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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12 15:25
[괴담/공포] 무서운 이야기
 글쓴이 : 한시우
조회 : 3,587  

어느 한 소녀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빨리 달려가봤지만 이미 아이는 숨을 거두었습니다.

그런데 그 소녀의 손엔 쪽지가 있었습니다. 그 쪽지에는 ○□X라는 표시가 되어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는 하도 궁금해서 한 무당집에 가서 이뜻을 알려 달라고 했습니다.하지만 무당은 이 뜻은 보통사람들이 알면 안된다고 했습니다.엄마 아빠는 하루 하루 매일 무당에 가서 빌었습니다.

그러더니 무당이 그 뜻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뜻은 ○는 자동차이고

□는 사람입니다.그리고...

X는 없다 입니다.





어떤 고등학생이 학교를 마치니까 11시였다.

길을 걷고 있는데 뒤에서 택시 아저씨가 그를 불렀다.

"어이~학생!!! 택시타!"

학생도 택시를 타고 싶었지만 돈이 없었다.

"저..돈이 없어서요..."

"괜찮아, 오늘은 특별히 그냥 태워 주는 거야. 어서타!!!"

학생은 이상한걸 느꼈지만 그냥 탔다.

그리고, 집앞에서 내릴때 학생이 물었다.

"아저씨, 왜 그냥 태워주신거예요?"

"학생, 조심하게나. 내가 택시 몰고 있었는데, 자네 뒤에서 한 남자가 칼들고 따라오더라."





옛날에 조엔이라는 여자아이가 다음날 댄스 파티에 어울리는 드레스를 구했다.

그런데 길을 걷는데 예쁜 빨간 구두가 있었다. 조엔은 아직 신발은 구하지 못해서

엄마한테 그 구두를 사달라고 졸랐다. 근데 엄마는 구두를 사주지 않았다.

댄스 파티날이 되었다. 조엔이 드레스를 입고 시무룩한 얼굴을 짓고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조엔이 사달라고한 구두를 선물해 준 것이다.

조엔은 금방 얼굴빛이 돌아왔다.

조엔이 댄스 파티에 가려고 빨리 달려 갔다.

그렇지만 너무 서두른 나머지 그녀는 차에 치였다

( 이분이 붕어빵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차마 그렇게 적을순 없었어요. 붕어빵 의미는 붕~ 어? 빵!!!!!!)

조엔이 댄스 파티에 도착하고 춤을 추었다.

다음날 어떤 친구가 조엔이 댄스 파티 날에 트럭에 치어 죽었다는 이야기를 했다.

" 말도 안되 그때 조엔은 나와 춤을 췄는데....;; "

" 아니야 학교 오늘 길에 조엔 엄마, 아빠께 들었어 "

" 트럭에 치어서 온몸이 산산조각이 났데 다른건 다 찾았는데 두 발만 찾지 못했데 "

" 헉!! 마... 말도 안되 "

사진속에는 조엔의 몸은 보이지 않고 두 발만 피범벅이 되어 춤을 추고 있었다.





거울이랑 가위바위보했는데 내가 졌음 





어떤 학교에서 야영을 했었어

3명의 학생들이 한조가 되었거든?

한참 보물찾기 하던중에 너무 깊은 산 속에 들어간거야.

그래서 막 헤매다가

결국 어두워 졌지

그런데 저 멀리서 어떤 집 한채가 있었어

좀 으스스 햇지만 4명이서 그 곳에 들어갔어

어떤 방이 있었거든?

그방에서 무섭지 않도록 서로의 손등을 쳐주는거야

한마디로 전·달·놀·이 지

그래서 서로의 손등을 툭툭 쳐주면서 있다가

갑자기 한 아이가 말했어.

"야..그런데 이 방은 모서리가 몇개일까?"

"그야 당연히 네 개지!사각의 방이잖아!"

그 아이가 그 말을 듣고.. 막 밖으로 뛰쳐 나갔어

미친듯이 말이야

그래서 친구들은 그 아이를 따라 갔어

"야!왜그러는데??사각의 방이라고 한게 잘못된거야?미쳤냐,너?"

"........야!!우린 네명이야"

"네명인게 뭐 어쨋다고"

"네명인데 어떻게 사각의방에서 서로의 손등을 쳐줘서 돌아갔냐구!!"

"....."





어느 시골마을에 귀신이 산다는 집이 있었어

그 집에서 귀신을 본사람은 다음날 토막살인으로 죽어 있다는거야..

그것을 못 믿는 3명의 남자는 그 곳에 들어 가 보았지

그런데 귀신은 커녕 개미랑 거미도 한마리도 없는거야,

온통 빨간색 일뿐.

그래서 나와서 마을사람들에게 이렇게 외쳤지

"여러분들!저 집에 귀신이 산다는건 모두 거짓말입니다!우리 세명이 저 집에 들어가 보았는데

귀신은 커녕 개미도 없었습니다.그저 빨간방만 있었습니다"

그러자 어떤 청년이 얼굴이 새파랗게 질리면서 이렇게 말했어

"귀신의눈 은 빨간색 입니다"





어떤 부녀가 있었어

그 부녀가 우물을 팠어

그래서 어느날 우물을 긷으려고 박을 올렸어.

