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모를 찾아서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도 통계청장 뒤를 따라가게 되려나..

이게 헛소리인게...원래 경제전망이 맞기는 하늘의 별따기다.
지나고 나면 "이것때문에 이렇게 되었다." 같이 사후 약방문 기사는 써대지, 실제 맞추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반대의 예는 많다.
IMF 때 국내유력언론들은 하나같이 "우리 경제 문제 없다"를 외치고 있었다. 구제금융 신청 전날까지도 말이다.
지난 정부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큰 빚도 걱정없이 1% 저리 이자로 맘껏 집을 구매하라는 무책임한 말까지 했다.
그 때 언론들은 최경환을 비판했던가? 찾아보기 바란다. 볼만하다 기사들이..
지금 언론이 당당하게 정부를 비판하는 걸 보면 소름끼칠 때가 많다.

날라리야 날라리야 니나노~~ 얼씨구나 좋다 지화자 절씨구~

노동연구원을 갈아치우것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