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1-02-15 20:20
[사회] 국내 극우 인사가 "위안부는 매춘부" 하버드 대 교수 지지
 글쓴이 : 꼬마와팻맨
조회 : 775  

https://www.lkp.news/news/articleView.html?idxno=15293
/MBC '뉴스데스크' 캡쳐
국내 극우 인사들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로 규정한 하버드대 마크 램지어 교수를 '지지'하는 서한을 해당 논문을 실은 학술지에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14일 MBC 뉴스데스크는 이들이 램지어 교수를 비판한 미국 학자들한테도 이메일을 보내서 "외부인은 이 문제를 논할 권한이 없다"며 압박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극우성향 매체인 '미디어워치'의 대표로 돼 있는 이 이메일의 제목은 '램지어 교수의 학문적 양심은 보호받아야 한다'였다.

국내 극우 인사들이 위안부 강제동원을 부정하는 영상의 링크를 첨부한 메일에는 "외부인은 위안부 문제를 논할 권한이 없다" "당신의 개입은 이성적 토론을 방해할 뿐이다"라는 압박 내용이 담겼다.

위안부 피해를 부정해온 이영훈 전 교수, 류석춘 전 교수를 비롯해 극우논객 정규재씨 등이 성명에 포함됐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퀄리티 21-02-15 20:24
   
왜완견 동시지령 맞나보네
미니조아 21-02-15 20:52
   
조옥~같은 새끼들 다 모였네...
공기도 쌀도 아까운 새끼들
나만의선택 21-02-15 20:54
   
왜구한테 돈 쳐 받은 친일파 민족반역자 새퀴들 다 기어나오네 개베이비 종자들.
깍두기 21-02-15 21:01
   
미국발 본토 왜구와
한국발 토착왜구 콜라보인가.
할많주의 21-02-15 21:41
   
??? : 김대중은 노벨상을 받을 자격이 없다.
처용 21-02-15 21:48
   
이야 ~~ 이게 먼 극우야... 그냥 토왜지
기가 찬다...
코리아 21-02-15 22:37
   
극우라면 한국을 위해 위안부 문제에 앞장서 일본을 비판했겠지...
토왜놈들일뿐~
팔하코 21-02-16 02:59
   
토왜쓰레기들에게는 용서하면 안된다는걸 배웠길.
 
 
Total 58,6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2300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2743
33626 [사회] 한유총 비호하는 한국당 의원들의 말말말 (1) 모라카노 11-20 774
33625 [정치] 워마드, "탄소의 요정" 운운…강릉 펜션 사고 희생자 '사자… (1) 차가버섯 12-20 774
33624 [정치] 문대통령 지지율 45%, 부정평가 46% 첫 역전[한국갤럽] (2) 가라제부 12-21 774
33623 [IT/과학] 애플 "휘어진 아이패드 프로, 품질 기준에 부합.. 성능 문제 없… (1) 아마르칸 12-22 774
33622 [사회] 골목식당 돈까스집, "동네 떠나라" 민원 빗발…휴업 위기에 내… Wolverine 12-31 774
33621 [경제] 외환보유액 최대치 '연이어' 경신..잔액 4055.1억달러 가민수 02-08 774
33620 [정치] 송혜교X서경덕, 2·8 독립선언 안내서 日 도쿄에 1만부 기증 MR100 02-09 774
33619 [정치] [단독] "밤새 PC 갈아 엎었다"..경찰청, '사찰 문건' 영구… (2) 뢰크 02-15 774
33618 [정치] 3·1운동·임시정부 100주년..군복 어깨 태극기, 국방색→원색 … MR100 02-19 774
33617 [경제] 소득주도성장 정책에도 '역설적 통계'…긴급 장관회의 (4) 길위에서 02-22 774
33616 [세계] '김정은 동선' 보안 뚫린 中, 통제 대폭 강화 Wolverine 03-03 774
33615 [세계] 지상에 20마리도 안남은 멸종위기종 자이언트 코끼리 Wolverine 03-14 774
33614 [세계] 日 1만엔권에 韓경제침탈 주역…아베 정권 역사관 반영된 듯 (2) pgkass 04-09 774
33613 [경제] 보수적 투자덕에..국민연금 수익률, 상대적 선방했다 가민수 04-17 774
33612 [정치] '기밀 유출' 외교관 "강효상, 공개할 줄 몰랐다…연락… (2) 스쿨즈건0 05-27 774
33611 [정치] 보수언론, 강효상 기밀 누설 '물타기' 안 먹히네 (1) 안선개양 05-28 774
33610 [경제] 다국적 기업 인싸템 ‘RE100’… 국내 기업도 참여할 수 있게 … 안선개양 07-29 774
33609 [사회] 군 수색대, 여중생 조은누리양 추정 여자 아이 발견 (1) 칼까마귀 08-02 774
33608 [세계] 일본인, 치매에 더 취약하다…이유는 날씬한 체형 때문? (1) 스쿨즈건0 08-25 774
33607 [정치] '윤석열 기밀누설 처벌해달라' 청원에 동의 28만 돌파 (1) MR100 09-08 774
33606 [사회] 코로나 주감염지 된 교회..예배 포기 못하는 속사정 MR100 02-28 774
33605 [정치] 왜 항공모함 도입 결정까지 '23년'이 흘렀나 [밀리터리 … (1) ssak 03-15 774
33604 [사회] 문대통령, 천안함 피격 질문에 "北 소행이라는 것이 정부 입장 (1) 스포메니아 03-27 774
33603 [세계] 한국이 하면 일본이 따라한다..이번엔 워크 스루 도입 피에조 04-24 774
33602 [세계] WHO, 미국의 '코로나19 우한연구소 발원설'에 "증거 내라 NIMI 05-05 774
 <  991  992  993  994  995  996  997  998  999  1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