그런데 그 박에는

금은보화와 편지가 있었어

편지 내용에는

"앞으로 잘 부탁합니다"

이런식으로 되있었던거야

그래서 그곳에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

말을 시켜봤는데 이상한 말만 들릴뿐,

말이 통 통하질 않는거야

그리고 어느날 닭을 박에 넣고 우물안에 넣었어,

그리고 몇분뒤 닭털과 금은보화,편지가 있었어

그 편지에는,

"보내주신 닭고기 잘 먹었습니다.이렇게라도 보답 하겠습니다."

계속 계속 금은보화가 나오니까

그 부녀는 금세 부자가 되었지.

그런데 그 아버지는 욕심이 나서

우물안으로 들어갔어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아버지가 안올라오는거야

그리고 몇시간후에

그 아버지의 옷와 금은보화와 편지가 있었어

"보내주신 닭고기 잘 먹었습니다.하지만 그 전의 것이 더 맛있었습니다."




어느 잉꼬 부부가 있었어

그녀의 남편은 출장을 가게 되었어

그래서 남편은 가면서

"당신!누가 오면 절대로 문 열어주면 안되요!"

이렇게 말하고 갔어

그런데 몇분뒤에 문두드리는 소리가 나는거야

그래도 그녀는 안열고 있었어

그리고 몇시간후에 이젠 문두드리는 소리가 안나서 나가 봤거든?

그런데 그녀는 기절했어......왜냐하면

그 현관문 앞의 벽돌의

자신의 남편의 얼굴이........

있었기 ..ㅤ때문이야

그 옆에는 그녀의 남편의 피로

"똑똑한년..."

이라고..... 적혀 있었어..........






어떤 집에서 개를키우고 있었대요.

어느날 부부가 출장을 가야하는데 집근처에 도둑이 많아서 그런지 딸아이가 걸렸대요.

하지만 듬직한 개가 있어서 안심하고 출장을 갔대요.

그날밤 여자아이가 자다가 거실에서 똑...똑...소리를 들었는데,
아이는 순간 무서워서 침대밑에서 자는 개에게 손을 내밀었지요.

개는 핥으며 주인을 반겼어요. 

아이는 안심하고 잤지요.
다음날밤 아이는 거실로 나가보았어요.

근데 개가 피를 흘리고 죽어있었어요.

그 옆에는 쪽지가 있었어요.

쪽지에는...

'개만 손을 핥을 수 있는건 아니야'





어느 초등학교에 몸이 약한 아이가 있었다.
체육시간은 물론 운동회에는 한 번도 나갈 수 없었다.

하지만 육학년 때 운동회, 그러니까 초등학생으로서 마지막 운동회에는 나가고 싶었기에 부모님과 선생님께 나가고 싶다고 졸랐다.

처음에는 만류했지만, 아이의 간곡한 부탁에 결국 승낙했다.
아이는 마지막 코너인 이어 달리기의 마지막 주자로 나가게 되었다.

이어 달리기는 시작되었고 아이의 차례까지 왔다.
앞 주자가 많이 벌려 논 격차였지만 아이는 금방 따라잡혔다.
이윽고 상대팀은 골인.

하지만 아이는 아직도 달리고 있었다.
몸이 힘겨운 듯 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힘내는 아이를 모두들 따뜻하게 응원해주었다.

아이가 골인하자 모두들 넘치는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아이는…….

운동회가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었지만,
그 후 병이 악화되며 끝내 침대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담임선생님은 운동회 때 아이가 골인한 순간을 찍었었다.
장례식 때 사용되리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했지만.

그런데 모두 그 사진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
아이가 골인할 때 주위에서 박수치는 모습이 손바닥으로 합장하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마치 아이의 미래를 예상한 것처럼. 





어느 한 신혼부부가 있었는데 그 신혼부부는  차를 타고 어느 한 깊은 숲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숲으로 가는 도중에 부부는 내비게이션을 샀습니다. 그레서 차에 달았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어느 높고 가파른 절벽에 이르렀습니다. 부부는 절벽에 떨어질 뻔했습니다. 그때 차에 달려있던 내비게이션이 "아깝다.."






아기의 손가락

사람이 북적이는 버스가 있었다.. 그런데...

아기를 업고탄 아주머니가 앉았다...

그런데 운없게도 소매치기가 그 버스에 탄것이다..

소매치기 범은 아기에 손가락에 있던 금반지가

눈에띄여서 그걸 뺄려고 조금씩 다가가다...

안빠져서 아기에 손가락을 절단하려

는데 아기가 울어서  아기엄마가 뒤를보았는데

아기의 손가락에는 피가철철철 나고 새끼손가락은 없어진뒤였다...


그리고 버스기사는 경찰서앞에 서서

몸 수색을 했으나 아무도없었다 그이유는

소매치기범이  지입속으로 손가락을 삼켜 나중에 금반지는 나왔는데 새끼손가락은 안나왔다 그리고...

11년후 손매치기범은 결혼을해서 아기를 낳았다...  그런데 손매치기범 아기는 손가락이 11개였다...   







고등학교때 졸업여행때 우리반애들이 소원빌기를 하기로 했다.

방법은 간단했다.

졸업여행 마지막 밤에 반친구들 모두 모여서 준비해 둔 양초를 하나씩 들고

불을 켜서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소원을 말하고 불을 끄는 간단한 방식이였다.

그렇게해서 우리반 아이들 30명은 돌아가면서 오는 해 소원을 말하고 불을 껐다.

