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난다 나가서 펴라 하지만 흡연자들 나가서 필 곳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흡연자들 필대가 없으니 이상한 나무끝에서 피는 사람도 있고 흡연공간도 없는데 비흡연자들의 불평만 듣고 몰아세우면서 정작 세금만 생각했지 담배는 왜 파는건지 모르겠군요 길빵하는 인간들보다 덜 피해주는 흡연자들도 안챙기는게 현실이죠
지금 제 옆집은 정신줄 놓은 할망구가 하루에 수십번을 엘베타고 이유없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흡연은 계단에서 합니다 내려가서는 피지도 않으면서 뭔짓거린지 올해 여름내내 고통받았죠
금연아파트 된지 1년이 넘었는데 뭐 이런 똘아이가 있는지 모르겠더군요 나가서 펴주는 사람들 정자에 재떨이 없애는 인간들도 똑같은 사람들입니다 재떨이 사라지고 난후 꽁초투성이예요
정직하게 밖에서 피우는 사람들 흡연공간이라도 만들어줘야해요
아무도 안쓰는 테니스장 폐허처럼 썩혀가고 있는데 이번 의견이 웃기더군요
멀쩡한 노인정있는데 노인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거나 테니스장 새로 짓거나 둘중 1택이더군요
흡연자들 정자에서도 눈치 안보고 좋은데 그곳을 흡연구역 만들면 얼마나 좋아 생각들이 없어요
뭐 만들어도 옆집 할망구는 계단에서 피겠지만 정직한 흡연자들에겐 도움될텐데
비흡연자들은 당장 냄새만 안나길 바랄뿐이지 그 좋은 구역을 어떤 용도로 쓸지는 생각조차 안해요
계단에서 핀다고 민원도 많이 들어갔을텐데 저 할망구는 내쫒지도 않고 주말이면 밑에서 연기 올라오고 말로만 금연아파트지 처리도 제대로 못할거 흡연공간이라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노인들을 위한 공간이 합격된다면 옆에 작은 흡연구역이라도 만들자고 의견 내놓을텐데
동네에 테니스 치는 사람 아무도 없는데 새 테니스장 짓자고 투표한 사람은 없을거라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