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1-24 17:16
[초현실] 스타워즈를 능가하는 인류의 역사 "티벳의 서" 2편
 글쓴이 : 루나리언
조회 : 6,168  


앨 행성 = 말데크 (화성과 목성 사이에 존재하던 행성 지금은 파괴되어 소유성대로 남아있다. 그리고 달은 앨 행성의 전투 인공 위성이었다)


--- 문명의 벨트 그 읽어버린 고향을 찾아서... ----- 7편



아무도 그 전쟁의 시작과 끝을 알지못했다.
심지어 어느어떤 지역의 지적인 생명체라 자부하는 이들도......

휴먼역사상 첫번째 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후....
앨혹성의 휴먼인들은 외계인들이 남기고 간 수많은 과학지식을 더욱 계승발전시켜 많은 진보를
이룩하게 된다... 그 첫번째로 그들은 당시 중간 기착지 역할 밖에 하지 못했던
mars를 변화시킬 수있는 힘을 가지게 되었다... 당시 mars의 표면은 얼음과 사막의
불모지로 생명체가 살수 있기 위해서는 대기를 만들고 식물이 존재하여야 했다...
그들은 화성의 얼음을 단기간에 증화시켜 대기를 만들고 비를 내리게 하여 바다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식물의 종자도 파종시켜 녹색지대를 만들어 가기 시작했다..
마르스의 대표적인 기능은 전쟁기지 역할로 정의되었다.... 수많은 전함과
군사기지들이 건설되었고... 피라미드들이 건설되기 시작했다... 피라미드
엘로힘들의 정신동력 상승을 위한 기능과 통신기능을 주로 담당하는데 우주의 기를 모아
광속로에 합성하여 정기적으로 엘로힘들의 부족한 에너지원을 보충하여 주었다...
뿐만아니라 다른 행성계로 보내지는 많은 물자들의 워프(공간이동)시스템의 본산이기도 하였다..
(여기서 피라미드의 역할에 대한 해석이 나옵니다.. 제가 몇가지 옮겨보고자 합니다..)
피라미드의 꼭대기 2/3부분에는 정보집산지인 컴퓨터와 엘로힘들의 지휘부가 건설되었는데..
피라미드는 지표면에서 약 120M가 떠 있는 상태였다...반중력상태로 이동도 가능했다고 한다.
그곳에는 앨 혹성으로 갈 수있는 공간이동 기계가 설치되었고.. 이들은 정기적으로 앨 혹성과 우주의 에너지를 받아들였다...

엘로힘들은 일차적으로 앨 표면에 살고있던 열등한 종족을 이주시켜(정치적 목적)개발하고
대규모 군사시설과 과학단지를 3백년간에 걸쳐 만들게 하였다...
화성개척과정에서 수많은 인구가 희생되었다.... 그리고 많은 시행착오들이 일어났다..
마르스의 기후는 인공적으로 만든 대기와 바다에 의해 좌우되다 보니 예측이 불가능하고
그 가운데서 수많은 인명피해가 났다.. 기압조절의 실패로 어떤 기지들은 순식간에 재가 되었다..
마침내 앨 행성중 일부 군인들과 선택받지 못해 신세계로 향하는 무리들을 합친 화성식민지 정부가
탄생했다,,,, 수많은 정기적인 목적의 우주항로가 생겨났고 무역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무리들도 많았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소외된 몇몇 무리들은 앨혹성과 마르스의
지하기지속으로 은거하며 엘로힘들과 식민지정부에 항거하는 이들도 생겨나기 시작했다.

당시 몇몇 지도자들은 군사기지가 아니라 평화적목적의 행성개발로 earth가 식민지로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들도 많았으나..
태양계 바깥궤도로 나가기 위해서는 화성을 개발해야 한다는 논리가 지배적이었다..
전쟁의 승리여파는 그들의 오만함을 심어주기에 충분했고... 재침에 대비해야 한다는
논리도 그럴듯하게 따라 다닌것 같다..

지구는 청정지대로 남겨두자는 것이 그 골자인데 이 당시 지구는 고생대에서 중생대로 넘어가는 시기로 이미 소수의 포유류무리와 파충류들이 지구에 존재하고 있던 시절이다..따라서
원시자체의 지구는 항상 개발할 여지를 남겨두어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게 되었다...

