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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14 02:46
[목격담] 세계금융의 조정자들
 글쓴이 : 유전
조회 : 1,600  

영화 "뜨라이브 무브먼트" 유튜브 동영상 보기 (한글 자막):  http://youtu.be/QNcCL5TDpDw

 

 

유전 : ​지금 부터 영화 Thrivemovement 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윌비올라잇 : ​네​
윌비올라잇 : ​유전님 전반적인 영화 감상평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유전 : ​영화 제작자인 포스터 갬블은 미국 전통적 재벌이라고 할 수 있는 P&G 그룹 창업자의 손자로​
유전 : ​어려서 부터 이 우주에 관한 신비를 분석하면서 우주에는 지구의 인간들만이 아닌 각종 다양한 존재들이 살고 있음을 느낍니다.​
유전 : ​유에프오나 크랍서클 등의 미스테리한 사례가 한때 금기시 되고 비웃음의 대상이었지만 각종 촬영 장비의 발달과 더불어 ​
유전 : ​지금은 대다수의 많은 이들이 확신은 어려워도 덮어놓고 부정하기도 어렵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유전 : ​포스터 갬블이 우주에 관심을 갖게 된 주요 이유로는 토러스 라고 하는 형태의 무한에너지 문양에서 시작합니다.​
유전 : ​동서양을 막론하고 또 시대를 넘어 전 지구적으로 퍼져 있는 토러스 문양의 대표적인 사례로 복희가 만들었다는 태극팔괘도 또한 설명하고 있습니다.​
윌비올라잇 : ​예​
유전 : ​그 토러스 문양이 상징하는 바는 이미 높은 외계 종족들은 이 지구에서 실현 가능하지 않은 무한에너지의 사용에 관한 비법이 있고​
유전 : ​그러한 토러스 문양과 고대로 부터 전래 되어온 이야기들을 토대로 많은 과학자들이 에너지 연구에 뛰어 들었고​
윌비올라잇 : ​갬블이 주장하는 바처럼 무한에너지 개발이 끈임없이 이뤄져 왔고, 어떤 세력에 그 연구를 막아왔다는데,​
유전 : ​실제로 여러가지 성공을 거두었지만 많은 성공한 과학자들이 의문의 죽음들과 함께 압력과 함께 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사라져가고 있다고 증언합니다​
유전 : ​그렇죠​
유전 : ​영화를 보게 되면..그러한 다양한 사례에 대해서 검증과 증언을 볼 수 있습니다.​
윌비올라잇 : ​개인적인 연구를 모두 막을 수는 없고, 연구가 완료되는 순간 인터넷에 올린다면 이것도 모두 통제할 수는 없으니 이제는 예전처럼 확실한 통제는 어렵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유전 : ​그렇죠. 예전에는 통제할 수 있었지만 인터넷이라고 하는 매체를 통하여 막을 수 없는 속도로 퍼져 나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봇물 터지듯이 나오고 있습니다.​
유전 : ​한 예로, 한국에서 5년 전만 하여도 UFO에 대해서 관심이 있다고 하면, 주변에서 다들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거나 비웃는 사례가 많았는데 지금은 유튜브 라고 하는 영상 인터넷 매체 때문에 ​
윌비올라잇 : ​모두 이런 음모론이 그럴싸해 보이지만, 실현가능성은 없다고 보는데,​
유전 : ​대부분 반론을 하기가 어렵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유전 : ​음모론의 실체에 대해서는 조금 더 나중에 설명해 보겠습니다.​
유전 : ​일단 무한에너지 연구를 하는 과학자들을 누가 탄압하는가? 그들을 억압하는 이유와 사례와 증거들이 이 영화 전편에 관한 주요한 주제입니다.​
유전 : ​만약에 인류가 누구나 손쉽게 전력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무상으로 공급받게 되는 전력입니다.​
유전 : ​지금 미국이 전세계적으로 강국이 된 것도 그들이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 자원국이라는 강점 때문일 것입니다.​
유전 : ​그 자원을 담보로 미국은 자기들 땅의 자원은 그대로 묻혀둔 상태에서 외국에서 석유 자원등을 오히려 수입해가며 쓰고 있는데​
유전 : ​이것은 자기 나라의 자원 담보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결과가 되기 때문이죠​
유전 :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이야기들은 영화에서 밝히고 있는 팩트들도 있지만 영화 외적인 다른 자료들을 섞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
유전 : ​영화를 보게 된다면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분별이 가능할 것입니다.​
윌비올라잇 : ​무한에너지가 공급된다면, 유전님이 생각하시는 시나리오는 어떻게 됩니까?​
윌비올라잇 : ​그냥 막연하게 풍요로워지고, 주가가 폭락하고, 혼란이 단기간에 찾아오고, ​
유전 : ​전력을 무한으로 무상공급 받게 된다면, 세계 200조 달러의 자원을 발굴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타격이 매우 클 것입니다.​
cc (cristen2) 님이 입장했습니다.