그러고 나서 초를 다 모았는데 초가 31개 였다.

 





이건 진짜 실화입니다. 옛날에 삼풍 백화점 무너진거 아시죠? 삼풍백화점 무너진날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떤 엄마랑 어린아들이 같이 쇼핑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들이 ''엄마 이제 나가자''라고 하는겁니다. 엄마는 아직 살게 많아서 ''좀만 더 있다''라고했습니다. 그런데도 아들은 계속나가자고 때를썼습니다. 엄마는 화를내며 ''아직 살게 많이 남았단말이야!''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들이 벌벌떨더니 울부짖으면서 빨리나가야돼!!!!!!! 하는겁니다. 엄마는 사람들이 신경쓰여서 그냥 쇼핑을 중단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백화점을 나서고 나서 한 열걸음 걸었을까, 그때 갑자기 쿵!!!소리가나더니 백화점이 와르르 무너져앉아 버린겁니다. 엄마는 깜짝놀라서 아들을안고 뛰었습니다. 다행이 엄마와 아들은 무사했습니다. 엄마는 소름이끼쳐서 아들한테 왜 나가자고 한거니?!라고 물어 봤습니다. 그러니까 아들이 하는말.......... '' 엄청 무섭게 생긴 검은옷입은 사람들이 많이있었는데, 그중에 두명이 계속 우리를 째려보면서 쫓아왔단 말이야!!!





!춤 추는 여자.....

"가"아파트 203동 10층에는 한 남자가 살고 있었다.

그 남자의 직업은 작가 였다.

그는 밤에 글이 더 잘 써지는 것 같아서 주로 밤에 글을 썼다.

그날도 역시 새벽1시쯤에 거실에서 글을 쓰다가 몸이 뻐근해서 바람도 쐴겸

겸사겸사 밖으로 나왔다.

그는 멀리가기도 무섭고 귀찮아서 집앞에서 바람을 쐬고 있었다.

그런데 같은 10층의 202동 반대편에서 어떤 ㅤ젊음 여자가 광란한 댄스를 추고 있었다

그는 그 여자의 취미라고 생각하고 별일 아닌듯 생각하고 그냠 집으로 들어갔다,

다음날에도 그다음날에도 그녀는 춤을 추었다

뭐가가 좀 이상해서 본순간

그는 거품을 물고 쓰러 졌다,,,

그 이유는.........

그녀는..

춤추는게 아니라

하얀 줄에 목이 매달려서 세차게 부는

바람에 몸이 흔들렸던것이다....!!!!!






어떤 사람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있었다. 그런데 옆에 어깨에 피를 흘리는 남자가 한 명 있었다. 얼마 뒤에 무슨 경찰이 그 남자에게 살인마를 보았냐고 했다. 하지만 여가시간을 빼앗기기가 싫었던 그 남자는 봤으면서도, 모른다고 거짓말을 쳤습니다.

일주일 후에 뉴스가 나왔습니다.

"경찰 옷을 입은 한 남자가 경찰을 죽인 후에 순찰을 도는 척 하면서 살인자를 물어 보았냐고 물어보고 보았다는 사람을 칼로 찔러 죽였습니다."





 

택시가 한적한 길로 가고있었다.

 

"어? 라이터 어디갔어? 젠장! 이럴때 찾으면 꼭 없다니까!!"

택시기사는 라이터를 찾았습니다

 

"어? 여기있다! 어엇!?"

택시기사는 앞을 보니까 어떤 남자와 여자가 같이 횡단보도를

 

걸어가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나 택시기사는 실수로 그 사람들과 부딪혀 교통사고를 내고

 

말았습니다

 

택시기사는 무서워서 다시 차를 돌려 반대편으로 갔습니다

 

다음날 ....

 

"여기는 어제 교통사고가 난현장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귀가 잘 안들려 부딪힌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자와 여자는 약혼을 약속 하였는데 교통사고가 나서

 

주변의 안타까움을 더하고있습니다"


택시기사는 그 뉴스가 난 곳을 지나쳤습니다

 

그러더니 어떤 남자가 그택시를 세웠습니다

 

"어디로 가시죠?"

"광문 현대요"

 

"네 타세요"

"감사합니다"

그남자는 택시에 타더니, 표정이 이상했습니다

 

'으으~ 술냄새~! 음주운전 인가?'

 

'뭐야? 표정이 왜이래? 혹시 술냄새가 나나?'

 

한참뒤에 ..

'여기는 어제 왔던데네'

"어? 아저씨 저기에 택시를 세울려 하는데요?
 
"어,정말이네"

택시기사는 택시를 세웠습니다

"이봐, 청년. 같은방향이면 승합 해도되나?"

"네, 좋을대로 하세요"

"아가씨, 어디가세요?"

"광문 현대요"

"우와~ 나랑 똑같은 길이다!!"

"잠깐? 저포스터....헉!!!!"

택시기사는 갑자기 차를 돌렸습니
 
"아야야~~!! 아저씨, 왜그러세요!?"

"방금 그여자!! 그 포스터에 찍혔던 여자야!! 교통사고가 나서

죽은 여자라고!!"

"그런게 있었나요? 저는 그 아가씨 얼굴이 미인이라서

정신이 팔려서 포스터를 못봤는데...어? 저기 사람이 또있어요!!"


"세상에!! 저여자!! 방금 그여자야!!"

