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20-07-05 01:59
[잡담] 저는 영매사라고 합니다.
 글쓴이 : 다니엘리
조회 : 3,372  

아주 이전 거의 7~8년전에 가생이에서 활동을 하다가 먹고 살기 바빠서 ^^ 잠시 활동이 뜸했다가. 

아이디 비번을 잊어 버려서 다시 새롭게 만들고 눈팅을 했어요.  

주로 잡담 게시판과 여기 미스터리 게시판을 들러 보는데 ^^ 정말 많이 생각하다가 저의 이야기를 좀 적어 볼까 합니다.  

하루 10시간 많게는 16시간을 사람들과 상담을 하다 보니 제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글로나마 풀어 볼까 하기도 하구요.  ㅎㅎ 무슨 내용을 써야 할지 아직 딱 정해진것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  내일 생각해보고 한번 글을 올려볼께요.  

모두 아름다운 밤 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하늘외톨이 20-07-05 07:33
   
알헨 20-07-05 10:06
   
영매사? 죽은 영혼 불러내고 그런 일하시는 분인가? 신기함
     
발톱 20-07-06 18:37
   
좋게 말하면 멘탈리스트, 안좋게 말하면 그냥 사기꾼이죠.
          
다니엘리 20-07-06 22:24
   
^^; 사기꾼....이라고 하시면 좀 속상하네요.  ㅎㅎ 나름 유명한 점술사인데 ㅠㅠ. 그리고 영매사는 멘탈리스트와 많이 달라요.
     
다니엘리 20-07-06 22:23
   
죽은 영혼을 불러낸적은 없는데 그냥 제가 내담자분들과 상담을 하면 그 내담자분의 돌아가신분들중에 하실말씀 있는분들이 한두번씩 오신적은 있으세요 ^^;
BOOOO 20-07-05 23:33
   
울집에 귀신이 있는데....(스노우로 찍으면..자주 잡힘)
주로 내방 옷걸이에서 나와서....침대위에 있다가..가시 옷걸이로 사라짐..
딱히..해꼬지하고 그런것도 없고.. 나도 있는지 없는지 신경도 안쓰는데...
이런애들 그냥 냅둬도 됨?
     
다니엘리 20-07-06 22:25
   
영혼은 어디든지 떠돌아 다니는거 같아요.  그리고 누구나 예민하신분들은 다 조금씩은 보시기도 하시구요.  그런데 너무 자주 출몰하는것은 그리 좋지 않은 징조라 ^^;  해꼬지를 안한다 하더라도 그분들의 세상과 우리의 세상이 나뉘어 있잔아요.  그런데 자꾸 침범하면 좋지 못한걸로 알고 있어요.
          
BOOOO 20-07-06 22:47
   
천도제 처럼 거창한건 아니더라도..간단하게...
보낼수 있는 방법 없을까여?
달마상 같은건 별 효과 없는거 같던데..
               
다니엘리 20-07-07 02:59
   
영화를 보시면 귀신을 쫓아내려고 하거나 뭔가 지시를 하려고 할때 이름을 밝히라고 하죠.  이름을 알아야 해요.  이름이 중요해요.  언어라는게 그래서 힘이 엄청난것인데.... 그 귀신의 이름도 모르는데 어찌 할수가 없어요.. 그냥 조금더 쌘 귀신분에게 부탁을 하는수밖에요... 그래서 천도제랑 비슷한 그런것이 있기는 한데 보낼수는 없어요.  정말 괴로우시면 제가 무료로 부적이라도 써드릴수 있어요.  원하시면 말씀 해주세요.
축구중계짱 20-07-10 22:45
   
