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에서 생겼던 살인사건인데요..
신문에도 났던걸로 기억이;; 도민일보요..
아무튼 개나리아파트예요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그동에 정말 예쁜애기들이 많았던걸로도 기억하구요
근데 자세히는 모르고 대충아는 내용인데..
결혼을 막 해서 2년간 아이를 2명낳은 신혼부부가 살았답니다
근데 여자가 더 열정적으로 남자를 좋아했고 그게 좋았던 남자가
결혼을 한거구요.. 근데 남자가 결혼을 하고 바람을 핀것이 이여자
한테 엄청난 쇼크였고 이혼을 했다고 하네요
아이를 기르는 양육권은 여자가 갔게 되고 집도 개나리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처음엔 정말 열심히 식당도 다니고 매점에서도 일하고
살았는데 자신이 너무 좋아했던 남자가 그랬다는 그 정신적 스트레스
때문에 그만 여자가 사람들이 모르는 사이 미쳐버렸다구하네요
미쳤는데 일도 나가고 평상시 처럼 행동하고해서 사람들은 아무이상
없는줄로 알았구요 근데 어느날 경빈가;; 아무튼 누군가가 그집을
방문하게 됬는데 정말 끔찍했다구 하네요
아이가 2명있다고 햇잖아요?? 그둘은 벌써 예전에 죽여서 엄마가
그냥 방에 내던져 놓아서 시체썩는냄새도 나고 정말 집안 꼬라지가
말이 아니였다데요 그래도 그여자는 아무렇지도 않은듯 행동했고
아이들까지 잘있다고 보여줬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여자가 경창에 잡혀가고 나중에 신문에 나올때 전보지 못하고
들은 얘기인데.. 그여자가 정신이 나간상태에서도 남편과 관련된 사람
을 전부 죽여야 된다고 중얼거렸다고 하더군요 읔 너무 끔직하네요
지금생각해도.. 옛날에 동네에 돌았던 이야기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