"네? 말도안되요!!"

"헉!!!"

"헉!! 정말그여자잖아!?"

그여자의 얼굴은 조금씩 징그럽게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어? 젠장! 뒤치적 거리는게 걸리네!! 어?"

"민수오빠~ 내목소리 어때?"


"미안하다..수정아... 네얼굴을 못알아 보다니.."

"내목소리 어떠냐니까?"

"상상했던 것보다 천배 만배 듣기 좋아.."






요 근래 누군가 내 뒤를 자꾸 ㅤ쫓아다니는 것 같다. 

그래서 밤에 잘때 원래는 체인을 잠그지 않았는데 잠그고 자기로 했다.

왜냐하면 체인을 걸면 문을 열더라도 잘 열리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날 밤 나는 안심하고 잘 잤다.

그런데, 문 앞에 쪽지가 있는 것이 아닌가.

궁금한 마음에 나는 열어 보았다..

거기에는.

어제는 왜 체인을 잠갔어?





옛날에 겁이없는 한 소녀가있었어요

그런데 그소녀 핸드폰으로 전화가온거에요, 그래서받았더니

" 선물잘받으셨습니까 ? " 라고 말하는 것이었어요

소름돋아서 핸드폰 배터리를 꺼버렸지요

근데 집전화로또 " 선물잘받으셨습니까 ? " 라고 말하는거에요

그러더니 딩동 벨이울리며 택배가왔다며 문을열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문은 일단열어주고 " 이게뭐에요? " 라고물었더니

" 무거운것같기는한데..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

라고말하고 가버렸지요.

테이프가 몇겹이나 붙어있어서 도저히

힘으로는 부족했어요.

그래서 칼로 그걸짜른다음에

열어보았더니


어떤사내아이가 있는거였어요


그사내아이는 반정도 잘라져 있었습니다.

과연그 " 선물잘받았습니까? " 라고 말한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옛날에 철수라는 아이와 영희라는 아이가있었습니다

철수가 밤늦게 어딘가를 가고있는데

갑자기 머리부터 발끝까지

검은색인 여자가 나타나

" 영희 어딨는지 알아요? "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철수는 소름이 돋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이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얀색인 여자가 나타나

" 영희 어딨는지 알아요? "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이번에도 철수가 영희에게 무슨일이 생길까싶어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또 검정색여자가 나타나서

" 영희 어딨는지 알아요? "

라고 또 물어보는것이었습니다.

이번에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휜색인 여자가나타나

" 영희 어딨는지 알려주세요. 검은색 여자가 나타나서

영희를 죽일려고해요 빨리 영희가 있는곳을 알려주세요 "

하여 철수는 " 영희는 막 집으로 달려가던데요 "

라고 말해주었어요. 그런데 철수는 쓰러지고 말았지요..

그이유는 영희를 찾으러 가던 그 하얀색여자 신발이

검은색이었기때문이죠..





어떤 남자가 살던집으로 스님이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스님은 상자에 버튼하나달려있는

상자를 건네주며 말했습니다

" 이 버튼을 누르시면 200만달러를 드리겠습니다.

그대신 이버튼을 누르면 어떤멀리있는

당신이모르는 사람이 죽을것입니다 "

그 남자은 깜짝놀라 시간을좀 달라고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알았다고 하며 3일후에 다시온다고하였습니다.

그 남자는 고민고민을 하다가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3일후에 스님이 오자 " 누르겠습니다 " 하며 그남자가 버튼을 눌렀습니다

그러더니 스님은 200만달러를 넘겨주었습니다

그남자가 스님에게 물어보었습니다

" 정말로 사람이 죽었습니까 ? "

" 네 당신이 버튼을 누른시각 똑같이 죽었습니다 "

" 그럼 그상자는 어떻게되는것입니까 ? "

그러더니 스님은 씨익웃으며 말했다

당신이 모르는 멀리있는 사람에게 상자가 갈것입니다.

그러고서는 그남자는 깜짝놀랬다





 

어떤 소녀가 이사를왔다.

크고 아늑한 집. 너무마음에 들었다

그런데 계속 전화가 왔다

한번 받아봤더니 " 내목소리가들려? 그러면 내모습도 볼수있을꺼야.. 으흐흐흐흐 "

하고 말하는것이였다. 처음에는 장난전화인지알고

바로 끊었지만 계속 그전화가 오는것이였다

그래서 전화번호 추적을했다.

위층에서 전화하는 것이였다.

위층은 시체썩은 고약한냄새까지났다

그래서 한번들어가볼려고했는데

문도 닫혀있고 사람도 없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 어떤 할아버지가 서있는것이었다.

" 으흠.. 나좀 살려주게. 어서! "

라고 말하고는 갑자기 사라졌다

그리고 경찰을 불러 문을 열고 들어가는순간..

그때 봤던 전화기를 꼭쥐고 있는 할아버지가 안락의자에 앉아 다 썩어 백골로 남아있었다.






 

철수라는애와 영희라는애가있었습니다.

철수가 영희를 짝사랑하고있었습니다.

영희를 짝사랑하는 다른 남자들도 많았습니다.

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잠을 청했습니다.

꿈속에선 꽃이 정말많았습니다.

그꽃들에게는 이름이 하나 하나 있었습니다.

영희꽃도 있었겠죠..

