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종교편향을 규탄한 지난 1월 전국승려대회를 기점으로 불교계에서는 파사현정의 단호한 대응과 함께 참회와 성찰의 목소리도 높았는데요.
이번 종교편향 사태의 백서를 발간하고 권역별로 종교편향 대응을 조직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조계종 중앙종회에서 주관한 세미나에서 제시됐습니다.
"불교계가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만 움직이고 있는데 각 종단과 함께 다 같이 종교편향에 대응을 하는 대응팀이 앞으로 큰 불사 차원에서 진행돼야 할 것 같습니다."
출처 : BBS NEWS(https://news.bbs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