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1-28 22:06
[외계] 파일롯을 통해 인류에게 경고한 외계인
 글쓴이 : 한시우
조회 : 8,370  



(그림설명: 1975년 당시 사건을 보도한 신문 기사)

영화 [인디펜던스데이]에는 미 공군의 지하 비밀기지에 잡혀있던 외계인이 인간을 공격하고 문어 발 같은 자신의 발로 인간의 목을 감아 그들이 인간에게 전하고자 하는 의사를 죽은 사람의 몸을 통해 말하는 장면이 나온다.

1975년 5월 3일 멕시코 모렐로스 상공에서는 위의 영화 장면과 유사한 사건이 실제로 발생해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 이 경우는 UFO에 탐승한 외계인들이 하늘을 날고 있는 한 조종사의 육신을 통해 인류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 기이한 사건이다.



(그림설명: 칼로스의 비행기를 둘러싼 UFO)

이날 새벽 12시 20분 경 홀로 훈련용 경비행기 파이퍼를 몰고 멕시코 시 방향으로 비행하던 민간 비행사 칼로스 안토니오 데 로스 산토스 몬티엘이 자신의 경비행기에 접근하는 3대의 UFO들을 목격했다.

당시 1만 피트 상공을 140노트로 비행하던 그는 UFO 1대가 자신의 비행기 하부로 돌진하며 거칠게 스치는 바람에 랜딩기어가 고장 났다며 알카폴코 관제소에 '메이데이' 긴급구조를 요청했다.

그는 자신이 더 이상 비행기를 조종하지 않는데 비행기가 저절로 비행한다며 도와달라고 다급하게 소리쳤는데 지상 관제사들은 UFO들이 레이더에 포착됐다며 그에게 침착하게 행동할 것을 당부했다.

얼마 동안 공포에 질려있던 칼로스는 갑자기 정신을 차리더니 "우리는 인간과 유사하게 생겼다"는 이상한 말을 했다.

관제관들이 그게 무슨 말이냐고 물으며 지금 UFO들이 어디에 있느냐고 물자 칼로스는 "우리는 평화를 애호하는 창조자들인데 인류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남은 파괴자들이다" 라고 말했다.

곧이어 칼로스는 "우리에게는 인류의 어떤 기술도 박살낼 수 있는 힘이 있다'라고 경고한 후 한동안 잠잠하다가 다시 큰 소리로 "메이데이!"를 외쳤다.

칼로스는 UFO들이 멀리 가고 랜딩기어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한다고 관제사에게 보고한 후 바로 알카폴코 공항에 착륙했다. 그는 당국에 의해 병원에 끌려가 여러 가지 의료 검진을 받았다.

그 후 칼로스는 병원을 찾아온 검은 양복 신사들에게 심문을 받았는데 당시 그가 체험한 사실들은 오늘날 외계인이 인간의 몸을 빌려 지구인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 최초의 사건으로 기록됐다.



(그림설명: 멕시코 정부가 공개한 관련 문서)

과연 외계인들은 칼로스를 통해 환경을 파괴하고 파멸을 자초하는 인간들의 어리석은 행동을 지적하고 반성하도록 경고한 것일까?

이곳(http://www.youtube.com/watch?v=oMz_qENQG8w)에서 당시 관제소에 녹음된 칼로스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





출처 괴물딴지님의 블로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정윤혁 12-01-29 23:04
   
마치 귀신들린 현상같네요
래알 12-01-30 03:27
   
외계생물이 잇다는건 진실이지만...이건 ㄴ모르겟당.
통통통 12-02-01 20:43
   
오오오오오오옷
관조자 12-02-02 22:37
   
ㅎㅎㅎㅎㅎㅎ
Koroview 12-02-04 21:26
   
와....ㄷㄷㄷ
빈브라더스 12-02-28 22:46
   
와..머지..>?
AirStar 20-12-18 11:27
   
잘 봤습니다.
스쿠프 24-03-22 06:28
   
ㅋㅋㅋ
 
 
Total 8,6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1169
700 [잡담] 미국 대통령 오바마의 외계인 경호원 (13) 통통통 03-22 8895
699 [외계] 우주의 희귀 현상 '빛의 메아리' 성운지암 03-22 3939
698 [초현실] 이번엔 우주 새우 or 쥐며느리? -_-;;; (4) 성운지암 03-22 4850
697 [초현실] 우주 지렁이 2탄?;;;; (4) 성운지암 03-22 9592
696 [외계] 화성에 십자가가 있다 (6) 통통통 03-21 5798
695 [초현실] 너무나도 선명한 우주의 그 무엇 (14) 통통통 03-19 8521
694 [잡담] '동물 심장+실리콘' 인조 생명체 탄생 (5) 통통통 03-19 6027
693 [잡담] 무려 100km…CO₂빨아들이는 남극해 ‘거대 소용돌이’ 통통통 03-19 5450
692 [외계] 12세기 성당 외벽에 ‘우주비행사’ 조각 논란 (2) IceMan 03-18 5465
691 [외계] 블랙홀 안에 인류보다 앞선 고도로 발달한 문명존재할… (4) 통통통 03-18 8296
690 [외계] 목성의 달 ‘유로파’서 거대호수 발견 통통통 03-18 6201
689 [외계] 우주에 떠 있는 거대한 바다 발견 (6) 통통통 03-18 8771
688 [외계] 목성의 위성, 유로파 표면에 형성된 도로망 (7) 통통통 03-18 5551
687 [괴담/공포] 공포의 퇴근길 (4) 둥가지 03-17 6480
686 [외계] 우주에서 촬영된 거대 UFO (1) 통통통 03-15 6407
685 [잡담] 미국군대 사격훈련 과정 (6) 잠자리 03-14 8945
684 [초현실] 캠트레일 (서프라이즈) (9) 성운지암 03-08 6128
683 [초현실] 우주 지렁이 (12) 성운지암 03-07 7263
682 [괴담/공포] 심리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 사진 (10) 둥가지 03-07 8572
681 [초현실] 북극과 남극 그럼 동극과 서극은?? (23) 고고싱 03-07 8195
680 [음모론] 오파츠, 신의 지문인가 초고대문명의 증거인가? [3] (4) 취사반장 03-03 5798
679 [음모론] 오파츠, 신의 지문인가 초고대문명의 증거인가? [2] 취사반장 03-03 4258
678 [음모론] 오파츠, 신의 지문인가 초고대문명의 증거인가? [1] (1) 취사반장 03-03 8372
677 [괴담/공포] 엘리베이터 관련업무에 종사하신다는 wohehehe라는 분 … (5) 고앵욱 03-01 5467
676 [괴담/공포] 곤지암 정신병원 솔플 (7) 빠다코코넛 02-27 7213
675 [잡담] 지구 공동설 (8) 통통통 02-25 5919
674 [외계] 우주정거장 좀비형상 우주괴물 (3) 통통통 02-25 6321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