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9-11-08 13:41
[괴담/공포] 9공포만화) 귀가
 글쓴이 : 팜므파탈k
조회 : 2,289  

2.jpg

3.jpg

4.jpg

5.jpg

6.jpg

7.jpg

8.jpg

9.jpg

10.jpg

11.jpg

12.jpg

13.jpg
14.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세넓돌많 19-11-09 04:09
   
일부러 숨겨놓은 건지 아니면 어설프게 만들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이상한 설정이 많이 보이네요..

1. 엄마
엄마와 딸의 관계는 별로 좋지 않다. 학원이 마치는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근처에 있다는 엄마는 딸이 연락을 해야 데리러 온다. 귀가 도중 대화가 없고 집에 도착해서도 다른 용무가 있다며 가버린다. 또한 딸이 꽃병과 가재도구를 집안에 어질러놓은게 엄마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는 점에서 평소 히스테릭한 사람이다.

2. 아빠
2-1. 이혼. 주인공은 차를 타고 올 때 아빠(친아빠)와 꼬마아이(배다른 자매)의 모습을 보며 부러워하고 있다.
2-2. 사별. 주인공이 아빠와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것에서 추측
2-3. 가정에 관심없는 아빠. 2-1, 2-2해석이 과잉해석일 경우

3. 현관 열쇠를 잠그지 않고 집을 나감
일단 열쇠로 문을 잠그고 갔어야 했다는 점에서 딸이 집을 나설 때 집에 아무도 없었다는 말이 된다. 또는 엄마는 집에서 자고 있었을 수도 있고..
3-1. 딸이 집을 나서는 마지막 사람이었을 경우. 집안을 어질러 놓은 존재는 도둑일 가능성이 높다. 엄마가 도중에 집에 들렀다면 딸이 문을 안 잠그고 갔다는걸 알았을테고 딸을 차를 태웠을 때 히스테릭 마더가 그냥 넘어갔을리가 없다.
3-2. 엄마가 집에 있었을 경우. 엄마가 어질렀거나 도둑이 했거나 50대50(일반적인 가정이라면 거의 99%도둑이지만, 이 집안꼬라지를 보면...)

4. 딸
딸은 ㅂㅅ이다.
집안이 난장판이면 엄마한테 전화해서 물어보던지.. 만약 엄마가 난장판 만든게 아니라면 도둑이 그런거고, 열쇠 없이 들어온 도둑이 나갈 때 문을 잠궜을리 없으니 그 도둑은 지금도 집 안에 있는 셈이다. 그런데도 지 방에서 문 안 잠근 내 책임임가 아니면 엄마 책임인가하고 앉았다..

5. 거울귀신
거울에 비친 모습은 뒷모습이어야 한다. 하지만 주인공과 같은 방향으로 앉아서 무서운 표정을 짓는걸로 봐선 틀림없는 귀신이다. 귀신도 곡할 정도로 지랄맞은 집구석에 귀신이 이 집은 가망없음을 느끼고 달아나려 하고 있다.

6. 나
보일러 안틀고 자서 추워서 새벽에 깬 뒤 이런 댓글을 달고 앉았다... 미친다 미쳐
     
에페 22-02-21 14:51
   
고마웡요
BigB 19-11-22 22:19
   
학원 내 제일 우측 그림 제목이 sleeping beauty인데 그림 내 여인은 눈을 뜨고 있는것.
현관문을 잠그지 않고 나갔는데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가는것
거울에 비친 방이 액자, 그림등을 근거로 좌우 반전되어 있는것
늦은깨달음 20-09-18 16:36
   
으음~~~
VM6500 20-10-09 14:53
   
음.................
나도가능 21-06-28 01:59
   
ㅇ...
-------------
포작행위 포인트 몰수
에페 22-02-21 14:51
   
잘봣어요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169
8503 [초현실] 일본 큐슈 豊國(도요국)의 어원 추적 및 고찰(내용추가 (1) 보리스진 07-04 1877
8502 [초현실] 부여(扶餘)의 어원 추적 및 고찰 (7) 보리스진 06-27 2100
8501 [초현실] 퍼온 글 (3) 보리스진 06-24 1699
8500 [초현실] 역학으로 풀어본 앞으로 예상되는 경제 추이 전망 (13) 보리스진 06-22 2778
8499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6-19 2874
8498 [초현실] 퍼온 글 (4) 보리스진 06-13 2002
8497 [괴담/공포] 저주받은 사택 (6) 스리랑 06-13 3227
8496 [괴담/공포] 더위가 싹 가십니다. (8) 스리랑 06-12 2810
8495 [괴담/공포] 저승사자의 방문 (3) 스리랑 06-12 1856
8494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6-11 1703
8493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일본의 도쿠가와 이에야스 (2) 보리스진 06-10 2144
8492 [초현실] 꿈에서 알려준 증권 투자: 앞으로 주가 하락을 주의해… (1) 보리스진 06-09 1439
8491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정치인 안철수 (5) 보리스진 06-09 1846
8490 [초현실] 온달의 감춰진 이야기: 온달은 바보가 아니었다. (내용… (3) 보리스진 06-08 1529
8489 [초현실] 퍼온 글 (1) 보리스진 06-06 942
8488 [외계] 외계 우주선 증거 없지만"…미국정부의 UFO 보고서 (3) 손이조 06-06 1989
8487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민족사관학교 설립자 최명재 (1) 보리스진 06-05 1188
8486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정치인 유인태 보리스진 06-02 1028
8485 [초현실] 퍼온 글 (9) 보리스진 05-31 1868
8484 [초현실] 청와대 터 문제와 행정수도 이전 보리스진 05-30 1021
8483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기업가 박현주 보리스진 05-29 1191
8482 [외계] 한국전쟁, 미군- UFO 교전사건 (3) 손이조 05-28 2251
8481 [전설] 조선시대 아름다운 대나무 검 유물 사진 (2) 보리스진 05-28 2851
8480 [전설] 김삿갓이 실제로 쓰던 대나무 검 (3) 보리스진 05-27 2636
8479 [초고대문명] 해일에 드러난 사할린 해변의 거석 도로 (6) 손이조 05-26 2870
8478 [초현실] 관상으로 보는 한국의 원로 사학자 윤내현 (3) 보리스진 05-25 1185
8477 [초현실] 퍼온 글 (2) 보리스진 05-21 85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