외계와의 첫번재 전쟁에서 이긴 앨의 휴먼종족은 반대로 외계를 공격하여 그들의
팽창을 가속화할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몇몇 반대론자들이 있었지만 의회에서는
우주력 108억년 외계문명과의 전쟁을 결정한다....
(주 : 당시 외계문명은 250억년전 갈라진 휴먼의 한 종족이며 베가자리에서 온
이주민임)
이 와중에서 전쟁에서 반대하는 일단의 무리들은 베가자리로 망명을 하는데... 첫번째
베가자리 이주민들이 이들이다... 그러나 그들중 상당수는 화성궤도에서 제거되었다고
티벳의 서는 전한다..

첫번째 전쟁후 당시 앨혹성의 과학수준은 베가자리보다는 낮은수준이었던 것 같다...
엘로힘들의 정신동력이 없었다면 아마 그 전쟁에서 졌을것이다....
(*엘로힘들의 유전자와 DNA의 우수인자들을 조합하여 만들어낸 초엘리트 집단임/ 이들은
생식기능을 통해 탄생하지 않고 컴퓨터에 의해 만들어지고 탄생된다)

그러나 전쟁승리의 여파는 앨의 휴먼종족으로 하여금 오만함을 부채질하기 시작했고
휴먼 연합체의 수장이 되고자 하는 욕심이 점차 엘로힘들사이에서 커지기 시작했다..
의회는 엘로힘들의 연합회였고 7인의 지도장중 6인이 이에 동의하였다...
당시 앨의 인구는 200억... 화성의 인구는 30억에 육박하고 있었다....
화성의 이주민들은 피지배 계급으로 소외된 사람들이 주류를 이루었던것 같다..
그리고 베가자리의 원정대 대부분이 화성에서 출발하게 된다..

이후 두번째 전쟁은 태양계가 아닌 프로톤벨트라 불리는 베가자리와 태양계 사이의
얼음으로 뒤덮힌 암흑공간에서 벌어지는데.... 앨의 원정대 전원이 몰살당하는 비극을 맞이한다.
이 원정에 동원된 군인의 숫자가 1억, 함대수가 500만대... 그리고 프로톤벨트의 동맹군까지
이 전쟁에서 전원 희생되게 된다.... 그리고 이 전쟁결과 화성정부의 앨을 상대로 한
행성전쟁의 도화선을 제공하게 되는데....



- 제 8편에서 계속 됩니다.-




--- 문명의 벨트 그 읽어버린 고향을 찾아서... ----- 8편



프로톤벨트의 빙하지역에서 휴먼 역사상 최대 최고의 전쟁을 앞두고.... 엘로힘들사이에 반목이 일어났다...
수많은 엘로힘들이 이 전쟁이 잘못되었다는 점을 지적하고 나선것이다... 앞서 베가자리로의 망명을 시도하였던 수많은 이주민들을 무참히 제거한 데 대한 문제점들을 들고 나왔고... 이 전쟁으로 얻게될
이익보다 향후 닥쳐올 많은 위험들에 대해 경고를 하고 나선 것이다...
전쟁을 주장하는 그리고 새로운 식민지를 향한 정복론자들은 외계와의 전쟁에서 승리한 주 원동력이 정신염력의 차이에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모든 과학적 수준이 앞으로 상대해야 할 적들보다 우수하다는 잘못된 생각이 지배한다는 점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평화적인 해결을주장하는 엘로힘들도 많았다...
그러나 태양행성들간의 휴먼족들의 많은 문제와 기하급수적으로 불어난 인구의 처릴 놓고 수많은 국지적인 분쟁들이 끊이지 않는 시점에서 항성간 전쟁의 결정은 이 모든 문제를 종식시킬 수있는 좋은 호기였다고
지배자들은 생각한다... 일부 소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는 전쟁이라는 수단을 선택하게 된다...
7개 정부의 대표자들은 이를 인준했다... 반대하는 자들은 진압되거나 다른곳으로 소개되었다.... 그리고 이를 방해하는 자들은 즉각 제거되었다....

