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제목의 기사는 진짜 아닌것 같습니다. 처음 싸게팔고 요금제로 피빨아먹는게 진짜 반값입니까? 조삼모사도 아니고.. 이런 기사는 소비자를 원숭이로보고 농락하는겁니다. 그 누구도 밑지고 팔진 않습니다. 원플러스 원이든 반값이든 뭐든 싸게산다 싶으면 유료가입이든 요금제든 두고두고 갚아야할 빚입니다. 미국에선 특히 아이폰이나 갤럭시가 나오면 원플러스원같은 다양한 행사들을 하는데.. 대박상품이 나왔으니 판매상끼리 경쟁이 붙어 다양한 방식으로 호객행위 하는겁니다. 제목이 너무 소비자를 등신취급해 읽지는 않았지만.. 제목만으로도 참 부끄러운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