그래서 이걸 따주고 싶어 그꽃을 따는 순간

피가 주룩주룩흘러내리는것이었습니다

깜짝놀란 철수는 얼른 깨어났습니다.

학교를 가는데 영희가 죽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철수는 너무 슬펐습니다.

이번에도 꿈을꿨는데.. 어떤사람이나타나

" 너내 꽃밭에 함부로 들어와서 영희꽃을 꺾은애가 너지? "

" 네....? "

" 너가 영희를 죽인거야.. 이제 너도 죽어야겠지? "

하며 철수꽃을 뜯어버렸습니다

꿈에서 깨어난철수는 5초동안 숨을쉬다가

급 심장마비로 죽고말았습니다..

 





우리집은12시마다 문앞의 인기척이잇다

그래서12시에 인기척이 느껴질때 이렇게말햇다

누구잇나요?

사람이면문을한번,귀신이면두번 두들겨주세요~

똑똑

남자면문을한번,여자면문을두번두들겨주세요

..........

혹시거기 몇명이세요?


똑똑똑똑 똑똑똑똑 똑똑똑똑 똑똑똑똑 똑똑똑똑 똑똑똑똑 똑똑똑똑 똑똑똑똑 






어떤 사람이 일이 늦게 끝났다. 그런데 이상한 소리가 나는 것이었다.

"타다다다닥! 타다다다닥!" 분명히 누군가가 창문을 두드리는 소리였다. 마침 기름이 떨어져서 주유소에 들렀다. 자동차 주인이 "여기 창문에 난 손바닥 자국 좀 지워주시겠어요?"해서 주유서 알바생이 창문을 닦았는데 지워지지 않는 것이다. 그러자 알바생이 말했다. "이거 자동차 안에서 난 자국 인데요."





예부터 괴담이 많은 ㅤ학교에 어느 두학생이 화장실에 갔다.

두학생은 학교에서 가장무서운 2층 화장실에서 오래참기 내기를 하였다. 한아이가 *을 싸는데 다른아이는 가버렸다

"야! 어디가!"

그때 우에라는 소리가 들려왔다.

우에는 사투리로 위에라는뜻이다.

귀신이 위에서 그학생을 보고있었던 것이다.





어느 수험생이 공부를 하러 학교 도서실에서 공부를 하였다. 그는 남들과다르게밤늦게까지 공부 하였다. 새벽2시쯤(이학교 방학때는 24시간임)가려고 하니 문이 잠겼다.

그리고 3주후 방학이 끝나고 도서실에들어간 사람들은 모두 기겁을 하였다.

갈기 갈기 ㅤ찢어진 그학생의 몸과 일기장이 놓였었다.

'갖힌지1일

이런 이럴줄은 몰랐다. 먹을게 없다. 하루종일 문은 잠겨있다. 배고프다

갖힌지2일

눈앞이 깜깜하다. 이대로 죽는 걸까? 누가날 가두었지?

갖힌지3일 

오늘의 세끼는 나의 왼팔이다. 시험에 왼팔은 필요없다.

갖힌지4일 

잠자리는 춥고 축축하다. 무섭다...오늘의메뉴-나의 왼다리

갖힌지5일

기억이 가물하다. 오늘은 온른쪽다리를 먹었다. 움직이기 힘들다...

갖힌지6일 

크크크..누가 가둔지 드디어 알았다.하지만 더이상 먹을것이없다.

그래도 가장 무서웠던건 날열쇠구멍으로 보며 웃는 경비2명이였다. 





어느학교에는 구교사와 신교사가 같이있었어요

구교사는 폐교와 마찬가지였죠

그런데 어느날 부터 구교사에 귀신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서

장난많은 남자애4명이 한밤중 구교사로 향했죠

구교사 과학실에 귀신이 나온다고 하길래 과학실로 들어갔죠

[과학실 구조는 교실형태지만 복도랑 문쪽이랑 전체가 유리창문으로 되어있어요]

장난많은 남자애들이기에 혼자들어가는게 더 재미있다며

한명씩 들어가보기로했죠.


들어가서 귀신이 있다면 밖을 향해 손으로 커다랗게 동그라미

없다면 커다랗게 엑스


첫번째 아이가 들어갔어요

엑스를 하고 나왔죠

두번째 아이가 들어갔어요

엑스를 하고 나왔죠

세번째 아이가 들어갔어요

엑스를 하고 나왔죠

네번째 아이가 들어갔어요

엑스를 하고 나올려는데

밖에기다리던 친구들이 일제히 동그라미를 했어요






언니가 고3인데 1차수시에 붙었나봐요.

그래서 완전 막장되가지고 술마시러다니고 외박하고 장난아니였데요.

그 언니가 지방 원룸에 혼자사는데(예술고다닌데요)

그날 완전 술에쩔어서 들어왔나봐요.

그래서 침대에서 자야되는데 땅바닥이 따뜻해서

침대밑에 기어들어가 잤나봐요.


그러다가 추워서 잠깐 깻다가 다시 잠들라고 하는데

뭔가 이상했대요 춥다고 해야되나?

막, 싸한 기분이 들어서 다시 눈을 딱 뜨니까..

바로앞에 어떤 사람이 고양이자세로 침대안에 언니를 계속 보고있더래요.

놀라서 비명지르면서 침대에서나와서 살려달라고 빌었더니

그남자가 막 웃으면서 알겠다고 다음부턴 문열고있지 말라하고 나갔대요.