이번 전쟁에는 엘로힘들은 동행하지 않았다.. 그들은 지배자이자 권력자로써 과학적인 기계와
수많은 전함들에 탑승하는 것을 꺼려 했다.... 당시의 지배자들에 대한 반항적인 인물들 그리고
골치덩어리 죄수들.... 그리고 화성의 하층 이주민들과 앨혹성 지표면의 저계급 사람들 다수가
군인이 되어 프로톤벨트를 향해 나아가게 되었다.. 그 대열속에는 그들(엘로힘)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티벳의 서는 이 전쟁에 대한 상세한 기록들을 피하고 있다.. 다만 항성간전투(은하)에 익숙하지 못하고
과학의 우열에서 뒤쳐진 태양계 휴먼족들의 비참한 최후를 기록하고 있을 뿐이다... 이 전투에서 살아남은 자는 고작 수만에 지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전쟁에 동원된 인적자원은 군인과 휴머노이드(로보트) 3000만명 그리고 민간인 및 수송담당, 병참지원등을 포함 도합 1억에 했다고 한다....

원문을 옮겨보자...

"얼음혹성의 벨트에 다다른 우리의 전사들은(엘로힘들은 그들자신을 가리킬때는 형제들이라 표현한다/전사들은 하층민들을 가리킴) 일순간의 공포감도 느낄새 없이 흩어졌다... 우리의 영혼마저도 분해되었다...
아! 신들은 왜 이리도 그들을 저버렸는가? 순식간에 그것들은 우리의 육체를 갈라 놓고
흔적조차 없이 만들었다.. 그 누가 이런 곳에 우리 전사들을 가두었는가.. 우리가 신들을 상대로 전쟁을 했다... 그들은 신이다...우리의 형제들은 그들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 두렵다.. 그들이 이곳에 오기전에 우리는 떠나야만 한다.... 그들의 힘은 전지전능하다.... 우리의 오만과 독선에 저주가 있기를...."


아뭏튼 이 항성간 전쟁(주: 전쟁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다)...은 휴먼 역사상 최초이자 마지막 전쟁이
될것이다.... 엘로힘들은 이 전쟁에서 무시무시한 신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은 경고했다고 한다,, 향후 또다른 항성간 전쟁이 일어난다면 멸종하리라는...

주: 지상전(육지전), 대륙전(대기권 미사일이나 빔을 통한 전쟁/ 현대의 핵무기 대륙간탄도탄)
우주전(대기권/ 성층권 전쟁), 혹성간 전쟁(행성간 전투), 항성간 전투(다른 은하와의 전쟁)

이 전쟁의 결과.....엘로힘들의 지배자로써의 권위와 우월감은 큰 상처를 입게 된다...... 그리고 이 전쟁에서 희생된 1억에 가까운 피지배 계급들의 분노는 극에 하게 된다.. 잘못 결정된 전쟁과 심지어 신에 대한 도전으로까지 받아들여진 이 전쟁을 치룬 댓가를 그들(엘로힘)은 부담하여야 하는 상황이 전개된다....




- 매니어여러분 이해가 안가실겁니다. 도대체 이게 소설인가 진실인가.. 아니면 말도안되는 허구인가...
저 역시 잘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다룬 2번째 전쟁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주역사속에 묻힌
우리네 조상들의 잃어버린 고리일지도 모릅니다... 다음편부터 우리에게 익숙한 지구문명이 태동하고
어떻게 인류(호모사피엔스)가 창조되는지.. 진정 고대의 신들이 어떻게 지구문명에 영향을
끼치고 살아가게 되는지..... 우리가 항상 의문에 휩싸인 우주저편에 대한 동경과 성경속에 나오는
천지창조이전의 천사들간의 전쟁,, 그리스신화의 신들과 타이탄들의 전쟁이 도대체 무엇이었는가?...
아틀란티스와 뮤 그리고 레무리아.. 중국의 피라미드에서 우리민족의 상고사에 이르기 까지.....
여러분들의 미스테리 출발점 모두가 잃어버린 문명의 벨트를 찾으면서 자신의 아득한 기억속에 녹아있는
DNA인자속에 축적된 그 아스라한 기억들을 찾아봅시다....



----- 문명의벨트 그 고향을 찾아서(지구로의 첫번재 이주) ------ 9편

프로톤벨트 전쟁에서 1억에 하는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이래.....휴먼인류는 새로운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이게 된다..... 엘로힘들은 이에대한 방향제시를 할 수없을만큼 혼돈에 빠졌다..
그동안 절대 통치자와 신의 개념으로 앨과 화성 그리고 지구를 통치했던 엘로힘들에 대한
권위가 훼손되고.. 과학문명의 급속한 발로 말미암아 엘로힘들의 정신문명에 도전하는 일이
잦아지게 되었다......심지어 DNA 유전자 조작을 통해 엄격히 구분되었던 신분체계와 행정계급이 무너지기 시작했으며. 전쟁전에 일어날 수없었던 많은 일들이 생겨났다...

