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살면서 겪어왔던 제경험중에 그리 무서운건 아닙니다.
별거 아니구요..
밤에 침대에서 옆으로 가로로 누워 자고 있는데...
언듯 등이 서늘해지면서 뭔가가 느껴졌어요..
그래도 뭐 한참 자다가 갑자기 느낀거라 ..귀찮아서 눈도 안떠지고 걍.. 다시 잠을 청햇죠..
잠이 들라할 찰나에..
뭔가가 어깨죽지를 꾹하고 누르는 겁니다.
순간 헉...이거 손가락인가.. 아니 .. 무슨 이런 일이 다있지...하다가 다시 잠이 들엇습니다.
아침에 깨고 나서 생각해 보니 조금 무섭드라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