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철이 여자 수십명을 죽인 원룸..
유영철이 잡히고 동네 사람들이 그 건물을 다 알게 됨..
그 건물에 살던 사람들 이사가게 방빼달라고 하고
소문은 이미 다 낫고 새세입자는 못구하고 하니,
거기 건물 주인 아저씨 스트레스로 혈압인지, 뇌경색인지 뭘로 돌아가심..
결국 헐값에 다른 사람 한테 팔렸고..
그 건물에 싼 맛에 들어와 사는 사람들도 많았음.
심지어 그 원룸 방도 세가 나갔다능..
거기 사는 사람이 유영철 원룸인지 알고 살았는지 모르고 살았는지 모르지만,
1층은 나름 동네에서 괜찮게 잘되던 음식점인데,
조큼 영향 받았는지 손님이 줄어 들었음..
지금은 건물 부수고 새로 건물 층수를 높여서 올리고 있음..
이제 그 건물은 유영철과 관련 없는 새 건물임..
땅값 많이 올랐음..
결론은 유영철 같은 넘이 설친 집도 흉가가 안됨..
알면 흉가고 모르면 그냥 집임..
유영철 원룸에 살던 세입자
유영철이 여자 죽이고 피뽑고 전기톱으로 절단하던 원룸 화장실도 잘만 이용하고 잘살았음..
모르는게 약임..
건물 주인 아저씨 한테만 공포임...
세입자들 다 나간다고 보증금 달라는데,
새로운 세입자는 못 구하는 공포..
집이 건물주를 죽었으니 건물주에게만 흉가일수도..
헐값에 집사서 건물 올리는 돈 많은 건물 구매자에게는 복덩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