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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8 12:39
[경제] [프레시안] 야만적 수준으로 진입하는 소득 불평등
 글쓴이 : 리피자너
조회 : 4,693  

"올해 1분기 소득 하위 40%(1∼2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이 역대 최대로 급감했다. 반면에 소득 상위 20%(5분위) 가계의 명목소득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로 급증해 분기 소득이 사상 처음 월평균 1000만 원을 넘어섰다. 이에 따라 소득분배지표는 2003년 집계가 시작된 이후 최악으로 나빠졌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98089&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

프레시안도 돌아섰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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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카노 18-05-28 12:52
   
돌아서든지 말든지

뭐 어쩌라는건지?
별명없음 18-05-28 14:14
   
ㅋㅋ 멍청한 베충이들이 이런걸로 정부를 까네...??

저런 문제가 있으니까 부의 재분배가 필요한거다...
앞으로 재벌 개혁의 필요성을 보여주는 지표지...

야당놈들이 국회마비시키고 어깃장 놓고 있는데..
국회해산하고 조기 총선가던가...

아님 2020년에 총선에서
친일 자유당 폭망하면, 개헌 및 각종 민생 법안 통과 시켜야지..
카라신 18-05-28 16:39
   
먼저, 허위의 이데올로기가 된 지식에 주목한다. 아무런 근거도 없이 최저임금이 원인이라고 단정하고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난리다. 다수 언론이 주도하고 경제 관료가 맞장구를 치는 형국에, 과학이나 합리성보다는 아무런 인과성을 찾을 수 없는 짐작, 믿음, 선동이 난무한다.

"전문가들은 최근 악화된 고용지표와 소득주도성장 정책에서 이유를 찾는다. 올해 최저임금을 16.4% 인상하며 가구소득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리려 했던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늘어난 고용비용을 기업들은 일자리를 줄이는 방식으로 메우고 있다'며 '그 타격이 고용이 불안정한 저소득층에 집중되는 것'이라고 말했다."(☞관련 기사 : 'J노믹스' 1년… 부자 지갑만 불렸다)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용기가 놀랍다. 교수가 논문을 이렇게 썼으면 당연히 '게재 불가' 판정을 받았을 터, 지식이 아니라 의견이고 믿음이라 해야 한다. 불평등에는 관심도 없는 기업, 언론, 학계가 불평등을 악화시키는 쪽으로 뭉치는 것이 그다음 순서.

소득 정책이 실패한 것으로 단순화했으니 왜 기회가 아니겠는가, 몇십 년째 기승전결로 되풀이하는 주장이 이어진다. 뜬금없이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비약하거나(☞관련 기사 : 소득 분배 최악…해결책 빨리 찾아야), 한 번도 증명된 적이 없이 '더 완전한 시장'만 외치는 각종 성장론을 설파하는 중이다. 

정부와 정치는 이를 바탕으로 삼아 다시 '시장 친화형'(사실은 기업 친화형) 정책을 쏟아낸다. 모두가 주어와 목적어를 숨긴 채 경제 살리기에 나섰다고 하지만, 기실은 소득 불평등을 가속하는 대책들로 일관한다. 막 사고를 친 최저임금법 개악이 대표적 예다.

                                          ======================== 신문기사 내용중....



개..젓 같은 ㅅ 끼가 어디와서 약을 팔고 지.랄이야....

문재인 정부 소득주도성장을 자칭 경제학자라는 좃문가들이 소득주도 성장 잘못됐다고
개.소리 시전하는걸 프레시안 에서 반박하는 내용이잖아..
       
개.ㅅ 끼가  뭐 ???  프레시안도 돌아섰다 ????
어디서 소설 쓰고 지.롤이야....조중동매일 프락치니 ??
븍풍몰이 물건너 가니까..이제 경제 문제 조작질로 방향 틀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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