또 피지배 계급의 하층 인류들의 반발이 앨, 화성등 2개의 혹성에서 일어나기 시작했다....
엄밀히 말한다면 엘로힘들은 인간으로서의 유전자가 신성에 가깝다고 표현할만한 존재들이다
그들은 정신염동력을 사용할줄 알았고...일부는 때에 따라선 우주의 기를 흡입하여.. 차원을 넘나들면서
그들의 지식을 넓혀갈 수있었다....그들의 행동과 말은 곧 법이었고... 7인의 지배자에 대한 경외심은
250억인구의 원동력이었다 그런 그들의 신성함에 정면도전하는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먼저 엘로힘들사이에서 반목이 일어났다.... 프로톤벨트의 전쟁전 소수의 엘로힘들은 전쟁에 반대하여 베가자리로의 망명을 계획하다가 해왕성궤도에서 전원 몰살당하는 비운을 맞이한바 있다.

항성간전쟁이 나기 수만년전부터 지구는 청정지역으로 그 이주가 금지되고 있었다..
쉽게 말하자면.... 원시상태로의 보존협약이 되있었던 상황인데다가 당시의 태양이 너무 커서
지구의 대기온도가 지금보다 훨씬 높았기 때문이라.... 식물과 동물의 존재가 미미한 상황일뿐더러
예지의 능력으로 비추어보아 지구는 훨씬 그대로 두는것이 안전한것으로 믿고 있었다.

지구가 선캄프리아기로 불리우는 시대에 접어들 무렵 일단의 사건이 벌어지는데... 프로톤벨트
전쟁에 반대한 일단의 엘로힘들이 통제를 피해 소수의 무리를 거느리고 지구로 잠적하는일이 일어났다.

일단의 엘로힘들과 추종자들은 지구의 지축이 갈라지기전의 지구 초고대 대륙인 곤드나와라 명명된 대륙에 기착했다...
그들은 화성보다 지구를 선택한것은 안전성문제도 고려했지만 과학문명의 발이 궁극적으로 멸망을 가져오고 장래 앨 혹성과 화성의 파멸을 예견하였기 때문이었다..그리고 그들은 무엇보다도
우주자연의 질서에 의한 생활을 생각했던 존재들이었다..

어잿든 그들이 도착한 지구는 그들의 상상이상으로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었다.....대기는 구름으로 덮여 있었고 비가 쉴새없이 왔다...그리고 당시의 태양이 더 컸던 관계로 지구의 온도는 끓는 물과 같이 습한 공기로 뒤덮였다.... 물은 쉴새없이 증발하여 대기를 만들고 지구의 땅은 서서히 식어가는 찰나였다.
그들에겐 공기흡입도 힘이 들었지만 앨보다 더 무거운 중력으로 인해 육상생활에서의 적응기간이 상당기간 필요했다. 미세한 생물(플랑크톤과 아메바종류의 더욱 진보된 것은 삼엽충등..)들이 지구상을 덮고 있어 그들의 생활은 순탄하지 않았다... 식량문제 호흡문제 그리고 온도문제등이 첫 방애물이 되었다...
첫번째 지구이주민들의 수는 14만4천으로 그들의 생존을 위해 지구의 환경을 바꾸고자 했다... 이러한 일련의 일들은 금지된 것이었지만.... 어쨋든 결과적으로 성공했다..태양이 수축하기 시작한 것이다.....

첫번째로 그들은 어둠에 휩싸여 있는 지구표면의 대기를 정화하기 시작했다... 구름의 이동과 오존층을
형성해내고 생명의 DNA를 복제하기 시작했다... 그들이 앨혹성에서 가져온 많은 유전인자들이 지구상의
다른 종과 교배되고 지구의 환경에 맞는 생명체를 만들기 시작했다.... 오로지 과학문명으로만 일구어진 화성이 황폐화된데 반해 지구는 더욱 푸르러지고 많은 개체들이 범람함에 따라 점차 그들이 바라는
평화로운 파라다이스가 되어 갔다....
앨혹성의 대표적인 종 가운데 식물류와 어류, 양서류, 파충류는 거의 그대로 지구로 옮겨왔다...
곤충류와 조류는 지구에서 만들었다... 양서류의 기원은 베가자리이다,,, 그리고 파충류의 기원은 시리우스 자리의 다른 혹성으로 부터 빌려온 것이다... 이들의 업적은 인류와 동일한 포유류도 만든점이었다..

