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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20 23:02
[사회] [단독] 4대강 보 1년 개방했더니…전력 매출 손실액만 243억
 글쓴이 : 특급
조회 : 928  

중앙일보 

[단독] 4대강 보 1년 개방했더니…전력 매출 손실액만 243억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25&aid=0002843842&sid1=102&date=20180820&ntype=MEMORA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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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bber 18-08-20 23:03
   
낯짝도 두껍지 두껍이 ㅉㅉㅉ
무엄하다 18-08-20 23:04
   
수질오염 피해가 더 크고 환경오염과 전력 매출과 비교라 ??
특급 18-08-20 23:04
   
버는걸 못하면 낭비라도 막아야...
     
nigma 18-08-20 23:11
   
그대로 두면 큰 낭비에 손해인데 무신 ...?
아무리 편을 들어도 4대강을 갖고 편을 드는지....?
더 논할 가치도 없고 이미 시작 전부터 외국의 사례에서 결론 난 것인데 돈 챙길 건수 만들 MB가 각개의 반대를 무시하고 어용학자 내세워 '불도저'같이 밀어붙여 기어이 어마어마한 리베이트 챙긴 사건인 것을....
MB에게 뭐 받는 것이 있는지....?
별명이없죠 18-08-21 08:45
   
kbs뉴스입니다.
이젠 낙동강물이 이젠 4등급도 아니고, 6등급이라네요.

기사내용을 보면...
4등급 이하는 활성탄을 투입하는 등 고도의 정수처리를 한 후에도, 공업용수로밖에 쓸 수 없습니다.
수질 6등급은 환경법에 "오염도 물로 물고기가 살기 어렵다'고 설명돼 있습니다.
이는 낙동강이 4대강 공사 이후 흐르는 하천에서 고여 있는 늪과 호수처럼 변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해석됩니다.
이젠... 낙동강물이 고도로 정수처리를 해도 사람이 마실수없는 물이 되었습니다.

기사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25094&ref=D

낙동강 바닥 흙도 썩었다…“흘려보내는 게 최선”

기사내용:
전문가들은 강물에 떠다니던 가볍고 미세한 오염 물질들이, 흐름 없이 갇힌 상태가 계속되자
바닥 흙 위로 겹겹이 쌓여 두터운 층을 이룬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오염 퇴적층이 쌓여있으니, 바닥 쪽은 용존 산소가 무산소에 가까운 빈산소 상태입니다.
(흙바닥에 산소가 없다는것입니다. 쉽게말해서 흙바닥이 죽은것입니다.)

낙동강 원수 수질이 6급수 수질인 이유가 강바닥 흙에서도 설명되는 겁니다.
문제는 이 상태에서 계속된 폭염으로 '성층'이 형성됐다는 겁니다.
수면 쪽은 수온이 높고 강바닥쪽으로 갈수록 낮아 물의 순환이 이뤄지지 않는 겁니다.
바닥 흙은 푹푹 더 썩을 수밖에 없어서, 녹조가 사라진다 해도 자연정화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기사출처: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26043&ref=D
Alice 18-08-21 09:04
   
기사를 읽은 내가 미친놈이지....
전력보다 물을 살리는게 더 중하지않오????????
진짜 깔꺼 까라고. 돼도 안은것은 빼고.
영혼의여정 18-08-21 14:30
   
수백조 털어먹는데 껌값이네.......완전 개방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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