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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1 16:05
[초현실] 병원에 귀신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글쓴이 : 원형
조회 : 5,283  

개인적으로 귀신이나 이런쪽은 정말 무서워하는 사람입니다.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상여집이 무서웠었고


16년전인가? 동생이 등이 아프다고 병원에 갔다가 한양대 의대 뭔 학과장이 하는 병에서 검사를 받다가 척수에 혈액이 들어가는 바람에 척수 손상으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었습니다.

한국의 의사 xxx들은...

의사 쓰래기에게 협박도 받아봤고 척추뼈를 통과해서 피가 자연히 척수에 들어갔다는 소리도 들었고


어찌되었던 이런 상황에서 동생의 욕창을 방지해 주기 위해서 두시간 간격으로 몸을 좌우로 바꿔주었습니다.

그래도 욕창이 생기긴 하더군요.


잠을 제대로 못자니 힘들긴 하는데 어느날인가 (2인실이었음) 보조의자에 누워있는데 뒤에서 깔깔깔 거리는 웃음 소리들 (여럿)이 들리더군요. 뭐라고 하긴 했나? 어쨌던 주변을 둘러봐도 그렇게 웃는 사람은 없고...


참다 못해서 뒤로 주먹질을 했더니 끝났음 (몇번 더 했던듯)

귀신이고 뭐고 간에 잠못자서 힘든 상태라... 공포보다 분노가 더 컸던듯


이런 경험을 격었는데 동생이 척추수술 받은지 2일인가 3일만에 병원을 옮기라는 통보를 받고 운신도 못하는 동생을 구급차에 태워서 병원을 옮겼는데 어머니가 동생간호하다가 쓰러지셨음


이번에는 어머니 병실 보조석에 밤에 누워서 잠이 조금 들었는데 누군가 몸을 쓰윽 훓고 지나감...

기겁해서 눈을 떴더니 움직이는 사람은 없었고...


이런 경험을 했더니 그 다음부터는 꿈에 귀신이 나오면 두들겨 패서 쫓아보내고 있습니다...

짜증이 난다는

꿈이 아닌 평상시에는 여전히 귀신 영화나 그런것 못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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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20-01-12 00:58
   
저도 귀신 많이 봤었는데 사람들이 귀신 많이 보인다는 폐가나 장례식장 같은데보다 오히려 한밤중의 어두운 산속, 병원, 문닫은 폐공장, 지하쳘역등에서 더 많이 봤었다는. 심지어 멀쩡한 절간이나 교회도 귀신들 많아요. 중과 목사들이 사이비들이 많아서 그런가?

오히려 카톨릭 성당등에서는 한번도 본적이 없다는... 이슬람 사원에서도 그렇고.

옛날 이야기로는 귀신이 음침한 곳에서 많이 보였다고 하던데 세월이 달라지니 귀신들도 달라진건가 요새는 시골보다 환하고 밝은 도시가 훨씬 귀신이 많아요. 아파트에서도 간혹 보이고 어떤 귀신들은 진짜 사람인지 구별이 안될정도로 사람같이 멀쩡한 귀신도 있죠. 방금 마주쳐 지나갔는데 이상한 느낌에 돌아보면 사라져 있는것 같은. 엘리베이터 같이 타고 올라간 귀신도 만난적 있음.
축구중계짱 20-01-12 12:29
   
그냥 뭔가의 움직임에 착각하거나, 상상해서 지어내는 겁니다.
wohehehe 20-01-12 16:31
   
요즘 사재기하고 비슷한 바이럴 마케팅과 비슷한거죠. 귀신많은 장소인 병원 학교 군대 이런곳. 애초 머릿속에 귀신 생각하고 있어서 비슷한거 착각하는거고요. 사람이란게 한번 혹시 귀신아닌가? 로 생각이 꽂히는 순간 달토끼 마냥 무조건 귀신과 연관되어서 생각하기 시작하는거에요..
예를들어 전혀 사전정보가 없는 귀신많이나온다는곳에 가면 아무도 못보고요.. 아무 상관없는곳인데 허름 하게 만들어놓고 귀신있다고 소문내면 그다음부터 죄다 나도 여기서 봤다는둥..이런소리가 나오죠
스랜트 20-01-13 15:27
   
그냥 가위눌린듯..
꿈에서 자꾸 악몽꾸거나 가위눌리면
모로 누워서 자거나 배게를 얕은걸로 쓰면
효과 있음.
무좀발 20-01-13 20:50
   
원래 귀신과 살아있는 사람은  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 몰라야 된다는...
거기를 삐집고 들어가면... ㅋ
killa 20-01-13 23:29
   
성당가서 성수좀 받아 뿌리세요 ㅋ
스노우 20-01-25 18:30
   
귀신이 있는 거 같긴 한데~
다같은생수 20-01-26 23:44
   
한 9년전에 병원에 입원한 일이 있었는데
복도 끝에서 어떤 여자가 바닥보고 쳐다보고 있더라구요
화장실쪽 가다가 갑자기 물이 먹고 싶어 복도 쪽으로 나왔었네요..
그런데, 거의 30미터나 되는 거리를 이동해서 정수기 앞에 있는데.
와.. 소름이 그냥 쫙 돌아서 그 2~3초만에 뛰는것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갔던 기억이 있네요.
얼굴이 안보임 그 여자 그래서 못본척 하고 뛰지도 못하고 바로 병실로 걸어들어갔다는..
뻐터늑대 20-04-05 20:38
   
ㅜ.ㅜ
다정한연인 20-04-07 21:06
   
타임마스터 님의 말씀이 정확한 듯 싶네요.
12wer 20-04-18 21:43
   
감당하기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봐요ㅠㅠ
날씨가안좋 20-05-22 06:01
   
무섭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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