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방송이든 어디든 기사 나오는 것보면 아무리 정부가 개막장이어도 보도가 굉장히 친절하고 자상하게 뉴스 나오는 듯...
이전 정부였으면 조중동은 물론 모두가 난리도 보통 난리가 아니었을 텐데...
겁은 많아가지고...
허기사 과거 그 시기를 지나온 언론인들이 지금 없고 다 생존, 생계(?)형 찌라시 작성자들이 나 XX입네하고 그 자릴 차지하고 있을 것이니...
AP는 아울러 “윤 대통령의 전임자도 언론의 자유를 억압했다는 비판을 받았다”며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더불어민주당이 블룸버그의 특정 기자를 지목해 해당 기자의 안전까지 위협함으로써 국제적 비판에 직면한 적 있다”고 지적했다. 당시 민주당은 “문 대통령이 유엔총회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수석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쓴 기자의 실명을 언급하며 “미국 국적 통신사의 외피를 쓰고 국가원수를 모욕한 매국”이라고 강하게 비난한 적 있다.
이에 앞서 박근혜 정부 때는 검찰이 세월호 침몰 당시 대통령의 행방에 대한 루머를 언급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일본 언론인을 기소했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반정부 블로거를 체포했을 뿐 아니라 종합편성채널 사업권을 놓고 주요 언론을 경쟁시키고 방송을 그의 대변자로 만들었다는 비난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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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때도, 박근혜 때도, 윤석열 때도 언론을 상대로 압박을 넣는 건 늘 권력자들의 속성이지.. 근데 왜 한국에서만 이리도 극단적으로 나타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