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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7-26 23:51
[초현실] 개고기,뱀고기를 많이 먹으면 집안 대대로 생기는 끔찍한 일
 글쓴이 : 초록소년
조회 : 6,396  




<개고기, 뱀고기를 많이 먹지말라는 무당들의 권유>

미스터리게시판에 미신에 대한 얘기는 당연한겁니다.
헛소리다. 초치는 소리 하실거면 잡담게시판 가서 혼자 떠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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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반점 23-07-29 11:52
   
다른걸 떠나서 선택의 여지가 많은데 굳이 왜 욕 먹어가면서 먹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뭐랄까... 미취학아동들처럼 하지말라고하면 더 하고 싶은 그런건가...

저희 친가도 시골인데 복날에 보신탕 안먹고 또 파는집도 없고 대부분 삼계탕이나 흑염소탕 먹던데.
Augustus 23-07-31 00:34
   
서양에서도 19세기 이전엔 개고기를 많이 먹었는데 뭔 개쌉소리를 하는지 ㅋㅋㅋㅋ
뚱쓰뚱쓰 23-08-05 07:18
   
헛소리반 약간 소름끼치는거반...
우리외삼촌 보양이라면 이골이난분임..
어릴때 시골살때 외삼촌 오면 뒷뜰 수도근처에 항상 뱀탕 끓이던 냄비있었음..
개? 뱀? 부터 시작해서 몸에 좋다는건 다드시는데 연세 70넘어가시는데 정정함 다만 체중때문에 무릎이 좀 아프시지 . 지금도 동창회 하러 고향내려 오셔서 놀다가시고 그럼
다만 우리집은 나빼고 다 보신탕 먹는데 한동안 안먹은 적이 있음. 집에 자잘한 사건 사고가 많이 나서
어머니 친구중에 신내림받으신분 두분 계신데(무당활동은안함.그냥 조그맣게 집에 제단만들어 제만 좀 지내심. 아 한분은 단오날 고수부지가서 작두는 타심) 보신탕 먹지말라고 하시긴하셔서 몇년 안먹었었음,그뒤로 사고는 없었음..요즘은 다시 어머니 아버지는 드시는거 같음. 동내친구중에 견사 하는분이 계신가봄 그래서 다시먹기 시작함
     
홍콩반점 23-08-06 14:23
   
요즘 70대는 경로당에서 청년소리듣는데요.
     
인히스플 23-08-07 01:45
   
70대에 정정이야기 나올만한 나이가 아님 80은 꺽여야지.
푸른마나 23-08-07 22:28
   
무조건 뱀고기를 먹지 말라는게 아닌.......옛어른신들이 보통 구렁이를 먹지 말라고 했었음...
특히 집터를 허물었을때 나오는 구렁이는 절대 죽이면 안된다고 했었음..
자손 대대로 해를 끼치는 존재라고...

근데 개고기 먹는다고 해를 당한다는 소문은 들은적이 없는데....
기억의책장 23-08-20 21:41
   
예전에는 ..고기가 확보되면 먹을수밖에 없느 환경임 그런데 뱀이나 개이런것 먹다가(고기자체가 귀하니) 기생충이나..죽은걸 먹게되서 병에 걸리거나 등등..그런것을 보고 저주를 받았다고 예전에는 생각했을듯..
폭스2 23-09-10 09:48
   
70대에 정정이야기 나올만한 나이가 아님 80은 꺽여야지.
축구중계짱 23-09-16 20:21
   
ㅇㅇ 지어낸거.
해리케인조 23-09-28 07:01
   
요즘 누가 개고길 먹어 먹고 싶어도 파는데를 찾을수가 없음.
진짜 다사라짐.

그리고 뱀은 그냥 먹지마셈 기생충 눈으로 보고 나면 먹고 싶은 생각이 그냥 다 사라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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