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리가 가위 눌렸다고들 많이 말하죠.
저는 이때까지 살면서 가위 눌림을 딱 한번 경험에 봤습니다.
약 3년전이었는데 아직까지 솔직히 가위 눌림 현상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그 당시에 잠을 자다가 문득 추워서 잠을 깻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더군요
(처음에 딱 이런게 가위 눌린건가하고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몸은 움직이지 않는데 손발이 점점 차갑게 느껴지는겁니다.
순간 죽어가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무서운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순간 제 몸을 내려다 보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인지를 못했는데 아.. 내가 나를 내려다보고 있네 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어느새 잠에서 깬듯 아침이었습니다.
그 뒤로는 한번도 이런 경험을 한적이 없습니다.
평소에는 꿈도 잘 꾸지않고 잘 깨지 않는 편인데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 잊혀지지 않는 경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