cc : ​안녕하세요​
윌비올라잇 : ​안녕하세요 CC님​
유전 : ​이렇게 무한에너지를 개발하려는 과학자들과 무한에너지가 개발 되었을 때 도산하게 되는 글로벌 기업들의 싸움이 지금 지구 상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고 세상의 온갖 전쟁과 다툼이 이 자원전쟁에 관한 것이라는 것이죠.​
유전 : ​그런데 이러한 자원독점 글로벌 기업들 보다 더 상위에서 힘을 발휘하는 세력이 또 있습니다.​
cc : ​네​
유전 : ​헨리 키신저는 식량, 에너지, 돈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1973년도에 이야기 했습니다.​
유전 : ​단순히 자원만의 문제가 아니고, 먹고 살아야 하는 문제 또한 중요합니다.​
유전 : ​영화는 그린혁명 이라는 미명하에 저질러지고 있는 세계 식량 문제에 대해서도 깊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 ​
유전 : ​자원과 식량을 또 다른 힘으로 지배할 수 있는 마지막 세번째 돈에 관한 이야기를 주로 다루고 있습니다.​
윌비올라잇 : ​다큐에서는 모건, 로스차일드, 록펠러 등을 배후로 지목하는데요.​
유전 : ​Following the money 돈을 따라라, 돈의 흐름을 추적해 보면 이러한 모든 것들의 흐름이 즉 식량과 자원의 흐름 까지도 파악할 수 있고 통제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유전 : ​그렇습니다. 세계적 자본가들이 빠질 수 없으니까요.​
윌비올라잇 : ​이 들이 에너지기업, 식량회사들의 실제 소유주라는 근거가 있습니까?​
유전 : ​그들의 과거 역사적 행위들에 대해서 영화는 고발하고 있습니다. ​
유전 : ​역사적 행위들에 대한 근거는 충분히 있습니다. 영화에서 많은 부분을 소개하고 있고 그 밖에 영화에서 다 밝히지 못하는 부분들 또한 다른 여러가지 인터넷 자료등을 통해서 얼마든지 알 수 있죠.​
유전 : ​금융을 쥐고 있는 자들이 에너지기업 식량회사들과 밀착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좀 이상하지 않을까요?​
유전 : ​이미 그들 상위의 보이지 않는 미다스의 손이 연결이 되어 있든 없든 언제든 작용이 가능한 것이 금융의 힘입니다.​
윌비올라잇 : ​삼성은 어떨까요?​
윌비올라잇 : ​제가 보기엔 삼성은 이제 세계적으로 봐도 큰 회사입니다. ​
윌비올라잇 : ​이런 새로운 세력이 형성되고 커가는 것을 엘리트들은 어떻게 볼까요?​
유전 : ​영화에서는 이러한 상태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 나의 말을 따르라 그러면 너에게 부를 안겨줄 것이나 따르지 않으면 너의 이름이 적혀 있는 총과 총알이 대답을 해 줄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윌비올라잇 : ​삼성이 이들의 용인하에 커가는 걸 까요? 아니라면 새로운 위협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유전 : ​삼성이 지금 많이 컸다고는 하지만, 미국 거대 자본 특히 달러를 직접 찍어내는 연방준비은행에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유전 : ​새발의 피입니다.​
유전 : ​거대 자본가들은, 자신들의 압력행사에 있어서 정부로 부터 통제를 원래부터 받지 않는 ​
유전 : ​미국 조폐공사 즉 연방준비은행에 얼마든지 보이지 않는 힘으로 그들의 권한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유전 : ​연방준비은행은 미행정부의 권한이 미치지 못하는 완전히 독립된 기관입니다.​