근데 정신차리고 불딱키는순간 A언니가 너무 놀라서 정신잃었대요.

긴 머리카락을 칼로 잘라서 그 칼에 묶은다음

책상위에 쪽지랑 같이 올려놨대요.

다음은 목이다.





나는 ○○○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다.

어느날 너무 힘들어서 벤치에 앉게되었는데, 옆에서 어떤남자가 궁시렁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하지만 너무 작게 들리는 소리때문에 무슨소린지 제대로 알아 들을수가 없었다.

다음날도 난 그벤치에 앉게되었다.

또 옆을보니 그남자가 또 작은 소리로 말을 하고있었다.

난 너무 궁금해서 그남자의 소리를 엿듣기 시작했다

그남자는 자기앞에 사람들이 지날때마다 이상한말을 했다.

그남자앞으로 뚱뚱한아줌마가 지나는데"돼지.."라고 말하였다.

도통 무슨 소린지 알수가 없었다.

그다음부터 또 사람들이 지날때마다 이상한 소리를 하였다.

"돼지..........소고기.......인간..."

난 너무 궁금한 나머지 그남자에게 그런말을 왜하는지 어떻게하는지 기술을 배우게되었다.

그기술에대해 얘기를 듣고 그남자가 아까 얘기한 얘기를 다시 생각해보았다.

"돼지....소고기........인간... "  난 그자리에서 심장이 멎을뻔 하였다.





한 남자는 오토바이를 무척 좋아했다.
고등학교 때 면허를 따서 매일같이 오토바이에 매진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도 애인이 생기게 되었다.

애인과 데이트할 때는 오토바이를 탈 수 없어 아쉬웠던 남자.
그 날은 애인과 저녁식사를 하다가 대화가 오토바이로 넘어 가게 되었다.
오토바이를 한번 타 본 적이 없다는 그녀의 말에,

남자를 용기를 내어 오토바이를 같이 타기로 한다.

스피드광인 남자의 미칠 듯 한 스피드에

그녀는 남자의 허리를 잡고 필사적으로 매달렸다.

한참을 정신없이 달리고 있는데,

터널 부근에서 갑자기 맞은편 차의 라이트가 빛났다.

좁은 터널이라서 아슬아슬하게 피한 남자.

다시 자세를 고쳐 잡고 달리고 있는 데, 뒤에서 그녀가 말했다.

"중요한 걸 떨어뜨렸어요. 터널 입구까지 와주세요."

터널 입구로 가니 도로 위에 헬멧이 떨어져 있었다.
헬멧이 벗겨졌구나. 라고 생각하고 헬멧을 보는 순간

남자는 비명을 질렀다.

떨어진 헬멧 안에는 머리만 남아 있는 그녀가

슬픈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제야 어깨 너머로 돌아보니,

목이 잘린 그녀가 남자의 허리를 꽉 잡은 채로 있었다.

 




어떤아이가 뇌에 종양이 생겨서 수술을 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지만 길고 탐스러운 머리카락이 사라지고 말았다.

그래서 아이는 가발을 사러갔다.

한 가발가게에 갔는데,가게주인이 좀 섬뜩했다.

일단 하나씩 보고있었는데,한 가발이 아이 눈에 띄었다.

그 가발은 예전의 머리카락 만큼,그것도 꼭 진짜 머리카락 같았다.

아이는 가발을 사려고 했지만,값이 너무 비쌌다.

"저기요,이 가발 가격 좀 깎아드리면 안될까요?"

"좋죠.대신 당신의 머리카락이 다 자라면 꼭 들고와야합니다.그냥 공짜로 드릴게요."

아이는 공짜로 가발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다.

아이는 가게주인의 말을 잊지 않고 가발을 쓰고다녔다.

근데 가발을 쓰고 외출하는 날이면,괴상한 꿈을 꿨다.

피에젖은 가발이 옆에 있고,남자귀신이 칼을들고 다가오는 꿈.

시간이 흐르고,아이의 머리카락도 그 가발만큼 되었다.

아이는 그 가발가게에 가서 가발을 돌려주려고 했다.

그 아이가 가발을 돌려주고 나자,주인은 아이를 어디론가 데려갔다.

그러더니 갑자기 칼을 들고 다가왔다.

아이는 당황했다.

설마 그 꿈과 똑같은게 아닐까 싶어서 가발을 봤다.

아이는 더더욱 놀랐다.

방금전까지만 해도 검정색이었던 가발이 피에 젖어있었던 것이다.

가게주인은 아이를 칼로 찔렀다.

그리고 머리카락을 뺐다.

"좋은 가발이 되겠군..."

가게주인은 줄곧 길고 탐스러운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의 머리카락으로 그 가발을 만들어 온 것이다.





우리학교엔 왕따가 한명있었다.

그리고 어제는 우리학교 개교기념일이었다.

마침 겨울이고 호숫가에 얼음이 꽁꽁 얼어있었다.

거기서 신나게 스케이트를 타고 놀고 집을 갔다.

다음날 학교에선 왕따가 아이들에게 무얼하고 놀았나고 물어보았지만

아이들은 아무도 답해주지안았다.왕따가 조금 딱하게 느껴진나는

방과후에 왕따에게 어디서 놀았는지 말해주었다.

