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혐한책을 가장 많이 사는 나이대가 60대 고령자들이라고 함.
반면에... 한국에서 반일종족주의가 가장 많이 팔린 나이대도 60대들임..

주로 50년대생들인데..

개인적으로 이 세대인 우리 아버지도... 일본제품 불매운동 처음 시작할때
우리가 일본을 이길수 있겠냐면서.. 못 이긴다는 투로 회의적으로 말씀하셨죠..

아무래도..이 세대들이 양국의 가장 좋은 시절과 ㅡ 빈곤한 시절을 경험한 세대라...
자기들 젊은시절에 그때 기억의 영향이 남아있는듯 함..

나이든 사람이.. 사고방식을 고치긴 어려운 일임..

덜 깨여있나보죠.
똥고집이든지...
사람마다 다 다른데  일괄매도해서  편가르는 
못된  젊은  놈들도  있죠.
생각은  항상  깨어있어야해요.
또  누군가가  당신을  획일적으로  편갈라서
대결의  한편으로  몰아넣을  수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