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12월부터 서울 관악구를 중심으로 오피스텔,원룸,주상복합아파트 등에서
초인종 옆에 의미를 알수없는 알파벳이 적혀있다는 신고가 동시다발적으로 접수됨.
이에 대해 a는 남자, b는 여자 x는 혼자산다거나 등등의 표시일거라는 등등의 소문이
퍼졌으나 확인된바는 없다.
경찰에서 수사에 나섰지만, 범죄와의 연관성은 찾을수없다며, 안심하라했지만...
2010년 1월8일 SBS방송에서 방영한 내용에 따르면
일부 우유/신문/요구르트 배달부들이 인수인계를 위해 표식을한적이 있다는것과
종교단체에서 포교방문시 방문했다 안했다를 표시한경우가 확인되었다고 하며
안심하라는식의 방송이 있었으나...
중국에서도 초인종옆 표식이 있는 일이일어났으며,
이들중에 강도를 당했다는 이들이 있다. 물론 중국경찰에서는 범죄와 관련이
있다는 증거가 없다고 발표했고, 일본에서도 이런식의 절도범 인식기호가 있었다고한다.
어쨌든 이 사건의 가장 무서운점은...
cctv에 이 표식을 해둔사람이 발견돼지 않았다는것이다.
표식을 한 사람은 의도적으로 cctv를 피할줄 안다는것이다.
왜 cctv를 피했을까?
보통 우유배달부나 신문배달부같은 이들이 cctv를 피할이유는 없잖은가?
요즘같이 무서운세상에 가볍게만 생각할수없는 일이다.
이상한 조짐이 보일때 대비해서 나쁠것은 없다.
각자 문단속을 철저히 하며, 초인종표식처럼 주변에 수상한일이 없는지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