왕따는 행복한얼굴로 어디로 급하게 뛰어갔다.

다음날 왕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내가 가르켜 준장소에서 가서 놀았던것이다!

하지만 얼음이 제대로 얼지안아서 익사 했던것이다.

난 아직도 잊을수없다. 왕따의 그 행복했던 얼굴을... 





일어나보니 ..

나는 엉첨난 능력을 가지게 된거 갔다...

왜냐하면 10년 전에 죽은 외 할아버지가

쇼파위에 앉아 게셨으니깐,

나는 이 엄청난 능력을 자랑하려 부엌으로 갔다..

엄마는 아침밥을 하고 계셨다
 
나는 엄마에게 말을 걸었다..

"엄마! 나 신기한 능력을 가지게 ㅤ됬어..!!"

엄마는 들은 체도 하지 않고..  아침밥을 하셨다..

"엄마!!! 있지 나 죽은 사람을 보게되는 능력을 가지게 된거같아!!"

엄마도 참.. 말이 안된다고 딸을 무시해도 되는건가?..

나는 투덜 거리며 언니에게로 갔다..

"언니 나 신기한 능력을 가지게 되었어!!! 죽은 사람을 볼수있는 능력!
 
쳇..언니도 너무한다.. 아니 우리가족 다 너무하다..

말도안된다고 날 무시해도 되는건가..?







어느날 아침 장례식장(화장터) 현관을 청소하고 있노라니,

검은색 SUV 자동차가 들어섰다.
안에서 내린 사람은 한 눈에도 졸부라는 것이 느껴지는 외모의 아저씨로, 시계도 프랭크 뮐러같은 것을 차고 있었다.

그는 차에서 내리자마자 시체 한 구를 화장해달라고 말했다.

보통은 시체를 옮겨오기 전에 장례업자나 유족들로부터 사전연락이 오고, 신고인의 보험증이나 사망신고서 등의 서류와 화장시간까지 지정해서 오는데, 그 아저씨는 장례식장에는 이미 말을 해뒀고,

시간도 없으니까 빨리 화장이나 하라고 고압적으로 명령했다.

일단은 그 아저씨에게 기다리라고 하고 장례식장 측에 이야기를 하자 과연 미리 말이 되었는지 그 관 하나만 우선 먼저 화장을 하라는 것이었다. 나는 어쩔 수 없이 장례 오븐을 열었다.

시체는 30세 정도의 남자로, 갓 죽은 것이었을까 보통 시체들보다 혈색도 좋아보였다. 시체는 보통 화장을 하기 전에 다시 한번 확인하는데, 외상 같은 것은 전혀 없이 깨끗했다.

나는 다시 관을 닫고 장례 오븐에 관을 넣었다.

화장을 시작한 지 20분쯤 지났을까. 오븐 안에서 굉장한 소리가 들려왔다. 쾅쾅 하는.
나는 이미 그 순간 눈 앞이 캄캄했다. 혹시 그 시체, 살아있었던 것일까. 하지만 이미 20분이 지났다. 관은 이미 타 버렸을테고, 설령 아직 살아있다고 해도 이제와서 오븐을 열어서 구해낸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고 그가 죽기를 기다렸다. 손발이 부들부들 떨렸지만 도저히 멈출 수가 없었다.

보통 1시간 정도가 지나면 시체는 전부가 재가 된다.

하지만 너무 무서워서 30분 정도를 쭉 오븐을 열지 않았다.

아까의 그 졸부 아저씨는 더이상 보고 싶지 않았다.

 나는 너무나 두려워장례식장 사장에게 전화,

오븐 여는 것에 참석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화장을 하는 도중 안에서 소리가 났다는 것도 전부 설명했다.

그리고 결국 사장이 오븐을 열고 안의 레일를 꺼냈는데,

오븐을 열자마자 불고기 같은 냄새가 온 장례식장 안을 감돌았고 놀랍게도 사체는 반 밖에 타지 않았다.

그 순간 나는 정신을 잃었다.

지금 냉정히 생각해 볼 때, 그 남자는 살아있었다.

불 속의 뜨거움에 오븐 속에서 관을 마구 두드리며 날뛰었을 것이다. 그래서 아마 안의 버너가 고장나서 몸이 완전히 탄 것이 아닌,

반만 탔을 것이다. 

나는 기절해서 병원으로 옮겨진 이후로는 단 한번 그 화장터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자세한 사정은 잘 모른다. 그렇지만 그 후 사장이 우리 집까지 찾아와서 아무 이유없이 현금 1천만엔을 주었다.

그 일에 대해 말하지 말라느니 하는 말도 일체 없이 그저 1천만엔만 주고 갔다.지금은 그 돈으로 살아가고 있지만, 트라우마가 되어버려서 사는 것이 너무너무 힘들다.





아파트5층에 사는 미영이는 밤 늦게까지 공부를 하다가 자려고 불을 끄고 침대에 누웠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오늘따라 잠이 잘 오지 않았다. 한참을 뒤척거리다가 천장을 바라보며 바로 누운 미영은 희끄무레하게 무언가 천장에 나타나는걸 보았다.미영은 자기 눈을 의심하고는 고개를 흔들었다. "너무 열심히 공부를 해서 헛것이 보이나?" 혼자 중얼거리고는 다시 천장을 바라보니 그 하얗고 희미한 빛이 점점 형태를 잡아가는 것이 아닌가...미영은 너무 무서워서 불을 켜려고 했다. 그러나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무서움을 꼭 참고 그 하얀것을 다시바라보니 점점 사람의 얼굴로 변해갔다. 그 하얀 얼굴은 미영을 노려보고 있었다. 미영은 너무 놀라 소리를 지르지도 못하고 정신을 잃었다.

