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미스터리 게시판
 
작성일 : 12-02-05 20:44
[초현실] 천국에서 할머니를 만나고 되살아난 소년
 글쓴이 : 한시우
조회 : 5,020  



(그림설명: 기독교 교리에 나오는 지옥)

2010년 4월 7일 독일 빌드지는 베를린 북부 리첸에서 물놀이 도중 심장마비로 사망한 어린 소년 폴(3)이 죽은 지 3시간 18분 후 기적같이 소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폴은 부모와 함께 할아버지 집을 방문했다가 인근 호숫가에서 혼자 놀다 실족해 호수에 떠있는 것을 할아버지가 발견하고 급히 물에 뛰어들어 폴을 건져 인공호흡을 시도했지만 소생하지 않았다.



(그림설명: 이슬람 문화권에 등장하는 지옥)

가족의 연락을 받고 현장에 도착한 구조팀은 헬리콥터로 폴을 부츠시에 있는 병원으로 후송해 의사들이 소생술을 시도했으나 멈춘 호흡은 되살아나지 않았다.

무려 3시간 동안 폴을 살리려고 노력한 의료진은 결국 그를 의학적인 사망으로 판정할 수밖에 없게 됐다. 그런데 3시간 18분이 경과된 시각, 폴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고 의사들은 모두 크게 놀라고 말았다.

폴에게 3시간이 넘도록 소생술을 계속 시도한 로사 슈웨이게러 박사는 그 이유를 당시 무척 차갑던 호수에 빠진 소년의 체온이 의외로 28도를 유지했고 신진대사가 저온으로 인해 느려져 아이가 소생해도 뇌사 상태가 될 가능성이 낮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생 가망이 없어 이제 그만 하자고 사망을 선고할 즈음, 폴의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고 빌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박사는 30년간 소생술을 시행해왔지만 이번 같은 일은 처음 겪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정신을 차린 폴이 부모에게 자신이 천국에 계신 할머니를 만났는데 할머니가 빨리 집으로 돌아가라고 말씀하셨다고 하는 말을 듣고 기적이 일어났음을 알게 됐다고 증언했다.

폴의 소생 소식은 보도를 탄 즉시 세계인들의 지대한 관심을 끌었는데 그 이유는 소년이 의학적으로 죽은 지 무려 3시간이 지난 후 소생했지만 특이하게도 뇌가 전혀 손상을 입지 않았다는 사실과 천국으로 가서 돌아가신 할머니를 만나고 돌아왔다고 증언했기 때문이다



(그림설명: 불교문화에 등장하는 지옥)

국가와 문화적 배경을 초월해 세계 전역에서 유사한 귀신 목격담이나 사후세계를 체험한 증언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혹시 인간의 삶은 죽음으로 완전히 소멸되는 것이 아니고 세상을 떠나면 다른 차원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은 아닐까?








출처 괴물딴지님의 블로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뚱쓰뚱쓰 12-02-09 21:30
   
기독교랑 이슬람은 비슷할수 밖에 없음..코란역시 하느님의 계시를 받고 만든거기때미..
거기에 약간의 차이가 존재 할뿐이지..
강물속풍경 12-02-11 13:24
   
하나님을 믿어야함 전세계 적으로 크리스트교 더믿음 다수일수록 그에대한 믿음감이 확고되는것 교회다니면더좋죠 그치만 마음속으로믿어도 지옥가진않을듯
     
GreenDay 12-02-20 12:13
   
정말 이런 인간들 때문에 우리나라 미래가 암담하다..
스쿠프 24-03-22 06:36
   
ㅋㅋㅋㅋ
 
 
Total 8,69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미스터리 게시판 개설 및 운영원칙 (23) 가생이 12-26 170976
780 [초고대문명] 고대의 기술 통통통 05-16 5967
779 [잡담] 중국 오나라 때 외계인 출현 기록 소개(AD 259년) (1) 통통통 05-16 3204
778 [잡담] 진짜 UFO 영상 상킈스트 05-16 2545
777 [초고대문명] 잊혀진 황금시대 (1) 통통통 05-15 3751
776 [초고대문명] 인류와 외계문명 (1) 통통통 05-15 3979
775 [외계] 달 여행 통통통 05-15 1782
774 [외계] 금성 일식 영상 통통통 05-15 1448
773 [외계] 고대의 달 건축물 통통통 05-15 4184
772 [외계] 화성 2 통통통 05-15 1864
771 [잡담] 썩은 멜론 (1) 도제조 05-15 2585
770 [외계] 화성 통통통 05-15 1482
769 [음모론] 미스테리 위성사진 통통통 05-15 2995
768 [외계] 태양에서 연료 충전(?)하는 초거대 UFO? (1) 통통통 05-15 2656
767 [외계] 달 위를 가로지르는 UFO 통통통 05-15 1714
766 [목격담] UFO 목격영상 (1) 통통통 05-14 1808
765 [외계] 지구 주위의 UFO (1) 통통통 05-14 2074
764 [외계] 우주에서 온 고대문명의 설계자들 통통통 05-14 2876
763 [외계] 발틱해 바닥의 UFO형태의 물체 (2) 통통통 05-14 4472
762 [초고대문명] 남극에서 피라미드가 발견 (1) 통통통 05-14 7607
761 [초고대문명] 요세푸스가 기록한 바벨탑의 전설 통통통 05-14 6288
760 [잡담] 모아이 석상의 실체 (1) 통통통 05-14 3074
759 [초고대문명] 잃어버린 대륙 발견, 10km 바다 밑으로 사라진 광활한 … (1) 통통통 05-14 4790
758 [괴담/공포] 희귀 거미 (6) 통통통 05-14 3191
757 [괴담/공포] 선사시대 바다괴물이 발견되었다 (1) 통통통 05-14 9100
756 [초현실] 싱가폴 하늘에 살아있는? 구름~ (1) 성운지암 05-14 2551
755 [초현실] 폴란드 북쪽 Gryfino의 숲에 "crooked pines" 라 하는 휘어진 … (2) 성운지암 05-14 4285
754 [잡담] 시답잖은 경험담! (4) 오르하 05-09 2603
 <  291  292  293  294  295  296  297  298  299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