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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8-17 08:16
[목격담] 귀신을 본적있어요.. 그래서 귀신을 믿어요
 글쓴이 : 량이
조회 : 2,626  

귀신은 존재해요..직접봤어요 아직도 그 생생했던 기억을 잊을수없네요


초딩4학년때인데  저희집구조가  1층 그리고 2층은 창고같은 다락방이있는형태였는데...


그 다락에서 놀다 자주 잠들곤했어요


그리고 그곳에서 거의 매일 가위에 눌렸던거같아요


어느날 역시나 가위에 눌린채 끙끙대며 다시 정신을 차리려고 발버둥치며 싸우다  


옆에 바로 보이는 벽창문을 바라본채 눈을 뜨게되었어요..


그리고..순간 눈이 찢어질만큼 번쩍뜨이고 숨이 멈추고 아무 소리도 낼수없었어요


그 창문밖엔  하얗고 짧은 스포츠머리의 남자의 정수리부분 같은게  보였던거에요..


창문방향을 바라보며 몸을 붙인채 서있는것같았는데.


너무 무서워서  창문 가까히 다가갈수없었어요 


본능적으로 인기척을내면  당장이라도 창문사이로 얼굴을 내밀것같은 공포심에

계속 그  미동앞이 창문으로 향해있는 머리끝에서 이마까지의 남자의 모습을 

10분동안 정지상태로 바라며 덜덜 떨다..

급하게 1층으로

내려가 엄마옆에서 잔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다락방 창문은 키가 3미터의 거인이 아닌이상 머리통이 보일수없는 높이였어요


올라탈수있는 구조물도없는 평평한곳이었구요..


그래서 전 그게 귀신이라고 확신하고  귀신의 존재를 믿습니다

다른분들은 저처럼 귀신을 목격한적이있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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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비 19-08-17 11:57
   
고딩 2학년때 본...;; 그것도, 혼자 본게 아니라 동생과 같이...
조부 19-08-17 15:12
   
그건 귀신이 아니고.. 키다리 외계인일듯..
소브라리다 19-08-17 17:05
   
가위눌리면서 귀신을 본적은 있는데요. 깨어보니 꿈이더군요. 실재로 맨정신에 본적은 없어요
스나이퍼J 19-08-17 17:38
   
저는 뭐  대학생때 1주일에 3번 꿈에 귀신이 나타나서....제 다리를 잡고 위아래로 흔드니 제 몸이 위아래로 움직이는 느낌을 받은 경험을 함 ㅋ
디아 19-08-18 12:28
   
저랑 똑같은 경험을 하셨네요..

저는 한여름에 다락방에서 자는데 여름이불 이 네몸을 똘똘 감아서 빨래짜는듯한 압력이였는데

저희 창문은 불투명창이라 히끗한 머리모양만 보였어요..
이강인 19-08-21 16:14
   
저는 가위눌리는건 군대다녀온이후로 아예사라졌어요.

근데 한 5년전 정도인가 새벽에 귀가하는중(2시정도 술한잔도 안마심) 아파트 산책로에 여자랑 남자가

지나가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서로 지나간후 들리는소리가 깨림직하여 뒤돌아보니(캐리어끄는 비슷한소리)

둘이서 가만히 저를향해 있는겁니다.(한 5미터정도?)

얼굴은 볼수없었으며 남자는 기억이안나지만 여자는 하얀드레스였습니다.

집에와서 한참후에나 불키고 잠들었습니다.

이곳에서만 40년정도 토박이지만.. 이후론 아직까지 그쪽길은 가지않습니다.

진담입니다. 저도 그후로 믿습니다.
하관 19-08-23 18:11
   
저는 귀신을 보면 좋겠습니다. 뭔가 슈퍼네추럴한 경험을 평생 한번이라도 해보고 싶네요. 그렇다면 사후세계에 대한 확신을 갖을 수 있을텐데...

그런데, 가위 눌린 상태는 반쯤 잠든 상태이니, 그상태에서 본걸.. 귀신을 봤다고 할 수 있을까요?

어려서 몇번 가위 눌린적이 있었지만, 귀신같은건 본적 없고... 정신이 약간 잠에서 깼지만, 육체가 아직 깨지 못한 상태구나.. 라고 직감 했습니다. 그 상태에서 눈을 떴다고 생각 했지만 사실, 눈을 떴다고 생각만 한거지 사실 눈을 뜬것이 아닌 상태라는 것도 감지 했습니다.
눈으로 봤다고 생각 한 것이 사실은 꿈같은 뇌속의  이미지였던거죠. 보통 가위 눌린 상태에서 본 귀신은 그냥 악몽이라고 생각 합니다.

