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17-08-13 07:16
[세계] 日우익들은 혐한시위…광복절 앞두고 日야스쿠니 앞 촛불집회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1,342  

광복절 앞두고 日야스쿠니 앞 촛불집회…우익들은 혐한시위

한일 시민단체들 12년째 집회…전범기 든 우익들, 욕설하며 방해.

"야스쿠니(靖國)에 반대한다", "개헌을 막아 평화를 지키자" 광복과 일본의 패전 72년을 앞둔 12일 밤,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2.8 독립선언의 '성지'인 도쿄(東京) 지요다(千代田)구의 재일한국YMCA에서 A급 전범들이 합사된 제국주의 일본의 상징 야스쿠니신사 근처까지 촛불을 들고 행진을 펼쳤다. 행사를 주최한 이들은 태평양전쟁피해자보상추진협의회, 야스쿠니신사 위헌소송 모임 등 한일 시민단체의 활동가들이 모여 만든 '촛불행동실행위원회' 200여 명의 두 나라 시민들은 이날 야스쿠니신사와 침략 전쟁에 반대하며 평화헌법을 무력화시키는 일본의 개헌을 막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 행진'을 벌였다.

평화헌법 개헌을 추진하고 '마음을 처벌하는 죄'라는 비판에도 공모죄법(테러대책법)을 강행 처리한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컸다. "아베는 물러나라"는 구호. 실행위원회의 이마무라 쓰구오(今村嗣夫) 공동대표는 "(침략 전쟁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일본 정부가 트럼프 정권 발족을 기화로 해 자주국방의 강화를 도모하며 야스쿠니신사와 국가의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한일 시민단체들의 평화 행진은 지난 2006년 이후 매년 빠짐없이 열리며 일본 시민사회에서 평화집회의 새로운 전형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동시에 우익들의 방해도 해를 더할수록 거세지고 있다. 이날 행진이 진행되는 내내 수십명의 일본 우익들은 전범기인 욱일기(旭日旗)를 들고 고출력 확성기가 달린 대형 차량을 여러 대 동원해 시위대에게 욕설을 퍼부었다.

한국인을 멸시하는 "조센진"이라는 말이나, "일본에서 나가라", "북한으로 가라"는 등의 외침이 확성기를 타고 큰 소리로 행진을 하는 한일 시민들에게 날라왔다. 틈만 보이면 평화 행진자들 사이에 뛰어들려는 혐한 시위대와 경찰 사이의 몸싸움이 곳곳에서 이어졌다. 실행위원회는 이날 촛불행진 전 도쿄YMCA에서 내년 메이지(明治)유신 150년을 염두에 두고 '동아시아의 시점에서 메이지유신 150년을 다시 묻는다'는 주제로 한 심포지엄도 개최. 남상구 동북아역사재단 근현대연구실장은 "메이지 일본은 '동양평화'를 내세워 이웃 나라를 침략했다" "침략을 자행했던 역사를 제대로 기억하려 하지 않는 한 아베 총리가 내세우는 '적극적 평화주의'는 메이지 일본이 내세웠던 '동양평화'의 짙은 그림자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Goguma04 17-08-13 07:41
 
정상적 집단 vs 비정상 집단

사진으로만 봐도 정상적인 집단은 다 나이많은 사람들...교육이 이래서 중요해
전생북극곰 17-08-13 09:37
 
역사를 모르는 사람이 보면 반대로 우리나라가 일본을 식민지배 한 줄 알겠음. 뻔뻔함의 정도가 지나친 정신나간 놈들.
     
부분모델 17-08-13 12:55
 
구러게요
 
 
Total 92,89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사진을 첨부해 주세요 (1) 가생이 05-29 199743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2014.05.29) (27) 흰날 03-15 172484
92897 [세계] 반인반수? 말레이시아에 등장한 괴생명체 (1) gaevew 13:39 329
92896 [정치] 바른정당 "신고리 건설 재개 환영, 갈등 유발한 정부 사과해야 (3) 허브민트 13:08 296
92895 [정치] [신고리 5ㆍ6호기 건설 재개] 국민의당 “文대통령 공사중단 … (1) 허브민트 13:00 205
92894 [정치] 자유한국당 "신고리 공사 재개는 사필귀정, 文 대국민 사과해… (1) 허브민트 12:58 166
92893 [정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CNN 인터뷰 "한미 핵동맹 맺어야" 허브민트 12:57 112
92892 [정치] 文대통령, '脫원전' 유지하며 '갈등 뇌관' 제거 MR100 12:38 216
92891 [정치] 모습 드러낸 트럼프 국경장벽..9m의 거대한 강철·콘크리트 (8) 호두룩 11:20 610
92890 [정치] [종합]부시 "백인 우월주의는 미국 신조에 대한 모독"..트럼프 … (5) 호두룩 10:32 790
92889 [정치] "국회의원한테 그 따위로 해" 버럭 신경질 낸 정우택 (6) 정로환 09:20 837
92888 [정치] 박근혜 정부, "가습기살균제 특별법 제정 안되도록 지시" (12) 우유니 08:07 911
92887 [정치] 추선희 어버이연합 사무총장 영장까지 기각한 오민석 판사 (3) 소요객 07:44 844
92886 [경제] “한미FTA 폐기땐 美쇠고기 더 타격… 트럼프 방한, 중요성 인… (7) 유수8 03:14 1681
92885 [정치] 법무부 '경제민주화·재벌개혁' 입법 시동 (2) 유수8 03:06 262
92884 [정치] 참으로 기막힌 '노벨상 후보 전두환' 그리고… (8) 나이테 01:53 972
92883 [기타] [단독] 시험비행 중 추락한 치누크 헬기..10개월째 창고에 (1) 호두룩 10-19 1537
92882 [정치] 유엔측 "박 전 대통령 같은 사례 대개 다루지 않아" 다잇글힘 10-19 1423
92881 [세계] 아베 첫 도쿄 유세장 가보니···연설 내내 "북한" (5) MR100 10-19 866
92880 [정치] 법원 "박근혜 국선변호인 선임할 것…더는 못 늦춰" (3) 나이테 10-19 916
92879 [문화] MBC 드라마도 못 본다…총파업 투쟁 가속화 (11) gaevew 10-19 1280
92878 [정치] 국감장에 누운 노회찬 "朴인권침해? 제가 누워보겠다" (5) MR100 10-19 976
92877 [경제] 김동연 "MB 비밀계좌 제보, 살펴보겠다" (4) 정로환 10-19 1578
92876 [사회] 10대 의붓 손녀 유린해 아이 둘 낳게 한 인면수심 50대 (14) llllllllll 10-19 1428
92875 [정치] 최순실 “나도 힘들다, 약으로 버티고 있어…웜비어 같은 상… (12) MR100 10-19 1597
92874 [사회] 5·18 암매장지 발굴 초읽기.."군 작성 약도·제보자 위치 일치" (4) 아로이로 10-19 875
92873 [사회] 수감경험자 "내가 본 박근혜 독방, 원래 6명 쓰던 방" (2) 아로이로 10-19 102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