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사시 미국도 함부로 움직이지 않을겁니다. 중궈가 극초음속 미사일 시전을 보였지요? 미국도 아직 완성하지 못한 기술을 지금 중궈가 가졌습니다. 미국의 SM3, SM6 그 어떤 미사일로도 방어 못합니다. 미국이 소련이 연관된 우크라이나 사태를 관망하고 있듯이 대만 사태또한 다를것 하나 없습니다.
미국도 가만 있는데 일본이 자위권을? 전쟁 가능한 국가로 발돋움할 명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경제.외교.재난 등...모든 부분에서 쇠락해 가는 일본에게
양안전은 하나의 절실한 기회다.
무조건
동북아시아를 흔들어야 일본의 살 길이 열린다.
판이 더 크고 더 거세게 흔들릴수록 좋다.
그를 통하여 일본은 군사 국가로 나갈 수 있고
잃어 버린 경쟁력을 회복할 수 있게 된다.
양안전은 그런 의미다.
만약
한반도까지 휩쓸리거나, 3차대전으로 까지 격화되면..
이를 통하여 일본은
핵까지 보유하려 할 것이고
국가 부채, 경쟁력 상실 문제 등도 일시에 해결하게 된다.
만약 위 과정이 중국과 미리 똥꼬 맞춘 것이라면..
일본은 드디어 미쿡에게서 독립하여 군국주의로 거듭날 수 있고..
중공도 동아시아의 진정한 왕으로 군림케 되는 것이다.
중국과 똥꼬 맞춘 것이 아니라고 해도
상관은 없다. 무조건 판을 키우고 더 흔들고 하면
반드시 자신에게 길이 열린다.
미쿡이든 중국이든 다 이용해 먹을 수 있게 된다.
쇼당패도 던지고.
이 과정에서 자신도 치명타를 입을 수 있지만 전혀 개으치 않는다.
그렇다는 건 한.미.중.대 모두 알고 있고
일본도 그들이 다 자신을 알고 있다는 걸 안다.
다만 상황에 따른 선택 전략이고..
이러한 유사시의 상황에서 일본은 항시 대안을 가지려 하기에
서로 알면서도 어쩌지 못하고 지켜봐야 하는 상황으로 진행 될 것이다
그러니 대만이
일본의 양안전에 대한 참전 운운 하는 걸
그닥 마땅치 않게보는 것이다
자신은...희생양 신세니까..
중공은 겉으로는 머라 머라 씩싹 대면서도 속으로는 웃고 있을 수
있는 것이고
미쿡도..더 긴장하며 지켜 보는 것이다.
일부러 기름부어서 부채질하고 "이거봐 무서워 우리 군대 가지게해줘. 그리고 핵도좀...가지면 안대냐??"이럴듯. 독일 처럼 우리에게 사과도 없고 내로남불에 독도가 지들땅이라 구라치며 위협하지 뒤통수도 한두번 친넘들이 아닌것들이 군대는 무슨 군대여. 우리랑 싸우자는 것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