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일제가 강점을 하고
그 뒤로 독재자들이 강압정치를 해왔다.
그리고 상당수의 기득권들은 친일매국노들이 장악을 하고 있지
언제 한번 사회가 정상적이었던 시대가 없다.
우리가 차츰 만들어가는 거지
이렇게 자극적인 제목으로 사안을 호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예전에는 어쩔수 없었던 시대.
잘못된것들을 바로 잡아 왔지만,
너무 한쪽으로 쏠리면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는걸 학습.
성추행만 있었을까,
선생님에게 매도 맞아봤고,
선배들에게도 폭행을 당했던 시절.
군대가서도 마찬가지.
내무실에서 대가리박고, 다리을
관물대 높은 곳으로 올려서 처벌을 받기도 했으며,
군화에 쪼인트로 많이 까엿던 시절.

이건 교육현장에서만 있었던게 아니라는것.
오히려 군대가면, 학교가 그리웠던...
지금은 그런 체벌이 폭행이 없어졌지만,
오히려 교육현장에서 문제가 발생.
학생인권도 중요하지만, 교사들 인권은 박살이 나버렸고,
교사들이 받는 피해가 가중되며, 그로인해 교사들이
자존감이 내려갔으며, 스트레스만 가중되버린것.
예전에는 가정에서 어머니가 가정교육을 시켰다면,
이제는 맞벌이로 아이 가정교육을 시킬 시간이 줄었으며,
오냐오냐 키우다 보니, 모든걸 부모에게 의지해버렸으며,
사회에 나와서도 부모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늘어버린것.
가정교육에 문제가 발생한게 가장큽니다.
학부모들 중에 갑질을 하는것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
이런 아이들이 학교에서 학폭이나, 왕따을 하며, 갑질을
하며, 가출을 하며 범죄로 빠지는 상황까지 와버린것.
그 중간에 낀 교사들만 죽어나는거죠.
아이을 돈으로 키우다보니, 더 중요한걸 못가르친겁니다.

정의.공정.희망 이런것들이 점점 사라져 가니, 젊은층들은 결혼을 미루거나,
아예포기하는 상황이 나온는것. 청년결혼률이 괜히 낮은게 아닙니다.
일본의 3배 정도 심각하다고 보면됩니다.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저런 사회부조리가 컸지만,
반대로 개천에서 용이 나왔던 시절이며,
일한만큼 보상도 나왔으며, 집값도 지금처럼 심각하지 않았었죠.

지금 젊은세대들은 그때보다 더 힘든 상황에 내몰린겁니다.
그러니 영끌이니 하면서, 한탕주의로 빠진겁니다.
희망도 없고, 미래의 불안이 점점 한탕과 도박으로 향한것.
잘못된 사회시스템부터 뜯어 고치지 않으면, 미래는 암울할겁니다.
온갇 갈등만 만을어놓고, 서로 대치하게 만들어 버렸으며,
그걸 이용하기 위해 부추긴, 삐딱한 기득권들과 부역자들의 잘못도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