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도 한번 이야기했지만 면역반응이란게 사람들마다 다 똑같지는 않음. 어차피 평생면역일리는 없으니 평균적인 면역기간이 있을텐데 현재 재감염된 사례로 보고된 사람들의 경우는 정규분포상 꼬리부분에 해당하는 소수타입이라고 봐야함.
문제는 정규분포상 평균값도 평균값이지만 꼬리와 평균값 사이의 길이가 얼마나 기냐도 따져야 함. 즉 소수타입이 3-4개월내에 나온다고 해도 평균값이 2년뒤가 나올수가 있음. 그리고 평균이 2년이라면 대부분의 빈도가 2년가까이에 몰려있수도 있고 꼬리와 평균사이에 상당히 넓게 퍼져 분포할수도 있음.이런경우는 표준편차도 따져야함
예를들어 평균 2년일때 표준편차가 6개월정도 된다면 1년6개월~ 2년 6개월 사이에 전체비율의 68%정도가 된다는 뜻이됨. 문제는 그런 경우라도 면역기간이 3-4개월인 소수사례들도 나올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