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댓글) e39h**** 누구누구도 그랬었고...근데 설리는 아이돌 출신이고 생활고가 있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최근 예능MC와CF 인스타에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 더욱 의심가는건 당일 촬영있는데 매니저가 설리에게 연락이 안됬으면 새벽이나 오전에 갔었어야지 왜 오후 3시일까 매니저가 친오빠라면서?그리고 설 집도 아니고 왠 성남주택? 누구집이길래? 미심적인게 한두개가 아니다. - 5시간 전 답글 6 공감 11 비공감 8 - 경찰, 故 설리 부검 계획…"정확한 사인 규명 위해"
[유전] [오전 8:46] 원래의 매니저는 친오빠여도 설리를 발견한 매니저는 다른 매니저일 수 있죠.
[유전] [오전 8:49] 어제 설리 사주에서 "기해년(올해)은 게다가 설리 사주의 악으로 작용하는 수운이 너무도 강력하게 들어와버려서 축대운의 막바지 백호대살을 감당하기가 너무도 어려울 것이다."
[유전] [오전 8:50] 백호대살? 흰호랑이의 큰 살기 라는 뜻인데 설리 부검과 연관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유전] [오전 8:57] 펌한 댓글은 설리의 팬인 모양인데 스타의 일정은 굳이 사생팬이 아니어도 특히 방송 일정에 대해서는 잘 알죠. 설리의 일정이 그렇고 결국 그날 방송을 펑크낼 정도라면 자택에서 결코 오후에 발견될 수 없는 일이어서 합리적 의심에 해당됩니다. 더구나 갑자기 부검을 실시한다는 것도 의심이 들게 하는군요.
나 또한 예언을 싫어하지만 역술인이 어떤 개인의 사주를 풀게 되었을 때 극히 좋지 않게나왔고 그 인물이 설리 정도 된다면 저 역술인이 설리와 철천지 원수 사이도 아닌 마당에 설리에게 그저 악담이나 되라고 쓰지는 않았을 거다. 무례해 보일 정도로 자극적인 것은 오히려 설리나 그의 가족들이 보았을 때 더욱 조심할 것을 염두에 두고 썼으리라.
일반인인 누구라도 만약 자신의 사주가 저렇게 나온 것을 어디선가 봤다면 저토록 자극적인 표현에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고 저 역술인이 아닌 여러 군데에 알아보아 정말 자신의 사주가 그 해당 시기에 그렇게 좋지 않은지 확인해 볼 것이고 정말 공통적으로 그렇게 나온다면 그 해당 시기에는 정말 특히 조심히 몸가짐을 할 것이다.
그리고 역술인은 액운을 피해갈 굿이나 얼치기 도사들의 엉터리 비방으로 혹세무민 하는 일이 적다는 측면에서 도사가 비방만 할 일은 아니다.
오버싼다.ㅉㅉㅉㅉ
당신 말대로 설리나 그 가족이 여기저기 찾아다녔는데도 사망한 것이라면 되려 혹세무민인 것이다.
즉, 자기가 해결해주지도 않을 일로 자기 이득만 챙긴 것이지.
남의 마음을 혹하도록 사로잡아 놓고 결국은 해결되지 않은 것이다.
그리고 댁같이 신기하다고 여기는 인간이 언젠가 여기저기 퍼나르며 칭송할테니 사주쟁이만 좋은일.
쓰는 말을 부드럽게 바꿀 수도, 더하고 덜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런 일따윈 안하지. 단명? 임신수? ㅋ
저런 직업군에 있는 놈들은 무당이고 역술인이고 입이 근질근질하다.ㅉㅉㅉㅉ
연예인사주/사건을 마케팅 용도로 쓸거라면 말을 가려야 한다.
남의 죽음으로 마케팅한 것을 잘도 변호하다니.ㅉ
지 필명으로는 떡하니 도사에 님이라는 글자까지 박아놓고는 남들이 도사라고 불렀다고 그걸 또 탓을하네. 니 인생 자체가 기만인 인생인 거냐? 니가 이러저리 헤아린 마음 자체가 저 역술인 보다 매우 흉악한 것인데 세상 모든 이가 다 니같은 마음으로 사는 건 아니다. 흉악한 것들은 꼭 지 마음 심보로 세상을 견주어서 악담을 하지. 니 같은 것들은 세상에 도움이 안되니까 입닫고 사는게 좋을거다. 이렇게 주제넘게 나서다가 한방에 훅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