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음
금전이 아니더라도 노예처럼 구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음
내 주변에도 가족한테 속아서 대신 교도소 갔다가 나온 사람 있는데 아집이 쎄고 생각이란 걸 하지 않는 타입이라 가능했던 듯
하지만 일반적으로 그런 사람들이 거의 없다고 보기 때문에 이 경우도 말이 안 된다고 보는 것 같음
근데 혹시 또 앎?
돈 안 받아도 정말 만화나 영화처럼 노예 같은 꼬봉이 있어 대신 들어갔다 나오려 했는지도?
물론 바로 돈 쏴주지 않았다고 대가성 없다는 거나 뺑소니 아니란 경찰이 ㅂㅅ이라 생각하지만
억지도 가지가지고 말이되는 것인지...
이런경우에 댓가 있으나 없으나 따지는 것이 이치에 맞는가?
즉, 이를 따진다는 것은 정치적으로 편향된 판결을 위한 억지 아닌가? 댓가 없으면 선처를 하거나 참작을 해달라는 건가? 그게 말이되나? 명시적 행위로 그런 제안이 없었어도 자동성립하는 문제와 상황으로 애초에 따질 필요가 없고 근야 엄히 처벌해야할 것을 억지로 조금이라도 감해주려고 서로 그냥 애를 쓰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