유전 : ​미국 달러의 통화량과 이자율을 통제하는 곳이죠.​
유전 : ​이런 은행에 대한 감독 기능이 아무리 법적으로 훌륭히 마련되어 있다고 하여도 변호사들을 얼마든지 매수할 수 있는 ​
유전 : ​그리고 자신의 권한이 끝없이 창출될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일부 계층은 이미 세상에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윌비올라잇 : ​네 이제 그림이 더 잘 그려집니다.​
유전 : ​미국 911 테러를 영화에서도 소개하고 있는데, 누구나 그것이 음모에 의하여 저질러진 일이지 단순한 테러가 아니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윌비올라잇 : ​화폐를 찍어낼 수 있는 권한을 가진 사람에게 돈의 량으로 환산되는 기업의 가치는 무의미할 수 있겠네요.​
유전 : ​영화에서는 미국헌법보호 조항의 파괴를 시도한 고의적인 행위이다 라고 설명하면서 ​
유전 : ​그로 인해 시민 중 누군가 아무 이유없이 끌려가거나 구금을 당해도 그것에 대하여 항변하기도, 세상에 알리는 것도 겁에 질려, 숨어야 하는 공포의 시대를 살고 있는 미국이 되었다고 합니다.​
유전 : ​조금 전에 삼성에 대해서 이야기 했었는데요, 삼성 뿐이 아니라 한국은행 자체가 미국의 거대자본의 영향하에서는 바람 앞의 등불이라는 사실을 먼저 인식해야 합니다.​
유전 : ​한국 IMF 사태는 한국경제의 문제가 아니라 외환...즉 외국 환의 환란입니다.​
cc : ​네 재미있네요..​
유전 : ​자, 한국은행에서는 한국화폐를 찍어 냅니다.​
유전 :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달러를 찍어내는데, 원래 준비은행 이라는 말과 같이 은행은 화폐를 발행하면서 금을 은행에 보관하여 언제든 화폐를 제시할 때 다시 금으로 내 주어야 하는 금본위제도 즉 금을 준비해 놓은 제도입니다.​
유전 : ​이 제도가 경제구조가 커지고 통화량이 거대해지면서 그만한 양의 금을 준비할 수 없게 되고 단순히 화폐는 경제활동의 통용성 신뢰성의 가치만 인정하게 되어 지금은 지급 준비금을 지급 준비 화폐로 대신하게 되었죠.​
유전 : ​금은 무시되었습니다. ​
윌비올라잇 : ​1971년에 ​
유전 :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감수하더라도 때에 따라서 얼마든지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화폐를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습니다.​
윌비올라잇 : ​미국이 교환을 정지하면서 끝났네요.​
유전 : ​그 무한대의 화폐를 찍어내면서 금을 준비시킬 필요가 없게 되었으니까요.​
유전 : ​네. 꽤 오래된 이야기로 남겨진 것이 금본위제도 입니다.​
윌비올라잇 : ​연방준비은행은 발권량을 기록은 하나요?​
유전 : ​미국이 자국의 자원을 거의 발굴하지 않고 세계 각나라의 자원을 사들이면서 막대한 달러를 찍어서 그것으로 결제합니다.​
유전 : ​연방준비은행의 발권량은 일단 대외비가 아닐까요? 그리고 대외비가 아니라도 그들만의 뒷 조작을 누가 알수 있겠습니까?​
유전 : ​준비은행 당사자들 밖에 모르게 되어 있는 것이 미국입니다. 미국 행정부도 간섭할 수 없게 되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독립기관이라는 말로 인식하면 될거라고 보는데요.​
유전 : ​자, 막대한 달러를 무한대로 찍어낼 수 있는데 정말 그렇게 늘어나는 통화량이 증대된다면 인플레이션 효과는 어떻게 될까요?​
유전 : ​돈의 가치가 떨어지겠죠?​
윌비올라잇 : ​네​