최초의 이주민들이 자리잡은 대륙의 반대편에 중점적으로 그 생물들이 범람하였다...

14만4천의 이주민들중 엘로힘들은 단지 12명에 불과했다... 그들은 평화와 우주의 질서를 존중하였고
지구상의 모든 물체들의 법칙과 자연환경에 대한 순응을 첫번재 규칙으로 삼았다...
한번 만들어진 환경에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지 통제를 하지 않았다... 다만 치밀하게 계산하고 그 영향을
분석하여 각 개체의 수와 종을 만들어 냈다...

그들은 자신들의 유전인자를 엄격히 금지했다.... 엘로힘들과 인류의 .... 그러나
이주민들을 위한 노동력이 절대 부족하여 그들은 인류보다 열등한 인간들을 창조해 낼 수 밖에 없었다.


수많은 실험속에 그들에게 노동력을 제공해줄 인간을 만들기 위한 많은 시행착오들이 일어났다....(저는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감/ 어잿든 그냥 옮깁니다)
(여기서 엘로힘들은 12명이며 나머지 14만 3천9백88명은 엘로힘과는 다른 인자를 지닌 인간임/// )

가장 큰 착오는 현재 우리가 유인원이라 불리우는 종이었는데... 이들은 힘든일을 사역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나 번번히 인류에게 반항하고 때에 따라선 인류에게 겁탈까지 시도했던 미개한 족속이었다.
그래서 엘로힘들은 자신들과 거의 동일한 종을 만들기로 결심한다...자신들의 유전인자중 초뤌적인 힘과
예지의 능력을 발휘하는 인자를 제거하고는 거의 동일한 종을 만들어 낸것이다...
이번에 창조된 개체는 예술품이상이었다... 그리고 이들의 후손들은 네안데르탈인들을 사냥하기 시작했다... 두통거리가 일시에 해결되기 시작했다... 엘로힘들은 네안데르탈인들을 제거하기 위해 치명적인 바이러스도 만들어냈지만 그들은 이를 피해 새계 각지로 숨어들어갔다....


아직까지 지구의 지축은 기울어지지 않았다... 적어도 앨과 화성간 전쟁이 나기전까지
수천만년동안 지구는 번성했다... 그리고 인간과 인류(이주민들)들이 어울어진 멋진 이상향의 낙원이 되어갔다. 그리고 인간과 인류간의 교배가 금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여자의 아름다움에 도취된 수많은 인류들에 의해 퍼져가서 신인간이 탄생하는 시대가 도래하며 점차 우려했던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절묘하게 제거되었던 유전인자의 어느부분이 회복되기 시작한 것이다.. 인간들은 예지의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그리고 쉴새없이 뇌용량이 커지기 시작했다..... 적어도 그들에 대한
통제권을 가졌던 때까지는.. 엘로힘들은 스스로들을 지구의 지배자로 생각하며 인간들이
자신들을 창조주로 여기도록 하였다... 하늘을 나는 과학병기를 가진 인간들은 천사들이 되었다.


적어도 행성간 전투에 휘말리지 않았다면 지금의 인간역사는 없었을 것이다라고 티벳의 서는 전한다...
이제 그유명한 세이턴의 대 반란이 시작된다...
성경에는 지구를 창조하기 전의 천사들간의 대전쟁을 묘사한 부분이 나온다.. 그부분이
잃어버린 문명의 벨트 앨혹성과 식민지 화성간 의 행성간 전쟁이다... 이 전쟁은 5만년간 지속되었다...


세이턴은 화성의 지배자인 엘로힘이다... 그는 누구보다도 베가자리와의 전쟁을 주장했던 존재이며
화성의 군사병기화를 주도했던 엘로힘이다.... 과거 그는 앨혹성의 2인자 였다...7인중 1명의 지배자로서
그는 전쟁에 반대한 자들을 주도적으로 제거하는데 앞장선 존재였다...아이러니칼하게도
티벳의 서에 엘로힘들의 계보나 존재 그리고 관계가 완벽히 밝혀진 것은 없다...
다만 지구상으로 이주하여 새로운 문명을 개척한 엘로힘들과 앨혹성의 지배자엘로힘들이
상당부분 동일인이거나 유사인물일가능성을 시사해주는 대목이 많다.. 아마도 지구로 숨어들었다가 후일 복권된 엘로힘들도 상당수 있을법하다...


