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국내뉴스
 
작성일 : 20-09-19 14:19
[정치] 지역화폐 효과논란, 美 유력지는 이재명 손 들어줘
 글쓴이 : 소요객
조회 : 1,327  

'지역화폐가 역효과를 낸다'고 주장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조세연)과 이재명 경기도지시사 간에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권위지 '포린 폴리시'(FP)가 경기도의 지역화폐의 효용성을 극찬했다.

'코로나가 한국 빼고 모든 경제를 무너뜨렸다'

"경기부양을 위해 3차례 투입된 금액의 상당부분이 이렇게 소비됐다"면서 "그러나 미국 소비자들은 지원금의 많은 부분을 은행에 맡겨버렸다"고 비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락서니 20-09-19 15:04
   
소비자 입장에서는
코로나이후로 재난지원금 발행이 되면서
제로페이 가맹점이 급증했죠

카드혜택이 적용안되는 부분을
제로페이로 할인혜택봄

제로페이사용을 이제 2달정도 되었는데  거의 음식점에 많이 사용중 
연말정산효과도 좀 볼거고.. 상품권 기본할인이 10퍼라...
인히스플 20-09-19 15:17
   
지역상품권이라는 특성상 얼마나 자리잡고 대량으로 운용되는가가 중요한건데,  본격적으로 지역상품권이 커지기 시작한게 2019년임. 코로나 터지고 2020년은 진짜 뭐 말할것도 없고.

그런데 2018년 이전 자료 가져와서 이야기 한다는게 웃긴거. 그나마도 부실한 내용.
당장에 우리나라가 코로나때 활약한 재난 지원금이 지역화폐 시스템이 있었기에 활약할수 있었던것이고. 또 맞물려서 가맹점도 폭발적인 증가세 때문에 일반적인 대중성을 갖게되기도함
직장인 20-09-19 15:26
   
이런 논쟁은 좋게 봅니다

미국도 오래 전 오바마 때 지역경제 활성화 내수부양을 위해서
우리나라 민주당이 했던 소프트 정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를 거두었고
지금의 지역화폐는 다가올 10년 후 몇가지 수정 후 경제정책(복지정책)으로
자리 잡을 확률이 높죠 뭐 지금도 자리 잡았지만..
시루 20-09-19 15:35
   
지원금  지역화폐카드로 받았는데 그때 상인들에게 물어보니까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함.
3개월 기간이 있다보니 바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매출이 많이 늘었다고 하던데
개인적으로 좋은 정책이었다고 생각함.
승이 20-09-19 15:45
   
이런거로 서로 싸우고 하는건 참 보기좋네..
에휴..오늘도 식사비로 얼마썼네..아니네.. 니들이 나라를 걱정하는 정치인맞는거지?
소요객 20-09-19 15:47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재난지원금을 국민들에게 뿌렸지만 우리나라만큼 경제적 효과를 본 나라들이 없습니다.

이 결과의 핵심은 전국민 지급에 있는게 아니라 소멸성 화폐로인한 강제적 소비상승과 그에따른 경제선순환에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만 매출증가가 된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걸쳐 모든 곳에서 상승효과가 나타난것만 봐도 알수 있을겁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3차 재난지원금이 선별인것도 아쉽지만 현금지급이라는 것이 더 아쉬운 이유입니다.
수염차 20-09-19 20:27
   
이게 싸울거리가 되나??
지역화폐는 진짜 큰 도움이됨.....
1+1=2임.....3이 될수없지요....
 
 
Total 58,5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뉴스 URL등록시 네이버나 다음등 포탈 주소 등록 가생이 05-01 171100
공지 [공지] 뉴스게시판 운영원칙(Ver. 2014.05.29) (27) 흰날 03-15 431606
32752 [세계] 北매체 "남조선 군부 우두머리들, 세치 혀가 긴 목 벨 수도" (2) 스쿨즈건0 09-30 1597
32751 [정치] 국민의힘 지지율 ‘뚝뚝’…문제는 이것. (1) 스쿨즈건0 09-30 1975
32750 [세계] 美 ‘하늘 위 암살자’태평양 투입에…中 “반드시 격추”… (2) 스쿨즈건0 09-30 1898
32749 [세계] 日 정부 '배상 쓰나미' 맞나..후쿠시마 원전 피해 주민… (4) 감을치 09-30 1654
32748 [사회] 고발 경고에도..제주도 추캉스족, 너도나도 턱스크 Wolverine 09-30 816
32747 [사회] 제주 산간도로 불법주차 행렬..추캉스족에 한라산 바글바글 Wolverine 09-30 506
32746 [사회] 우려가 현실로..부산서 서울 귀성객 1명 코로나19 확진 (1) Wolverine 09-30 581
32745 [문화] [동아플래시100]탕! 일본 육군대장 다나카 저격한 한국인의 운… (1) ssak 09-30 667
32744 [세계] '혐한 부채질' 산케이 기자, 日 정보기관서 한국 담당… (1) ssak 09-30 1465
32743 [세계] 中, 유치원생 먹는 죽에 독극물 탄 교사에 사형 선고. (1) 스쿨즈건0 09-30 1004
32742 [세계] 미·중과 맞짱 뜬 베트남..군수산업 존재감은 '제로' [… 감을치 09-30 2020
32741 [세계] "납북문제? 재일조선인 차별부터 해결"..日지식인의 쓴소리 (1) 감을치 09-30 522
32740 [세계] "정말 잘못했습니다"..남편 불륜에 아내가 사죄하는 일본 (3) 감을치 09-30 1242
32739 [경제] 日 도시바, 시스템LSI 포기하나..3년 적자에 '사업 중단' 감을치 09-30 553
32738 [IT/과학] 탈일본 1년.. 韓 소·부·장 특허만 1250개 (1) 감을치 09-30 691
32737 [세계] 日 젊은층 원치 않는 '코로나 임신' 급증. (1) 스쿨즈건0 09-30 1465
32736 [세계] 美전문가 섬뜩한 경고 "11월 3일 대선날 중국은 대만을…" 캡틴홍 09-30 1556
32735 [사회] "5년 만났는데 알고보니 애 아빠" 폭로..명예훼손 선고유예 (1) Wolverine 09-30 997
32734 [세계] 멀어지는 대만에 중국은 무력 사용 조바심 Wolverine 09-30 731
32733 [세계] "11월 3일 중국이 대만 침공"..섬뜩한 경고 Wolverine 09-30 544
32732 [세계] "성관계 하면 취직"..WHO 직원들, 콩고에서 여성 수십명 성착취 (3) Wolverine 09-30 772
32731 [세계] "한국에 감사" 중국군 전사자 유해 송환식. (1) 스쿨즈건0 09-30 1793
32730 [세계] 트럼프 지지자 “한국, 방위비 더 내라”… 反韓 감정 우려도 (6) 스쿨즈건0 09-30 2114
32729 [정치] "한국 초청" 文에 푸틴 "러시아 백신 맞고 가겠다" (1) 스쿨즈건0 09-30 1577
32728 [정치] 윤건영 "주호영에게 놀랐다. 안보 걸린 첩보자산 공개하다니.. (1) 안선개양 09-29 1305
 <  1031  1032  1033  1034  1035  1036  1037  1038  1039  10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