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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9-14 00:01
[괴담/공포] 외가는 보는 계열이라는데 나는 전혀 못 보는 이야기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3,577  


1
제목 그대로임 

외갓집은 다들 어릴 때 이상한 거 잘 보고 촉이 좋고 우스갯소리로 초등학교 때
 대략 관종소리 한번씩은 듣고 산 그런게 보이는 사람들인데 나는 한번도 못 봄. 
영감이 별로 없는 거 같음ㅋㅋㅋ 꿈 잘 안꾸지만 한번 꾸면 좀 잘 맞는 편이라는 정도?
암튼 월루겸 써볼게ㅋㅋㅋㅋㅋ



몇년 전에 큰외삼촌이 병으로 일찍 돌아가셔서 완~전 시골 촌에 있는 장례식장에서
 3일간 보내게 되었어
말 그대로 진짜 촌인데다 주변 지인들이 다들 노인이시고 하니 밤에는 손님이 없어서
우리 가족들만 장례식장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워낙 대가족(모이면 50명 넘음...)이라 장례식장에 양해를 구하고
30살 이하는 죄다 옆 방의 빈 장례식장에서 자게 했어.



첫날은 뭐 전국에서 다들 올라오니 피곤해서 정신없이 잤는데ㅋㅋ
아침에 눈뜨고 애기들 사이에서 밤새 쿵쿵거려서 무서웠단 이야기가 나왔지만
엄마아빠랑 따로 자서 그랬나보다 하고 넘어갔지ㅋ



그리고 별일 없이 2일째 밤이 되서 사촌오빠 한 명이랑 나랑 애들 데리고 또 옆방으로
가서 자고 있는데 새벽2시쯤?? 갑자기 9살짜리 조카가 소리를 참으면서 훌쩍이는 소리가 들리는 거야

화장실 가고싶나??? 싶어서 일어나서 조카 옆으로 갔는데 애가 누운채 눈만 뜨고
창가쪽을 보면서 울면서 소리를 억지로 참고 있는 거야

순간 아 이건 이상하다 싶어서 애를 안아들고 나가려는데 조카 옆에서 자고있던
고등학생 사촌 동생이 내 옷자락을 꽉 잡는 거야 

뭐야 깨있는데 애가 울어도 가만히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화를 내려고 봤더니
얘도 창가쪽을 보면서 눈물만 뚝뚝 흘리고 있더라고 
순간 소름이 쫙 돋으면서 왠지 창가를 못 보겠더라



그래서 그대로 조카를 다시 자리에 내려놓고 이불로 감싼 후에 창을 등지고 입구까지 가서
 불을 죄다 켰어 
그리고 가장 문가에 자던 오빠를 큰소리로 깨움
근데 오빠도 안 자고 있었는지 벌떡 일어나더라고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중/고등학생 사촌 세명도 바로 일어나서 깨어있는 애기들부터
이불에 싼 채로 어른들이 계시는 장례식장에 뛰어들어갔어
ㅋㅋㅋ 무슨 미션임파서블 마냥 소리 거의 내지도 않고 속전속결로 애들을 옮기는데
그와중에 난 못봐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함



우리가 애들을 둘둘 싸고 옮기니 어른들도 뭔가 이상했는지
 이모들이랑 언니들이 바로 옆방으로 뛰어 가더라 
근데 아무것도 없었다며 금방 돌아 오셨어 
그래서 애기들은 엄마들이 재우고 사촌 동생한테 대체 왜 갑자기 그런 거냐고 물어봤거든 



나는 창가에 뭔가가 있어서 애들이 거길 보고 눈을 못 떼고 있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창을 등지고 문앞의 스위치로 걸어 갔는데 
애들이 본 건 문 앞에 웬 머리 긴 여자가 방 안쪽을 향해 서서 한손에
식칼을 들고 펄쩍펄쩍 뛰어서 천장에 머리를 쿵쿵 박고 있더래 

