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에 사는데 어제 3시에 잠이 들어 설잠이 들기 시작 할 무렵에 갑자기 등 뒤에서 부터 시작해서 뭔가가
온 몸으로 쫙 죄어오는 듯한 느낌이 드는 거임 등 부터 시작해서 엉덩이 다리 어깨 쪽으로 해서 점점 죄어 왓음 정신이 갑자기 확 들었긴 했지만 눈을 못 뜨겠음 뜰 수 없었던 거였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어쨌든 오금이 저려 눈 딱 감고 있었는데 점점 답답해셔서 어쩔 수 없이 눈을 딱 떳는데 눈 앞이 대 낮 처럼 훤히 다 보이는 거임 새벽 4시 5분전이였는데 방 안도 창 문 밖 건물도 대낮 처럼 눈 부시게 보이는거임 순간 몸 죄여 오는 느낌이 죄어올때와 반대로 느슨해지다가 사라지고 나서 또 다시 눈을 뜸 눈을 뜬 상태였는데 다시 눈을 뜨는 상황 ㅋㅋㅋ 시계보니 8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