 끝내 빼앗김.
탈취당한 후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서 장애인처럼 보이는 여자가 갑자기 부르며 붙잡음. 얼굴은 확인할 수 없었음.

그 사이 지갑을 탈취한 남자와 검은 색 머리에 상체는 벌거벗었으며 심하지는 않게 문신을 한 남성이 찾아옴. 상체를 벗은 남성은 칼을 들고 있었으며 일반적인 형태의 칼이 아닌 전투용 나이프로 보였으며 검은색이었음.

지갑을 든 남자가 한국인의 이름을 부르며 지갑을 가방에 우악스럽게 넣음. 피해자는 아입니더. 아입니더 라고 말함.
왼쪽 가슴에 우리한 통증이 느껴짐. 황당하고 억울한 감정이 강렬하게 피어오름.

--------------------------------------

칼을 든 남자가 그렇게 강해보이지 않았기에 좀더 느낌적으로 말하자면 생양아치 같았기에 대응할 수 있을 줄 알았지만 누군가 붙잡고 있으니 저항 할 수 없었음을 느꼈음. 대놓고 황당한 일을 당했을 때에는 진정으로 위기이기에 몸을 피해야 하며 그 기간에 다가오는 자들은 선의로 다가오는 자들이 아님을 재차 느꼈음. 특히 알지 못하는 사람이 다가오는 거라면 더욱더 위험하다고 생각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란마 19-07-17 09:44
   
어느 해안가~
피자집에서 피자를 사가지고 해변로를 따라 걷고 있었음
편의점 같은 곳에서 여고생으로 생각되는 4명이 나옴
내뒤로 따라 붙어 걷고있음
몇조각으로 잘려진 내 피자를 여고생들이 훔쳐먹고 맨 끝에 도우만 남겨둠
열받았지만 화를 삭히고 경찰을 부름
그런데 경찰은 학생이 한일이니 그냥 넘기라고함 한마디로 여고생들 편을 듬
난 승질이나 항의 했음 근데 계속 같은 태도로 나옴...................

대체 경찰은 왜 여고생 편을 들었을까..............
풀어헤치기 19-07-17 23:11
   
에페 22-04-21 15:36
   
잘봤어요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199
8638 [잡담] .. 정의기사 09-25 1374
8637 [잡담] 수능영어 미스테리...이것도 섬짓하다.... (15) 우람해용 09-17 5257
8636 [괴담/공포] 만연한 범죄 조직스토킹.png 나다나33 09-15 2170
8635 [괴담/공포] 퇴마도시 - 배달비0원인 배달음식 파란범 09-09 3668
8634 [잡담] 스마트폰 앱 써보니.. (2) FS6780 08-26 3329
8633 [잡담] 막걸리 맛은 물맛이 확씰함 (5) 탑크릿 08-23 4689
8632 [초현실] 단군의 어원 분석(단군왕검의 아들 부루를 기준으로) -… (2) 보리스진 08-16 3793
8631 [잡담] 백종원이 뻥친건가? (17) 탑크릿 08-14 8020
8630 [초현실] 일본의 백제 왕족 성씨 분석 (다타라(多多良), 우라(溫… 보리스진 08-07 4691
8629 [잡담] 거북선에 용대가리가 나와있는 이유 (7) 탑크릿 08-03 5673
8628 [잡담] 할배들이 고증한 거북선 (10) 탑크릿 08-02 7328
8627 [목격담] 영화 [ 한산:용의 출현 ]의 후기 (스포 없음) (2) 보리스진 07-30 2535
8626 [과학이론] 피 냄새 좋아하는 사이코패스 테스트 (2) 흥민손 07-29 3177
8625 [괴담/공포] 도시의 요괴들을 소탕하는 웹툰 퇴마도시 파란범 07-28 1762
8624 [초현실] 꿈에 나온 귀신과 다라니 독송 소리. (1) 보리스진 07-23 1122
8623 [괴담/공포] 최첨단 범죄 조직스토킹 설명.txt (3) 나다나33 07-14 2565
8622 [목격담] 얼마전 겪은 이상 현상 (2) FS6780 07-08 3852
8621 [질문] 전 여친한테 직접 들은 무서운 실화라는데요.. (3) kimmanuel 07-06 5061
8620 [잡담] 핸드폰 도청 관련 범죄 조직스토킹.avi (6) 나다나33 06-16 3782
8619 [초현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현대판 삼… 보리스진 06-14 1607
8618 [초현실] 조디악 킬러의 'This is the Zodiac speaking' 암호문 … 보리스진 06-03 2160
8617 [괴담/공포] 창작웹툰 퇴마도시 업로드~! (4) 파란범 05-26 3042
8616 [초현실] 3000년에 한번 핀다는 우담바라?… 문수사 불상에 나타… (13) 보리스진 05-20 5439
8615 [잡담] UFO와 피라미드 (3) 스파게티 05-18 5374
8614 [초현실] 무학대사는 이성계의 꿈을 해몽했다 (부처님도 꿈 해… (1) 보리스진 04-22 3526
8613 [초현실] 조계종 중앙종회 '종교편향' 세미나 ... "백서 … (1) 보리스진 04-20 2146
8612 [초현실] 꿈에 모자를 쓴 여인이 나타나다. (3) 보리스진 03-29 632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