다음날 아침 잠에서 깬 미영은 어제 일이 역시 헛것을 본거라고 생각되었다.

학교에 가기위해 아침을 먹던 미영은 엄마 아빠의 대화를 듣게 되엇다.

"윗집에 초상난거 아시죠?"

"군대 갔다 돌아왔다던 그 아들 말인가?"

"네 참 안됐어요. 두 부부가 아들 돌아 왔다고 참 좋아했는데, 사고로 저세상 사람이 ㅤ됄줄이야. 아참, 그런데 어제 글쎄요 그집 아들 관이뒤집혀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모두 몰랐다고 하던데......."
"관이 뒤집혀져 있었다고?"

"네 그런데 기분이 안좋은건 ........ 글쎄요 우리 미영이 방바로 윗방에 뒤집힌 관을 놓았었대요."





oo대학동아리에서 1박2일야영을갔다.

동아리사람들은 저녁을먹고이것저것을얘기하다가무서운이야기를하나씩하자고하였다.한사람씩이야기를하고 동아리에서 제일선배인 수호가 마지막으로 자기가 겪은 이야기를하겠다고말하였다.

" 내가어느날꿈을꿨는데,주변이좀깜깜하고 풀이무성한풀밭이였어. 그런데좀멀리서어느할머니가계시는거야,나는그할머니께다가갔어,할머니는무엇을찾으시는것같았어,나는그할머니께다가가말을걸어봤지," 동아리멤버들은소름이돋는다고난리였다,수호가말을이어갔다. " 할머니,무엇을찾으세요?" 하지만할머니는아무대답이없다가 내가다시물어보니까그제서뒤를돌아보시면서

"손가락!!"

하고대답하시는거야,나는왠지찾아드려야하는마음에손가락을찾기시작했는데,얼마뒤에 손가락을찾아서 할머니께드렸어.그런데할머니는퉁명스런표정으로그냥가버리셨어."

이야기가끝나자 동아리후배들은 싱겁다며난리였다.

"더무서운거알려줄까?내이야기를들은사람은그날꿈에똑같이나오는거,," 하지만후배들은믿지않았다.

"에이~선배도,거짓말치지마세요~"

하지만수호는썩소를지었다.

동아리맴버들은 이야기하다가지친끝에다잠이들었다.

다음날,맴버들은모여서이야기를하였다.

"어제수호선배이야기를들은애들이다그꿈을꿨나봐~!!"

"나도꿨는데..."

이야기를수군거릴때,저쪽구석에1학년후배가울상을지었다.

물어보니자기도똑같은꿈을꿨는데손가락을찾지못했다고하였다,그런데그할머니는깔깔대며너무좋아했다는것이였다.야영을갔다온디며칠뒤,, 동아리맴버들이모여서이야기를하고있었다

"야,그,왜선배이야기듣고꿈꿨는데손가락못찾아서울상짓던1학년애있지?"

"그애가왜??"

"아니글쎄,선풍기에새끼손가락꼈어짤렸는데,어찌나심하게다쳤는지봉합도안된다네.."

"그럼,,그할머니가,,???"

 






oo초등학교에 진한수라는 여자애가있었는데 매일 여 남 한테 왕따를당했습니다.

그래서 맞고있는데 선생님이 지나갔습니다.

근데 아무런 눈치도 더럽게 안줬습니다.

진한수학생이 그래서 " 선생님도 아는체를 안해주잖아? " 이렇게말했습니다.

근데 여 남 학생들은 그말을들어서 죽을때까지 팬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돌아온후 피투성이가 된 진한수학생은 복수를 하자고생각했습니다.

근데 아직 5학년밖에안ㅤ됬는데 어떻게 복수를 하겠냐 이말입니다.

근데 진한수학생의 책상위에 일기장이있었습니다.

근데 너무 섬뜩해보였습니다 오싹거리고

펼쳐보았는데 그곳에 적혀있는말은.. " 너가죽이고싶은사람을 죽여라 그럼 상상할조차도없는 일이일어난다

라고 써있었다. 그래서 그애이름들을 10명을넘게 적었는데 학교에와보니 아무도 안있었다.

근데 5명밖에안와서 선생님은 이렇게말했다 " .. 우리반 애들이 다 죽었단다.. 심장마비로.. 아쉽다 "

라고말했다..근데 어머니가 그걸 읽어보셔서 그일기장을 어머니 일기장이라고써있었다.

근데 어머니는 그위에것을읽지않고 내이름을 써놓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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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12-08-20 19:43
   
ㅎㄷㄷㄷㄷ
불꽃같이산… 12-08-30 16:07
   
첫번째는 그 차엔 사람이 없었다는 말인건가... 방 모퉁이에 손 치는건 처음엔 3명인데 갑자기 4명으로 바뀌네 ㅋ 저건 기묘한 이야기(일본드라마)에도 나왔던 거죠. 분명 한명이 비는데 돌아가며 잠을 깨워줬다는..
세라푸 12-09-06 07:11
   
전형적인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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