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가 외교안보 문제를 다뤄본 국정 경험이 부족하다는 판단은 뉴스원 기레기들의 헛소리이다. 외교가 되었건 안보가 되었건 그 바탕에는 자주적인 사고와 자국 국민들을 보호하려는 마인드가 중심이 되어야 이 영역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것이다. 지난 수십년간 집권을 하고도 정작 자주적인 사고와 자국 국민들을 보호하려는 마인드가 전무했던 토착왜구당이라면 그 국정 경력이 얼마가 되었건 무의미하며 계속 삽질만 하게 되는 것이다. 직무 역량에 대한 판단을 경력만 보고 하지 말라는 것이다. 나는 최근에 이재명 후보만큼 자주적인 사고와 자국 국민들을 보호하려는 마인드가 강한 정치인을 보지 못했다. 이미 미국도 다른 후보들은 죄다 허접탱이로 본 것이기에 이재명을 차기의 유력 주자로 보는 것이다. 즉 미국은 이재명 후보를 한국의 최근 국격에 맞는 차기 대통령감으로 낙점했다고 봐야 한다. 이제 남은 것은 이런 쉬운 시험문제를 접하고도 오답을 고르는 멍청한 우리 유권자 국민들의 비율이 어느 정도인지가 곧 적나라하게 만천하에 드러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