호구 1명 물기 위한 영업글.
ibetrayou7 20-07-19 18:34
   
경험담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자그네브 20-08-26 20:18
   
혹시 예전에 개X문에서도 활동하시다가 지리산인가 계룡산 들어가야
하신다면서 개X문 활동 접으셨던 분 아니세요?
수련하시는 중간중간 심심하시다고 얼굴사진 보내주면
관상 봐주시겠다고 하셔서 이메일 보낸적 있는데..
아주 매우 오래전이긴한데 이메일 찾아보면 아이디 나오는데....
이메일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주 안좋을 때였는데 그냥 얼굴사진과
생년월일 정도 적어보낸것 같은데 남들처럼 살려고 하지말고
그냥 내 방식대로 살라고... 그래야 풀린다고 하셔서
마음 편하게 먹고 그냥 내 방식대로 살고 있습니다.
아주 성공한것도 아니고 여전히 헤메고 있지만
뭔가 꼬인것도 술술 많이 풀리고 그때보다 사정이 훨씬 나아졌네요
신경써서 봐주셨는데 고맙다는 말도 못했는데
그때 그 도사님이시면 좋겠네요
글의 느낌이 매우 비슷하심.
AirStar 20-12-17 00:17
   
잘 봤습니다
 
 
Total 8,68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69732
8687 [괴담/공포] 전세계에서 전례가 없던 한국의 엽기 ㅈ살 사건.jpg 드슈 03-27 174
8686 [잡담] 총선 수도권 표심은 어디로. (1) 보리스진 03-26 138
8685 [잡담]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1) 보리스진 03-22 234
8684 [잡담] 표류하는 청년 표심 어디로....... (1) 보리스진 03-21 434
8683 [초현실] 요즘 핫한 고구려 최대강역 ( 원제 : 사서로 고증한 고… (12) 아비바스 02-25 3603
8682 [괴담/공포] 일본 10살 잼민이가 쓴 공포소설 (4) 심문선 02-10 4513
8681 [잡담] 한국 정치, 선의의 경쟁 실종되었나? (4) 보리스진 01-26 1979
8680 [초현실] 이상한 나라의 동화 (1) 미아동몽키 01-08 2959
8679 [잡담] 장수(長壽)의 비결 (4) 보리스진 12-09 3608
8678 [잡담] 행즉안행(行則雁行) (2) 보리스진 12-01 2231
8677 [잡담] 국내은행의 홍콩 ELS 수수료 장사와 역대급 이자 수익 보리스진 11-25 2371
8676 [잡담] 슈퍼리치의 기부 문화와 은행의 폭리 보리스진 11-22 2246
8675 [잡담] 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회 문화적인 방안은 무엇일까. 보리스진 11-22 1293
8674 [잡담] 포퓰리즘과 부동산 투기 근절 (1) 보리스진 11-10 2329
8673 [잡담] 청산은 나를 보고 바람처럼 살라고 하네 (2) 보리스진 11-05 1913
8672 [잡담] 세계 경제 이제 어떻게 되나? (2) 보리스진 10-14 3955
8671 [초현실] 철령과 철령위의 위치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10-06 2580
8670 [초현실] 함흥차사의 함흥은 어디인가? (지도 첨부) 보리스진 09-29 3671
8669 [초현실] 부처님의 영혼은 웃는 모습으로 : 염화미소의 이야기 (3) 보리스진 09-09 3564
8668 [초현실] 디플 무빙처럼 나에게도 초능력이 있을까? (5) 클린스만 08-25 4341
8667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를 실록, 지리지와 비교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19 3588
8666 [잡담] 세종대왕 4군 위치 고지도 분석 (지도 첨부) 보리스진 08-05 4373
8665 [잡담] 임나일본부의 어원 분석: 위노(委奴), 왜노(倭奴), 대방… (5) 보리스진 08-03 2714
8664 [괴담/공포] 나무에 매달려 있는 기이한 형체, 귀신만 살 수 있는 … (3) 초록소년 07-26 4507
8663 [초현실] 개고기,뱀고기를 많이 먹으면 집안 대대로 생기는 끔… (10) 초록소년 07-26 5443
8662 [초현실] 공험진 분석 - 백두산을 중심으로 (2부) 보리스진 07-21 2471
8661 [잡담] 권력자와 점쟁이.... 푸른마나 07-17 21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