그래서 차마 문쪽은 못 보고 돌아누워 유리창에 비친 그 여자를 보면서
혹시 문앞에서 움직여서 다가오진 않을까 덜덜 떨고 있었다는 거야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일어나서 움직이니 그때부터 나만 계속 쳐다 보면서
입이 찢어지게 웃는게 유리창으로 보였대 
그래서 내 사촌 동생이 날 붙잡은 거래
근데 아무것도 안 보이는 나는 창문에 뭐가 있다고 생각해선 정면으로 그 여자를 향해
걸어가서 불을 켠 거임....ㅜㅜㅜ

그나마 다행인 건 불을 켜는 순간 그 여자가 사라졌대.
그리고 사촌 오빠는 일어나 있던게 아니라 가위 눌린 채 무언가에 쫒기는 악몽 꾸고 있었는데
 내가 불을 켜는 순간 풀렸다고 하더라고



이 이야길 듣는데 소름이 쫙 돋고... 어른들은 날 얼척없단 듯이 쳐다보고....
전 걍 안 보였던 건데요.
아무튼 날 밝고 나선 발인하고 다들 집으로 돌아가서 흩어지는데 나만 부모님께
끌려가서 절 하고 공양하고 집에 갔다는 슬픈 이야기였습니다.

가끔 또 월루짓 할 때 인증 안 되는 선에서 가족들 이야기 댓글에 남길게ㅋㅋㅋ



2
오늘도 시작한다 월루...! 오늘은 아빠 이야기임 

혹시 평범한 사람이 영감이 너무 좋은 사람과 장시간 함께 살면 감이 좀더 좋아진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어?? 약간 그거랑 관련된건데 우리 아빠는 귀신을 진짜 무서워함.



지금 쓰려는 이야기가 있기 전엔 본적도 없으면서 티비 보다 스산한 느낌의 음악만 나와도
 채널을 마구마구 돌리고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면 화내면서 도망가는...
엄마랑 어떻게 결혼 했는지 아직도 신기할만큼 쫄보중의 쫄보임



아무튼 내가 초등학생일쯤?? 우리집엔 지금은 쓰지않는 작은방을 나 혼자 쓰고 있었는데
 한낮에도 햇빛이 안들어 가고 한 여름에도 서늘한 좀 그런 방이었어


암것도 없으니 니가 써라!! 며 엄마가 말했지만 첨 이사오자마자 외할머니가 직접 오셔서
 부적을 5개나 붙이시고 3일간 방문도 못 열게 하면서 정화 하시고
 3년에 한번씩 부적을 갈아끼우라 했던 방이지만.. 
난 안 보이니까ㅋㅋㅋ걍 쓰고 있던 방인데 이 부적을 갈아야해서
 새 부적 받으려고 엄마랑 내가 둘 다 외갓집으로 떠난날이었어



아빠가 그날 야근을 하고 엄마랑 나도 없으니 술도 한잔 하고 11시쯤 집에 들어왔대
집 전체가 깜깜하고 센서등만 켜진 현관에서 신발을 벗는데 갑자기 내방 문이 달칵 열리더니
아빠 다녀오셨어요 하면서 내가 자다 일어난 모습으로 눈 비비면서 인사를 하더래 


아빠가 어 깼어?? 엄마는?? 하면서 바닥에 내려놨던 가방을 들고 집에 들어오려는데
순간 나랑 엄마가 그 방에 부적을 갈아야해서 외갓집에 갔단 사실이 떠오르더래


순간 바싹 굳어서 고개도 못들고 내 방문 사이로 보이는 나로 보이던 그것의 발만 한참 보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센서등이 딱 꺼진 거야ㅋㅋ
그래서 그순간 소리 엄청 지르면서 뛰쳐 나가서 근처 사시는 직장 동료집까지 전력질주 했다고



