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또 다른 예로는
이를 테면
현재 나와 내주변이 포함되어 흘러가는 실제의 삶의 시나리오가
갑자기 다르게 변한다는 ..
단순한 확신에 찬 느낌보다는 ..좀 더 신기하고 더 자연스러운 방법으로
갑자기 깨닫게되는 앎..
마치 텔레파시와 같은 소통방법이라면 그럴 것 같기도 한 방식으로
알게되었는데
(눈이나 귀 등이 아니면서도..그냥 당연히 그렇다는 걸 알게되는)
물론 그대로 실현이 되었고..
C.위급한 상황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그 어떤 존재가
아주 간단하게 사건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준다든지..
위 A.B,C와 그외...
실제로 있었던 일들이다.
그 존재들이 누구인지는 나는 알 수 없지만
존재의 실체성은 절대 부인하지는 못한다.
그렇다고 내가 그 어떤 특정한 신을 믿는다든지 하는 것도 아니다.
속세의 기준에 따르면 무교다.
"하늘서 들린 목소리"에 갑자기 눈이 가서 들어와 본 것이다.
이러한 경험들이
나에게만 있었을 것은 아닐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