유전 :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물가가 폭등하는 것이 인플레이션인데, 미국은 인플레이션을 어떻게 조절할가요?​
윌비올라잇 : ​부동산 버블로?​
유전 : ​이 돈이라는 것이 참 웃깁니다. 돈을 무한대로 찍어서 발행하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야 하는데 미국이라는 나라의 잠재적 자원이 담보가 일단 되기 때문에 미국 이라는 나라의 신뢰도는 그들의 강력한 군사력과 함께 충분히 로얄티로 작용을 합니다.​
유전 : ​따라서 아무리 돈을 찍어 발행 하여도 돈의 가치 하락 보다 더 큰 부동산 가격을 올릴 수 있는 즉 풀린 돈 만큼 국민들이 모두 부동산 열풍에 따라 미국내 부동산의 가치가 증대되면 인플레이션의 물가에 비해서 부동산의 가치 또한 증대되기 때문에 다른 실물 경제에 대한 부담은 확 줄어듭니다.​
유전 : ​그냥 미국 땅값만 많이 오른 효과를 보게 되는거죠.​
유전 : ​이러한 부동산 버블로 미국이 망한 것은 아닙니다. ​
유전 : ​말로는 부동산 버블 처럼 보이지만, 미국이 자국 자원이 풍부하고 세계적 강국이라는 점 때문에 미국 부동산은 그 부동산을 매수할 다수의 국민들이 있는 한, 절대 망하지 않을 수 있는게 미국입니다. 이게 다른 나라와 다른 입장이죠.​
유전 : ​그런데 미국은 최근 몇년 전에 부동산 때문에 망했다고 거의 공황에 가까운 경제 환란을 맞고 있죠.​
유전 : ​밖에서 보면 부동산 버블로의 붕괴가 맞지만 원래 망할 수 없는 미국 부동산, 미국 부동산이 망한다고 미국 뉴욕의 땅값이 내려갈까요?​
유전 : ​로스엔젤레스 집값이 얼마나 내려갈까요?​
유전 : ​영화에서도 소개하고 있듯이 2008년 미국부동산 붕괴는 ​
유전 : ​불량채권, 파생상품, 채무 불이행 스왑 등등등, 수 많은 금융 장난질에 의한 고의적인 부도 사태를 유발 했다는 점입니다.​
윌비올라잇 : ​네 ​
유전 : ​영화에서는 그런 채권들을 발행하는 자들 스스로 그 채권들이 "쓰레기" 라는 것을 다 알고 또 그것을 묵인하는 각 관계자들에 의하여 국민들에게 퍼져 나갔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낚시" 라고 표현을 합니다. 즉 쓰레기를 팔아 세계인들을 "낚시" 한 것이죠.​
유전 : ​그러한 쓰레기는 언제고 터질 폭탄과 같고, 영화에서는 한바구니에 담아 놓은 썩은 과일에 비유를 하고 있는데 ​
cc (cristen2) 님이 18:56:48에 퇴장했습니다.
유전 : ​그 쓰레기에 대해서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게 된다면, 결국 미국 경제는 거대한 환란을 맞게 되는 것이죠​
유전 : ​휴지 조각으로 변한 채권들과, 부동산 버블 때문에 생겨난 상대적 위협에 따라 주택을 대출이라도 받아서 구매한 일반 국민들은 환란에 따른 회사들의 도산과 실업으로 인하여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각종 부동산을 헐값에 빼앗기게 됩니다.​
유전 : ​미국 금융회사들은 다시 미국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아서 다시 제 기능을 발휘 하겠지만 일반 국민들의 자산은 이미 보이지 않는 거대 미다스의 손에 의해서 회수 됨과 동시에, ​
유전 : ​처음에 이야기 했던, 화폐를 무한대로 찍어내어 거대해진 통화량에 대한 인플레이션 까지 한꺼번에 잠재우는 효과를 보게 됩니다.​
유전 : ​지금까지의 이야기가 이해 되나요?​
윌비올라잇 : ​네​
윌비올라잇 : ​인플레이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을텐데, ​
cc (cristen2) 님이 입장했습니다.
