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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4 10:29
[경제] “날벼락” 군산, 파산 분위기… 한국GM 공장폐쇄에 ‘패닉’
 글쓴이 : 아마르칸
조회 : 763  

한국지엠(GM)이 5월 말 폐쇄한다고 13일 공식 발표한 전북 군산공장 정문 전경. 한국GM은 지난해 2월부터 군산공장에서 준중형 세단 ‘올 뉴 크루즈’ 생산에 나섰지만 판매 실적 저조로 가동률이 떨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전북도민일보 제공

조선소 이어 자동차까지
간판기업 잇단 침몰 휘청
지역경제 절반 이상 차지
1만2000여명 실직 비상

“이렇게 빨리 닫을 줄이야”
협력업체 일손 놓고 한숨
고용재난지역 지정 촉구


“아, 결국…. 진짜 막막합니다.”

13일 한국GM 군산공장이 폐쇄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군산은 물론 전북 지역사회가 큰 충격에 빠졌다. 군산 경제의 두 축이었던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 이어 GM 군산공장마저 문을 닫게 됨에 따라 설 명절을 앞두고 ‘패닉’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지역에서는 규모와 충격 면에서 조선소 폐쇄보다는 GM 공장 폐쇄가 훨씬 더 큰 타격이 될 것이라며 낙담하는 분위기다.

이날 오전 군산시 소룡동 GM 군산공장 앞은 출입문이 굳게 닫힌 채 적막감만 감돌았다. 간혹 오가는 직원들은 기자들의 질문에 손사래를 치며 발길을 돌렸다.

“폐쇄설은 계속 돌고 있었어요. 하지만 이렇게 빨리 공장 문을 닫을 줄은 몰랐습니다.”

협력업체들도 상당수가 문을 닫고 겨울 찬바람을 그대로 맞고 있었다. 한 협력업체 직원은 “회사 생산량의 95%를 (GM에) 납품하고 있는데, 정말 답답하다”며 “공룡이 쓰러졌으니 같이 죽을 수밖에 없는 것 아니냐”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주변 상가도 썰렁했다. 점심시간에도 손님이 뜸하고 상가 앞에 내건 ‘임대’ 현수막만 나부꼈다. 음식점 주인 이모(47)씨는 “매출이 반토막을 넘어 3분의 1로 줄었다. 공장 식구들 덕분에 먹고 살았는데 이제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황량한 길가만 내다봤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5&aid=0001073853&date=20180214&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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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나야 18-02-14 10:37
 
기레기들........누가보면 벌써 패폐쇄한줄 알긋따....
AJ버넷 18-02-14 10:54
 
제목 선동하는거 보소 ㅎㅎ
HHH3 18-02-14 11:06
 
망할 회사는 망해야지
뻔지르 18-02-14 11:43
 
현대 GM 가동율 떨어지면서 저동네 상권은 이미 망했음.
아수라발발… 18-02-14 15:42
 
공장가동률이 17~20% 정도밖에 안됐으면서. 뭔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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