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초등학교 1학년때 있었던일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맞벌이이시라서 할머니께서 돌봐주시곤 했습니다.
그날도 부모님들께서는 늦게까지 안들어오셨습니다.
저는 제동생을 놀아주었습니다.
그때 제동생의나이는 4살이였습니다.
할머니께서는 자고계셨습니다.
동생을 놀아주던 중,'딩동'소리가 났습니다.
저는 '누구세요?'라고 물었습니다.
'아빠야'라고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건 분명히 아빠의 목소리였습니다.
저는 아빠가 보고 싶어서 열려고 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우리집에 있던 강아지가 갑자기 짖었습니다.
저는 워낙 늦은시간이라 강아지를 먼저 안짖게였습니다.
밖에서는 아빠께서 초인종을 계속 누르셨습니다.
저는 그냥 일단 아빠에게 문을 열어드리기로 하였습니다.
그때 순간 저는 이런방법으로 어린아이를 납치범 이야기를 들은게 떠올라서
순수했던 1학년은 가족들의 생일을 다 물어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다 맞았습니다.
열어드리려고 했을때 전화가 와서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고 전화를 받았습니다.
아빠였습니다.'아빠 오늘 못들어가니까 일찍자.'
저는 잘못찾아오신 것같아서 자꾸 초인종을 누르는 사람에게 잘못을 온것을
알으켜주려고 문을 열었습니다.그곳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누구였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