윌비올라잇 : ​이런 식으로 통화를 회수할 수 있네요.​
유전 : ​그 인플레이션을 없애기 위해서도, 한번에 세상의 돈을 싹쓸이 해 버리는결과.​
유전 : ​진짜 기발한 회수입니다.​
윌비올라잇 : ​미국 속담에 TOO GOOD TO BE TRUE라는 말이 있는데,​
윌비올라잇 : ​너무 그럴싸해 보이네요.​
유전 : ​금본위, 화페본위 제도를 지나 지금 세계는 전자화폐 즉 화폐 조차 보관할 수 없게 된 너무나 거대해진 경제규모에 따라 바야흐로 IC 칩에 의한 전자 머니가 이미 보편화 되었습니다. 정말 이제 부터는 단순한 숫자 놀음의 시대가 된거죠.​
유전 : ​아이러니 하게도 영화 제작자 포스터 갬블은 P&G 창업자의 손자고 칩은 P&G 회사에서 상품 유통공급의 원활함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소개합니다.​
유전 : ​자 이제 전자화폐의 시대에 따라 금융을 손에 쥐고 있는 자들은 더 많은 권력을 행사할 수 있게 됩니다. 아직 완전히 드러나지 않아서 그들이 정말 카르텔을 형성하여 그러한 머니게임을 벌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신 있게 말할 수 없습니다만,​
유전 : ​이미 미국에서 911 사태와 같은 일이 벌어졌고, 그 사태가 누군가의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서 연출된 것이라면 ​
유전 : ​또 영화에서 소개하고 있는 북미와 남미를 합쳐 아메리칸 연합, 유럽연합, 아프리카연합, 태평양연합 이라는 구조로 몰아 가고 있는 카르텔이 형성되고 있고​
유전 : ​그 연합체 전체의 움직임이 유엔을 압박하여, 이른 바 "탄소세"를 징수할 수 있는 세계적인 법이 실효를 거두려고 있는 단계에 와 있습니다.​
유전 : ​세금을 낸다는 의미는 그 세금을 징수할 수 있는 권한과 힘을 말하며 세금을 핑계로 각 나라별의 통제가 가능한 구조와 또 다른 법들에 대한 요구들이 생겨날 것입니다.​
유전 : ​이미 각 대륙별로 연합이 되고 있고 그 연합의 상층부를 구성하고 있는 소수들이 대외적인 회합과 달리 그들만의 밀실에서 세계 경제를 조종한다고 말한다면, 너무 지나친 해석일까요?​
유전 : ​하지만 이미 영화가 나올 정도까지 여러가지 상황적 팩트들은 보이고 있고 사실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이어야겠지만 앞으로 그러한 일이 생겨나지 않는다는 보장 또한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윌비올라잇 : ​네​
cc : ​네​
유전 : ​다시, "돈을 따라라" 라는 영화에서의 멘트 처럼 ​
유전 : ​이러한 머니게임 속 헤게모니 싸움에서 무엇이든 마음대로 저지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강력한 권력을 지닌 소수와 그 소수들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그것을 지구인들에게 알려 대비하고자 하는 운동들이 벌써 세계 곳곳에서 진행 중입니다. ​
유전 : ​일단 금융을 지배하는 일에 대한 대비책이 있어야 합니다.​
윌비올라잇 : ​엘리트라고 부르는 그 세력들의 배후에 외계인들이 있나요?​
윌비올라잇 : ​이러한 지배구조를 구체화시키는 엘리트들의 통찰력은 때론 너무 뛰어나 보입니다.​
유전 : ​나는 벌써 5년 전 정도에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서 예측하고 있었기 때문에 하지만 그것을 일일이 설명하기에는 세상의 비웃음과 더불어 실효성이 너무 미약해 보여 간단한 멘트만 남긴 적이 있습니다.​
유전 : ​외계인 문제는 일단 너무 복잡하고 새롭게 접하는 독자들에게는 오히려 혼란을 줄 수도 있는 문제라서 일단 나중 문제로 생각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전 : ​먼저 보이지 않는 세계 금융을 주물럭 거릴 수 있는 세력은 확실히 있다고 말해야겠군요.​
유전 : ​그들의 지하 창고에 얼마나 많은 금과 화폐가 있을지 가히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그들의 화폐는 위조 지폐가 아닙니다. 정말 확실히 미국에서 정당하게 발행한 화폐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모아놓았을 수 있는 기간은 역사적으로 충분히 길었으며 단지 그들은 모아놓기만 할 뿐 그것을 풀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유전 : ​세계적 금융의 통제로 부터 벗어나는 간단한 방안은 이미 한국 사회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유전 : ​화폐가 아닌 화폐 즉 비화폐라고 해야 할까요?​