- 주 : 세이턴은 성서상 사탄이라 불리우는 존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티벳의 서엔
각종 병기명칭과 직급이 나오는데... 세이턴은 아마도 화성의 지배자인 엘로힘들을 지칭한 것 같네요...
그리고 앨혹성의 엘로힘들을 지칭하는 이름은 그대로 엘로힘이라 칭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제 3전쟁이후 구분하기 위해 그렇게 표현한 듯.... 전적으로 티벳의 서를 믿을 수는없으나
저역시 기독교인인 관계로 옮길수 없는 부분이 괘많네요..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고....
이부분은 카발라라 불리우는 숨겨진 성서를 보시면 세밀하게 묘사되어있습니다...
로마교황청은 고대 성서의 상당부분을 왜곡하였단 주장도 있습니다.. 신성만을 부각시킨 책이 오늘날의
성서라고 하지요... 다만 티벳의 서로 미루어 보건데 표현할 수없는
엄청난 전쟁이 태양계에서 있었던 것 같습니다... 바로 신들의 전쟁이라 불리우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빈브라더스 12-01-24 23:19
   
잘보고갑니다.
소라의가드 21-05-24 14:01
   
아아아~~~~~
소라의가드 21-05-24 14:01
   
아아아~~~~~~
소라의가드 21-05-24 14:02
   
아아아~~~~
소라의가드 21-05-24 14:02
   
아아아~~~~~~
스쿠프 24-03-22 06:28
   
 
 
Total 8,6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0945
672 [잡담] 운석에 대처하는 러시아인 (6) 농협센타 02-24 5244
671 [괴담/공포] 환공포증 (15) 둥가지 02-21 20485
670 [잡담] 한국사 미스터리 & 비사 (5) 하린 02-21 11479
669 [외계] 러시아 운석 폭발시킨 것은 UFO (4) 농협센타 02-19 5000
668 [잡담] 왕 곤 충 들~ (14) 성운지암 02-18 8097
667 [잡담] 천둥새 (7) 성운지암 02-18 6962
666 [잡담] 20, 21 세기에 존재(?) 하는 공룡 사진들 (believe or not) (6) 성운지암 02-18 6985
665 [잡담] 인간과 공룡이 공존 했다는 증거들 (believe or not) (13) 성운지암 02-18 10430
664 [괴담/공포] 손톱에 박힌 못 (14) 둥가지 02-16 6339
663 [괴담/공포] 결혼식장에서 러시안룰렛 (6) 둥가지 02-16 6538
662 [괴담/공포] (bgm)복도위의 여자 (8) 둥가지 02-14 7610
661 [괴담/공포] 여러가지 무서운 사진 (6) 둥가지 02-14 8305
660 [괴담/공포] 손가락 자르는 기계 발명 (5) 둥가지 02-13 8457
659 [괴담/공포] 인조 눈 (8) 둥가지 02-13 5533
658 [목격담] 멕시코서 ‘새 닮은’ UFO 편대 포착 (8) 블루하와이 02-12 4429
657 [괴담/공포] 엘리베이터에 다리짤릴뻔..(아찔주의) (7) 둥가지 02-11 6202
656 [괴담/공포] 사슴을 먹은 뱀.jpg (8) 둥가지 02-11 12144
655 [괴담/공포] bgm)각인 (6) 둥가지 02-10 3789
654 [괴담/공포] 엘리베이터에 긴급정지버튼이 생긴이유 (9) 둥가지 02-10 6606
653 [괴담/공포] 여자친구의 시체와 사진찍은남자 (8) 둥가지 02-10 25709
652 [초현실] 루시드 드림 (2) 둥가지 02-10 8767
651 [괴담/공포] 일반인들 좀비축제 (6) 둥가지 02-10 6948
650 [괴담/공포] bgm)2년전 일본에서 실제 있었던일 (8) 둥가지 02-10 16378
649 [괴담/공포] bgm)CNN선정, 세계서 가장 소름돋는곳 top7 (5) 둥가지 02-10 9149
648 [괴담/공포] 물리면 고통스러운 세계 독충 top 10 (3) 둥가지 02-10 5408
647 [괴담/공포] 홍대 폭행사건 (2) 둥가지 02-10 6427
646 [괴담/공포] 머리로 전구 깨기.avi (2) 둥가지 02-10 3072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