담날 나랑 엄마가 와서 아빠 이야기 듣고 내방 부적 바꾸고 이제 괜찮다 했는데도 
울아빠 한달정도 우리집에 안들어오고 회사 기숙사에서 사셨던 이야기였어ㅋㅋㅋ 

참고로 그 집에서 아직 살긴 하는데
내 고등학생 때 사고 한번 나고는 그 방 그냥 문을 막아버리고 안 써ㅋㅋ



3
원덬이는 야근이 확정된 것입니다.....
아빠 이야기로 짧은 거 하나만 두고 사라질게 
귀신 안믿는 담서 뭔일 있을 때마다 엉엉 우는 울 아빤 귀여우니까<<



글 첨에 보면 있지만 원덬이는 꿈을 잘 맞춘다 특히 사고 재난 재해....
혹은 친한 친구가 이상한 거 시달릴 때 꿈에서 내가 구해준적도 있다고 함ㅋㅋㅋ 
그리고 지금 쓰는 이야기는 나는 기억이 없어 그냥 엄마 아빠에게 들은 이야기임



아빠 회사에서 출장을 가게 됬어 2주 정도 중국에 갔다 오게 되었는데 
출장가서 시장서 빨간색에 검은 꽃무늬 치파오 상의 하나를 사옴(나머진 면세점 선물) 
암튼 엄마한테 줬는데 화려해서 마법소녀를 동경하던 내가 굉장히 탐냈었음ㅋㅋㅋ



근데 어느 날 그 옷이 사라진 거야
그리고 아빠가 내눈을 슬쩍 피하는 날이 꽤 되서 서운해서 울었던 기억만 있는데 
엄마가 나중에 나 대학가고 말하길. 



그 치파오 사오고 한 5일쯤 지나서 엄마아빠가 자는데 이상해서 눈 떴더니
 침대 발치에 내가 서서 중얼거리고 있더래 
그래서 두 분 다 너무 놀래서 벌떡 일어나서 왜 그러냐고 잡았는데
눈을 감고 엄청 또렷한 목소리로 
저 중국년?? 아무튼 저 여자를 당장 안 치우면 아빠 다릴 부숴버릴 거라고
계속 중얼거리고 있었다는 거야 
우리 아빤 그날 또 무서워서 우셨다고... 



다음날 아침 나는 전혀 기억 못 하고 엄마가 이모랑 외삼촌들한테 이것 저것 묻다가
그 옷을 안 버리고 2일 정도 지났대 
아빠 퇴근하면서 길 걸어가는데 세워둔 남의집 바이크가 넘어지면서
 오른쪽 종아리뼈가 깔끔하게 3동강남.
병원에 실려 갔다는 전화를 받자마자 엄마가 그 옷 바로
쓰레기 봉투에 담아서 버리고 아빠한테 갔었지ㅋㅋ 



그땐 그냥 암 생각 없었는데 엄마가 말하길
그거 구제시장이나 아무튼 사연있는 옷이어서 내가 그랬던 거 같다고 
옷을 놔뒀으면 장기적으로 더 큰일이 일어날수도 있었을 거라고 했엉



4
잠깐 밥먹으면서ㅋㅋㅋㅋ

원덬이 엄마는 진짜 기가 세다... 아니 그냥 사람이 쎄.
158밖에 안되는 작은 사람인데 유모차 째로 원덬이를 데려가려던 커다란 할아버지를 
시장에서 산 무 하나로 두드려 패서 경찰서에 넘긴 그런 사람이야



그런 엄마도 너무 무서워했던 일이 있는데 그게 고등학교 때 내 방을 폐쇄하게 된 일이었어
고등학교 때 원덬이는 입시미술생이라 아침에 7시에 나가고 집에 오면
 새벽2시가 되는 정말 인생에 다신 겪고싶지 않은 시기를 거치며
기가 허해진??? 나약해 빠진 상태였는데 수시기간이 다가 오면서 자꾸 누군가
우는 소리가 들리는 숲속을 혼자 헤메이는 꿈을 꾸기 시작했어