윌비올라잇 : ​어떠한 방식인지 설명해 주세요.​
유전 : ​우리가 지폐든 전자화폐든 통제를 필요로 하는 화폐를 사용한다면 또 그것을 조종하려고 하는 세력이 있다면 언제든 그 통제권 하의 지배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유전 : ​그런데 만약 우리가 인터넷에서 사용하고 있는 게임머니가 화폐가 아닌 전자 비(非)화폐를 생활의 20퍼센트의 비율로 사용하게 되는 시대가 온다면 어떻겠습니까?​
유전 : ​이해를 돕기 위하여, 예전에 내가 적어 놓은 내 블로그의 글을 옮겨 보겠습니다.​
유전 : ​제목: 무상급여와 충전식카드   2007/04/05 03:00   작성자: 유전(mindbank)  ​
유전 : ​출처: http://blog.naver.com/mindbank/memo/100084352242  ​
유전 : ​제목에서 무상급여의 충전식카드 라는 의미는 한때 유행했던 도박성 게임방에서 편법으로 많이 이용되는 문화상품권과 비슷한 의미입니다. 이것은 수십조씩 발행되기도 하는데 실물경제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실물경제와는 다르게 운영됩니다. ​
유전 : ​이것을 잘 활용하면 국내 농수산식품과, 전략적 중소기업대상 지원 정책에 효과적으로 운영될 수 있습니다. 또 지금의 고령자들은 남북전쟁을 겪은 세대로 시작하여 오늘날 한국을 만든 주역들입니다. 그들에게 이 정도의 지원은 사회적 합의에 타당하다고 봅니다. ​
유전 : ​이것이 정착되고 개인적으로 내는 연금액을 소득에 비례한 세금으로 충당하여 늘려가면 지금 세대가 고령으로 되었을시 늘어나는 연금지급액을 조금씩 맞추어 갈 수 있습니다.​
유전 : ​모두가 똑같이 받는 연금이 고령시 사용될 때, 부족하지 않다고 느낀다면 고령이 다가오는 시기의  불안감은 벗어날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렇다면 그 불안감에 벗어나는 만큼의 사회적 생산효과가 더욱 증대됩니다.  (2008/07/19)​
유전 : ​위와 같은 내용이 예전에 내가 써 놓았던 내용입니다.​
유전 : ​그런데 저런 내용이 과연, 통제가능한 금융 밖에서 화폐를 대신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회의적인 생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윌비올라잇 : ​구체적인 행동방안으로 제시해 주시면 어떨까요?​
윌비올라잇 : ​개인적인 입장에서 할 수 있는 행동으로.​
유전 : ​그러니까 여기, 하나의 인터넷 포카 게임을 운용하는 회사가 있다고 가정을 해 보겠습니다.​
유전 : ​포카 게임에서는 게임머니를 처음부터 구입하여 사용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유전 : ​일정량의 게임머니를 유저들에게 공짜로 나누어 주면서 게임 활성화를 위해 제공합니다.​
유전 : ​그 돈을 다 잃으면, 일정기간 또 하지 못하거나 또 다른 이벤트를 찾아서 게임머니를 무상으로 지급 받습니다.​
유전 : ​어쩌면 다른 누군가의 아이디를 도용해서 무상으로 지급받게 되는 게임머니를 사용할 수도 있겠군요.​
유전 : ​그러면 최초의 얼마되지 않던 유저 회원 수가 이제는 원래의 수만배의 유저들로 북적이게 될텐데, 그들은 모두 게임머니를 실제 화폐로 구매하여 사용한 것이 아니라 무상으로 받아서 썼던 유저들이고 그 돈을 누군가 소수의 몇명이 한꺼번에 다 포커게임의 승부에 따라 수집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유전 : ​그런데 이 게임이 사회적으로 대단히 붐을 일으키게 되었고, 초기 포커게임머니를 거대하게 회수한 몇몇의 유저들과 달리 이제 새롭게 시작하거나 기존의 게임에 중독되어 사용하던 자들은 초기에 지급 받거나 이벤트로 무상 공급되던 것과 달리 이제는 직접 돈을 주고 게임머니를 구입하게 되는 사례가 생겨납니다.​
유전 : ​그 게임머니를 인터넷에서 팔면 실제로 화폐로 전환이 될 수 있기 까지 합니다.​
윌비올라잇 : ​실제 영화공유사이트들이 초창기에 이런식으로 움직였어요.​
유전 : ​자, 그러면 그 게임 회사는 어떻게 될까요?​
유전 : ​유저가 아닌 게임 회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유전 : ​무상으로 지급할 수 있는 권한을 그래서 얼마든지 게임머니를 찍어낼 수 있는 회사 소유주의 입장을 말하는 것이죠.​
유전 : ​이러한 일에 대해서는 내가 직접 말하지 않고 각자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유전 : ​이것은 내가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유전 : ​다만, 앞의 사례로 든 포커 게임과 같이 단순히 사행성 놀이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니라는 것만 밝히겠습니다.​