만약 밤길에 귀신 같은걸 본다면... 저도 무서워서 도망갈거 같긴 하지만, 여자귀신 같고 흉기로 날 위협할 수 없을거 같다면 다가가서 정체를 꼭 확인해 보고 싶네요.
GoBack 19-08-24 12:19
   
중학생 정도일때.. 명절에 제사때문에 혼자 후레쉬 들고 밤 12시쯤에 큰집에 가다가 오른쪽 밭에 가운데 무덤위에 하얀옷 입은여자가 머리는 산발하고 쭈그리고 앉아 이더군요.. 무서워서 빠른걸음으로 도망감.. 밭에는 작물을 전부 채집하고 아무것도 없었음.. 당연히 무덤도 없음...그 여자?귀신?가 무덤 위에서 뒤돌아서 앉아 있어서 다행이지 정면으로 마주쳤으면 기절했을듯..
노답감별사 19-08-24 13:38
   
헛것입니다.
참고로 저도 가위눌리다가 귀신본적있음.
하지만 헛것임. 그냥 뇌가 상상한것.
배신의일격 19-08-27 01:26
   
이제는 꽤 옛날 이야기가 돼버렸네요.
제가 아직 고등학생일때 봉천동 산동네에서 산적이 있었습니다.
언덕의 꼭대기에 집이 있었고 언덕 맞은편 내리막에는 숲이 있었고요.
거실이 따로 없이 방 두개가 붙어있는 구조였고요.
내 방은 부모님 계시는 방보다 더 안쪽에 있었는데. 내방 방향으로 건너편 집이 무당집이였습니다.
그 집에서 2년 정도를 살았었는데..난 그 집에서 여러번 가위에 눌렸었고요. 신기한건 난 그 집에 가기전에
한번도 가위를 눌려본 경험이 없었고.. 또 그 집을 떠난 후  많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한번도 가위를 눌려본적이 없었습니다. 딱히 무당을 생각해서 심리적으로 그런것도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이제와서야.
옆집이 무당이었었네. 가만보면 살벌한데서 살았구나. 생각할 정도로 당시에는 별생각 없었드랬죠.
신기한 일이었지요.
배신의일격 19-08-27 01:33
   
그때 내가 겪은 좀더 신기한 경험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귀신을 직접 본 것도 아니고 그저 우연의 일치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지금까지 분명히 연관이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 기억입니다.
사건의 발단은...그러니까. 현관문 앞에 커다란 쥐한마리가 죽어있는걸 발견한 것부터 시작되네요.
아무래도 동네가 동네다 보니가 주변에 길고양이들이 많았는데... 아무래도 어떤놈이 물어다 놨나봅니다.
고양이가 나한테 보은 할 일 있었나? 라고 대수롭지않게 생각했고 쓰레받이에 담아서 뒷산에 적당히
던져서 버렸습니다. 정확히는 버리기 전에 잠깐 묻어줘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긴했는데... 죽은 쥐를
산에 묻어준다는것도 이상하고 그냥 적당한데 던져 버리고 왔지요.
배신의일격 19-08-27 01:53
   
바로 그 날 밤이었습니다.
잠을 자던 새벽에 옆 방에서 주무시던 어머니가 겁에질린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때 잠결에 들은 그 처음들어보는 자지러지는 비명에 소름을 느꼈던거 같습니다.
어쩌면 이때쯤 종종 걸리던 가위에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이 되어서일까요?
그 순간 어머니 방에 가면 왠지 귀신을 마주칠것만 같은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이내 어머니에 대한 걱정보다
공포심에 사로잡혔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방에 갈 용기조차 없었고 나는 이불을 뒤집어쓰고있다가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눈을 떴을때는 5~6시 쯤이 었을까요? 
밖에서 누가 울면서 비명을 지르며 지나가더군요. 분명히 들었습니다. 그 소리에 잠이 깼던거 같습니다.
어머니의 겁에질린 비명과 이른아침에 들은 비명이 왠지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배신의일격 19-08-27 02:05
   
아침에 어머니가 일어나셨고 나는 새벽에 어머니가 비명지른거 기억하냐고. 왜 그러셨냐고 물어봤지요.
어머니 말이 꿈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왠 모르는 할머니가 문을 열고 들어오려고 하더랍니다. 어머니가 놀라서
비명을 지르면서 문을 막았는데 억지로 들어오더니 바늘로 막 찌르더라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그 순간 내 머리속에 제일 먼저 떠오른것은 어제 버린 죽은 쥐였습니다.
바로 쥐를 버린곳으로 가봤습니다.
쥐는 내가 버린 그자리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룻밤 사이에 옆구리가 뜯겨서 갈비뼈가 들어나 있더군요.
동네에 까치가 엄청 많았는데 아마 까치가 쪼아먹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할머니가 찔렀다는 바늘이 생각나더군요.
아 역시 이 쥐가 원인이구나 하는 확신이 들었고 저는 그 쥐를 정성스레 땅에다 묻어줬습니다.
웃긴소리 같이 들리겠지만 '속으로 미안하다. 이제 잘 묻어줄테니 네 갈길 가라' 라고 진심으로 생각했었더랬죠.
실화입니다. 살다살다..쥐 무덤도 다 만들어줘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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