나는 꿈이 잘 맞는편이라 조금 걱정이 되서 엄마한테 이야기했는데 
엄마는 니가 수시때 떨어질까봐 무서워서 그런 꿈을 꾸는 거라고 그냥 넘겼어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도 그땐 심신미약 상태라 그런가 하고 계속 입시 생활을 했지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내가 자꾸 거실에 베란다 문 앞에서 일어나는 거야 
가족들은 몽유병인가 했는데 새벽에 해외 야구를 보던 아빠 말로는
 자다가 내방에서 나오더니 갑자기 털썩 쓰러지더래 
그래서 놀래서 날 불렀는데 내가 뱀처럼 꾸물꾸물 기어서 베란다 문앞까지 가더니
나가려는 거 처럼 머리를 쿵쿵 박더래

그리고 아빠는 쏜살같이 엄마를 깨움.. 내가 아니고 엄마를 깨움..



암튼 그래서 며칠간 내방에서 엄마랑 같이 자게 됐어 
그리고 4일쯤 지났나? 내 꿈에 웬 할머니가 나오더니
 내 머리채를 후려잡고 가자면서 막 날 끌고 가는 거야 

나는 당연히 싫다고 놓으라고 소리를 막 지르는데
할머니 힘이 얼마나 장사인지 속수무책으로 끌려서 가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엄마가 나타나선 내 다리에 매달려서 안된다고 얘는 안된다고 울고 소리를 지르는데
여자 둘이 버텨도 자꾸 할머니한테 끌려 가는 거야



그렇게 한참 가다가 갑자기 저 앞에 흰빛이 보이는데
와 진짜 꿈인데도 저기까지 가면 못 돌아온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정말 온몸을 비틀면서 반항 하다가 갑자기 저 뒤에서 친가쪽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막 달려오시더니 그 할머니를 두드려 패면서 욕을 하시는 거야 
그리고 그 사이 나는 엄마랑 부둥켜 안고 어두운 곳으로 떼굴떼굴 굴러 떨어지면서 잠에서 깼어



근데 눈 뜨니까 나는 병원이고 엄마가 엄청 울고 있더라고 
어? 뭐지?이러는데 엄마가 말하길 내가 2일 동안 뺨을 치고 흔들고해도 안 일어나더래 
거기다 나 몸부림 엄청 심한데 똑바로 누워서
양손을 가슴위에 포갠 꼭 관에 넣어둔 거 같은 모양으로 자고 있었다는 거야 
숨은 쉬는데 점점 숨도 약해지고 그래서 119불러다 병원으로 옮겼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소식을 듣고 외가쪽 사람들이 모두 병원에 와있는 상태였음
진짜 깨고나서 엄청 놀랬다ㅋㅋㅋ
암튼 그리고 나서 역시 안 좋은 방에서 10년 넘게 살아서
너무 허해진 거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아빠의 적극적인 찬성.. 으로
그 방은 금줄치고 문을 못 열게 고정시켜 버렸어ㅋㅋ
내방은 창고로 쓰던 방을 정리해서 쓰기로 함ㅋㅋ



첨엔 이사를 가자 했는데 외할머니가 다음에 들어올 사람이 큰일 당하면
 그게 다 우리 업보가 된다고 그냥 우리 가족이 살면서
 조금씩 정화?? 순화?? 시키는게 나을 거라고 하셔서 총 25년 넘게 여기서 사는 중이야ㅋㅋ 



아마 별일 없으면. 부모님은 평생 거기서 사실 거 같구 나는 취직하면서 집을 나옴ㅋㅋ

이제 다시 일하러 갈게 ㅇ<-<




[출처] 외가는 보는계열이라는데 나는 전혀 못보는 이야기 |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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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trayou7 19-09-14 01:38
   
밑에 글에 이어지는 듯 한데...
어디 용한데 가서 한번 봐야 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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