윌비올라잇 : ​컨텐츠가 사람을 끌어들일만 하면 위와 같은 방식으로 돈을 벌 수 있고,​
유전 : ​그리고 그러한 움직임에 대한 영화 Thrivemovement 에서 말하고 있는 인류의 번영(Thrive)을 위한 회사 또한 위 사례와 같은 머니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윌비올라잇 :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게네요.​
유전 : ​나는 그러한 시스템의 본위를 "양심머니" 즉, 로얄티 머니 라고 해야 할까요?​
유전 : ​명예를 위해서도 이러한 시스템과 접목하면 얼마든지 돈을 지불할 수 있는 인간 의식은 지금까지 많이 발전 했다고 생각합니다.​
유전 : ​미다스의 보이지 않는 손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서슴지 않고 저지를 수 있다면, 그래도 인류에 대한 봉사에 대하여 명예로움을 간직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안내이자 그들의 양심에 대한 위로를 위한 계획입니다.​
유전 : ​이상으로 영화 "Thrivemovement"에 대한 감상평을 마치고, 질문이 있다면 몇가지만 받고 없다면 이만 마치겠습니다.​
유전 : ​?​
윌비올라잇 : ​질문 없어요.​
cc : ​전 질문 없습니다..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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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1 [괴담/공포] 군대선임의 소름돋는 썰 (2) 카스티야 01-06 1731
8550 [초현실] 2030 세대의 현실: 이들은 대체 어떤 생각을 하는 것일… (4) 보리스진 01-04 1384
8549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1-03 1746
8548 [목격담] 2차대전 스리랑 12-20 2737
8547 [초현실] 퍼온 글 (10) 보리스진 12-13 3840
8546 [초현실] 퍼온 글 (1) 보리스진 12-09 1552
8545 [초현실] 고전천문학 사주로 본 천재소년 송유근의 미래는 밝다… 보리스진 12-05 1058
8544 [목격담] 기사뜬지 19일째, EDAM은 고소를 못하고 있음. panda4ygs5 12-05 1013
8543 [음모론] 부산 해운대 '몸속로보트나가!' 진실 아시는 분 (2) blueskyda2 11-29 3024
8542 [목격담] 날아다니는 돌 스리랑 11-22 2309
8541 [목격담] 귀신보는 남자 스리랑 11-22 2188
8540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위인들 아홉번째. 보리스진 11-09 1719
8539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위인들 여덟번째. 보리스진 11-06 1753
8538 [초현실] 한국의 저출산은 신냉전형(新冷戰型) 저출산. (2) 보리스진 10-31 2366
8537 [초현실] 어느 아침 비몽사몽 중에 용왕신이 나타나니....... 보리스진 10-25 1333
8536 [초현실] 성철스님2 보리스진 10-17 2586
8535 [괴담/공포] 군시절 겪었던 괴담 블루잉 10-17 2447
8534 [목격담] 제가 겪었던 미스터리 이야기.....(ft.영혼) (1) 푸른마나 10-15 1938
8533 [초현실] 문득, 천수관음보살좌상이 떠오르니....... 보리스진 10-05 2085
8532 [초현실] 세계는 종교 정치의 시대로 들어가는가?...종교가 이슈… 보리스진 10-05 804
8531 [초현실] 손바닥 왕(王)자가 아니라 국(囯)을 뜻해, 종교계 약자 … (8) 보리스진 10-03 2412
8530 [과학이론] 미스터리 혈액형.....(유전) (4) 푸른마나 10-03 2928
8529 [초현실] 성철스님 (2) 보리스진 09-29 1874
8528 [목격담] 초능력이란 있을까?? 내가 겪은 경험담.... (12) 푸른마나 09-21 3750
8527 [괴담/공포] [영상] 공포흉가체험"여BJ.증평 시신발견 하기까지의 … 팜므파탈k 09-18 3511
8526 [괴담/공포] 복숭아 나무 (1) 팜므파탈k 09-18 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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