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유럽에서 사용된 타리스만(부적)이다.
중세시대에 사용되던 탈리스만으로 편안한 잠을 위한 탈리스만으로 악몽을 쫓아준다.
여러 문화에서 사용되던 기호들을 모아놓은 이 탈리스만에서 한 가운데 새겨진 10은 서구의
문화를 상징하며 이 숫자를 둘러싸고 네곳에 각각 아랍어, 라틴어, 히브리어 등으로 100이라는 숫자가 새겨져 있다.
또한 외곽에 쓰여진 글자들은 룬문자중에서 알기즈Algiz 룬이 네 번,
그리고 힌두교의 옴AUM이 열 번 쓰여진 것이다.
유럽애들도 부적을 짬뽕해서 쓰는 버릇이 있는것 같다. 역시나 좋다는 것은 일단 저지르고 보는
것이 인간인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