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1.26. 오전 7:00
4B를 실행하다 보니 기성세대와 마찰이 일상화됐다.
최씨는 부모를 비롯한 가족에게 비혼·비출산 계획을 밝힌 상태다. 그는 "아이를 낳지 않겠다고 말하자 어머니는 '대신 키워줄 테니 출산은 꼭 하라'고 말씀하셨다"며 "나는 경력이 단절되는 게 싫고 아이를 부양하는 것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답해했다.
[유전] [오후 12:36] 여자들이 결혼도 안하고 아이도 안낳으면 행복할까요? 결국 평생 강아지만 수십 마리 키우다가 강아지들의 죽음을 자주 접하면서 그 슬픔에 온전히 살아갈 수 없게 되는게 대부분입니다.
[유전] [오후 12:41] 남자는 혼자 살아도 누가 깔보지 않는데 여자가 혼자 산다고 소문이 나면 애 어른 남자 여자 할 것 없이 모두 가볍게 보는 것이 대부분이죠. 그게 지속되면 다시 누군가를 의지하게 되고 남자가 아닌 그 의지처가 여자가 되면 또 레즈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전] [오후 12:42] 여자는 정(情)이라는 굴레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고 정말 비구니나 수녀 정도가 되어야 종교적인 원력으로 간신히 극복될 수 있습니다.
[유전] [오후 12:45] 남편이 없더라도 자식이 있으면 그래서 좋습니다.
[유전] [오후 1:02] 여자들이 정에 약한 이유로는, 남자들의 경우 상구보리(위로는 진리를 추구함)의 특성이 있고 여자들의 경우는 하화중생(아래로는 중생을 위함)의 특성이 있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남자들은 정을 끊고 진리를 추구하기가 쉽지만 여자들은 하화중생 자체가 본능적으로 또 성장환경과 교육에 의한 체험이 반복되면서 중생에 대한 애정을 더 많이 느끼기 때문이죠.
[유전] [오후 1:03] 포털 검색어 "소는 누가 키우나?"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