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정도후에 그후배녀석이 나를 찾아왔다 그후배는 자기여자친구라면서 사귄지 일주일정도도니 여자와함께왔는데
"형 여동생 찾아줘서 고마워요 아 이쪽은 요번에 사귀 여친."
"어그래 야 ㅅㅂㄹ ㅁ 이제 니네집 다신안간다 아 니기집 정말 쉣이다.먼 귀신이 밤도아니고 낮에 나오냐"
라면서 타박을 주고..장난스럽게 끝내고 길거리에서 동네 양아치처럼 담배하나 물고
우리들의 아지트였던 동네 오락실에 가서 원도보이를 열심히하는중에...
그 후배 여자친구라는 여자아이가 갑자기 발작을 일으켰다.
입에 게거품을 물고 온몸을 떨고 있었다..
간혹 간질 하는것을 주변에서 간간히 보았던나는 양말을 벗겨서 입에 물리고 동네 애들과함께 팔다리를
주물렀고..그여자는 5분만에 정신을 차렸다..그리고하는말이
"언니가 감사하대요"
"이건 먼 개소리야 야 정신차려"
"언니가 동생찾아줘서 고맙대요"
순간 나와 그 후배는 얼어붙었고..나는
"어그래.."
라는 말만하고 조용히 그곳을 빠져나와서 집에 와서 열심히 주기도문도 외우고 염불도 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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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야기를 하다보니깐요 그집안 내력도 설명을 해야 이해가가실건데..
댓글달리는걸로 봐선 안써도 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