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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14 06:57
[질문] 석가와 미륵은 누구의 종인가?
 글쓴이 : 유전
조회 : 2,074  


수불스님의 몽산법어 선해 3회

(2020.01.14)
[유전] [오전 6:03] 위 영상 앞부분 2분 정도가 매우 좋군요.

[유전] [오전 6:04] 3분에 석가와 미륵도 남의 종이다.....라는 화두가 있네요. 그러면 그 남은 누구인가? 라는 답이 나와야 한다네요.

[유전] [오전 6:09] 석가와 미륵은 누구의 종일까요? 이건 화두라고 할 것도 없이 분명한 답이 있죠.

[유전] [오전 6:20] 간단한 거니까 누가 빨리 답해봐요.

[유전] [오전 6:24] 영상에서 이 화두를 풀기위해 긴장하지 말라는 말이 반복되는데 정말 너무 간단한 답이라서 그렇게 긴장할 필요가 없는 문제죠. 쉽게 생각하면 됩니다. 답해보세요.

[유전] [오전 6:37] 아직 이른 시간이라 모두 꿈나라에 있어서 그런지 아무도 답을 안하는데 길게 기다리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내가 사지선다형 객관식으로 답이 될만한 것을 제시해 주죠. 그 4개의 보기 중에 반드시 답이 있으니 그것엔 의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렇게 답을 너무 쉽게 힌트를 준 상황에서 더 이상 답에 대해 왈가불가 하고 싶지 않으니 굳이 추가 설명이 불필요해 보이는군요. 각자 근기에 맞는 답을 도출하면 됩니다.

[유전] [오전 6:38]

1. 불가지론의 제1원인자 또는 창조주
2. 비로자나불
3. 유전(필자)
4. 중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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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 20-01-14 10:20
   
[심연] [오전 8:47] 2, 비로자나불 하겠습니다.
[봉황] [오전 8:50] 저도2번
[레이크파크] [오전 9:41] 저도 2번 비로자나불이요
[유전] [오전 10:16] 다 땡입니다. 틀렸습니다.
[유전] [오전 10:19] 불법 안에서 부처는 모두 평등하다고 내가 수 없이 강조했는데 다들 비로자나불을 선택하다니 그간의 공부가 헛것이었군요.
유전 20-01-14 10:30
   
[유전] [오전 10:29] 아뇩다라삼막삼보리 라는 뜻이 무상정등각인데, 정등각자 즉 바르고 평등하여 더 이상의 위(상上)가 없다(무無)인데 위가 없는 것뿐만 아니라 부처라는 그 입장만큼은 위도 없고 아래도 없다는 뜻이라고 여러번 강조했죠. 따라서 같은 부처의 입장에서 누가 누구의 종이된다는 것은 그 자체로 오류가 됩니다. 그러니 비로자나불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유전 20-01-14 12:28
   
[Su] [오전 10:45] 4번입니다

[유전] [오전 10:45] 이유를 설명해 보세요.

[Su] [오전 10:51] 다른 누군가의 명령에 의한 게 아니라 바로 중생 때문에 부처들이 고생을 하는 거죠.. 중생을 아기처럼 보살피고 근기에 맞추어 설법하고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과정이 마치 종과 같아서 그런 비유를 한 게 아닐까 싶네요

[봉황] [오전 10:52] 중생이 모두 성불도를 해 마쳐야 본인들이 짊어진 과업(업무), 서원이 완수되기 때문일까요..? 그 전에는 그 분들도 끊임없이 도력으로 중생들을 인도하기 위해 원력을 넣는 작업을 하는것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기 때문에. 라고 생각해봤습니다. 중생들이 다 구원(성불)되어 도업을 완수해야 중생들과 연결된 하나 남은 끈마저 끊어버리고 자유로워지니까.

[심연] [오전 10:53] 부처의 본질은 대자대비인데 중생이 없으면 부처도 없기 때문 아닐까요...

[딩딩] [오전 11:04] 저도 중생이요 부처님도 중생에서 스스로 정진하셔서 부처가 되셔서 그런거 아닐까요?
[딩딩] [오전 11:07] 남을 자기몸처럼 안타까이 생각하셔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유전] [오전 11:18] 내가 가장 원하는 대답은 심연님의 "부처의 본질이 대자대비심" 인 것과 "중생이 없으면 부처도 없다"는 것인데, 이 두 가지 이유가 모두 나와야만 합니다. 그것을 su님의 의견에서 대자대비심만이 강조되었고, 봉황님은 중생이 없으면 부처도 없다만을 강조했다고 봅니다. 딩딩님은 스스로 정진해서라는 이유는 답이 되지 않는다고 보고 "남을 자기몸처럼 안타까이 생각하셔서"는 대자대비심을 말한 것이라 타당합니다.

[유전] [오전 11:25] 영화 음란서생에서 "더 많이 사랑하는 자가 약자" 라는 것과 같은 이야기죠. 또,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고양이의 성격 때문에 고양이의 주인 스스로를 집사라 칭하고 고양이에게 주인님 이라는 호칭으로 장난스럽게 부르는 것과 같은 몽산스님의 법어였습니다. 하여튼 비로자나불이 석가모니불과 미륵불에게 이거해라 저거해라 종 부리듯이 하는 일은 없으며 부처라도 중생이 싫어하는 일을 억지로 강요하는 일은 없기 때문에 먼저 중생의 허락을 구하는 일이 바로 "염불"이며 "진언"이자 "다라니" 등이며 이러한 수행과 기도는 부처의 원력을 요청하는 것으로 그 정성이 지극하면 그때 가피력을 내리게 됩니다. 중생이 요구하고 부처가 응하니 중생이 부처를 종 부리듯 하는 것이죠.

[유전] [오전 11:35] 내 경우는 다릅니다. 나는(필자 유전) 도교(노자=아미타불)의 "생명존중(목숨을 관장)"과 불교의 "대자대비심"과 예수교(지장불 이자 미륵불)의 "사랑"을 모두 통섭한 "오로지 선한 양심(중도 앙도, 中道 央道)"을 추구하기 때문에 중생이 심하게 나쁜 짓을 하여 타인에게나 중생 본인에게나 해롭다면 내가 책임을 지는 선에서 마치 사나운 맹수를 종처럼 길들일 수 있는 행을 중생의 요구나 의지와 상관없이 강제적으로 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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