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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9 12:01
[경제] "탈원전은 값비싼 실패"…독일서도 비판 목소리
 글쓴이 : archwave
조회 : 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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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19-05-09 12:02
   
응~ 개소리 우리나라 원전 한번 터지면 그날로 끝임.
     
금소맛 19-05-09 12:13
   
4세대 신형 원전은 안전하고 사고 확률이 수백만의 1도 안될거임. 더군다나 한국과 같은 강진도 없는 나라면 더 그렇고.

그보다 중국이 우리 서해쪽에 수십기의 원전을 건설중에 있는데 그거 터지면 골로가겠지요.
거기다 위쪽에 러시아도 원전 짓고 있고 일본도 다시 원전 추진중이인데.
이렇게 사고가 났던 국가들이며 바로 옆 인접국들 전부 원전 짓고 있는데 우리만 스스로 터지지도 않을 원전 터진다며 못짓게 막고 있는 자체가 웃기고.
미국산 쇠고기 먹으면 다 뇌에 구멍 난다고 그난리치던 때와 다르지 않음.
          
Wombat 19-05-09 12:18
   
바로 옆에 터지는것하고 같습니까?
만약에 어느나라가 고준위 폐기장을 만들어서 우리 고준위 페기물을 위탁한다면 톤당 1조원 이상 불러도 맡겨야할 처지다 이겁니다
               
금소맛 19-05-09 12:23
   
사후폐연료 처리 기술이 발전 되서 이미 해양이나 지반 아래에 가두는 기술이 있고요. 이런 사후폐연료 처리 기술이 유망한 사업이기도 합니다.  한국에도 사후폐연료 처리 되고로 예정된 지역들이 있어요. 주민 반대로 막혀있을뿐이죠.
거기다 4세대 고속증식로 신형 원전의 경우 사후연료에서 에너지를 재차 뽑아쓸수 있는 등 효율적이여서 폐연료 처리 부담도 줄 겁니다. 안전에 문제가 있는 노후 원전은 폐로 해야 하지만 안전한 신형 원전은 국익 차원에서 정치적인 이유때문에 막히는 경우가 없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거리상 중국이 서해에 짓고 있는 원전에 사고가 터진다면 한국도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갑니다.
                    
Wombat 19-05-09 12:32
   
그거 전부 헛소리에요
그럼 왜 이전엔 안했겠습니까
저도 궁금해서 조사해 보니깐 전부 기존보다 고압력 고열을 필요로 하는 방식입니다
현존의 안전한 우라늄 발전소도 4번이나 말아먹고도 모잘라서 신형이라는 간판으로 더죽일려고 쌩쇼하는거 모릅니까?
하여간에 원피아들 우민들 쏙이는데는 전문이야
그럼 미국은 왜 차세대 원전에 관심이 별로 없는지 생각해 보세요
                    
인히스플 19-05-09 12:34
   
그건 저준위 폐기물이구요 ㅋㅋㅋ 고준위폐기물은 현재 세계에서 고준위 폐기물 처리 시설 단 한곳도 없고, 그나마도 현재 북유럽이 부지선정만 마친 콘크리트 매장 구상밖에 없습니다. 독일이 현재 5기의 원전 폐로상태 들어갔는데 90년부터 시작해서 6조원 들어갔고, 앞으로도 20년이상 더 폐로공정을 진행해야합니다. 이게 다 전기세로 들어가는거 알죠?

그리고 중국원전이랑 우리나라랑 뭔 상관인데요? 거긴 거기고 당장에 우리나라 서생에서  터지면 울산, 부산이 인접지역이라 후쿠시마보다 훨씬더 타격이 큰데.
                         
금소맛 19-05-09 12:43
   
4세대 신형 원전의 경우엔 고준위 폐연료를 재처리하거나 전해환원 기술등이 들어갑니다. 그렇게 되면 사후핵폐기물의 양이 매우 줄어들고요.
                         
인히스플 19-05-09 12:48
   
지금 고준위 폐연료 매우 줄지도않고, 줄어들뿐입니다. 그래도 이후에도 처리기술은 나올 가능성이 희박하고. 그래봐야 원전에서 발전한 형태일뿐입니다.  그리고 4세대 원전 자체가 지금 들어설 시기로 따지면 그때 이미 모든 신재생, 신에너지 쪽 발전이 더 빠르면 빠른상태고 앞으로 경제성을 보면 신재생, 신에너지쪽이 훨씬더 유망있다고하면 유망하지 괜히 대부분의 선진국가가 원전사업을 축소시키거나 반려하는지
                         
금소맛 19-05-09 12:51
   
재처리를 위해 보관하는게 아니라면 콘크리트뿐이 아니라 지반 아래 동국이나 광산에 묻는 방식부터 해양아래에 가두는 방식까지 이미 유럽에선 진행중이죠.
처리기술이 나올 희박한 가능성이 아니라 이미 상용화 초기에 있는 기술도 있고요

그리고 신재생에너지 쪽의 발전이 더 빠르다는 건 사실은 어디서 나오는 건지 모르겠지만 신재생에너지가 아무리 발전해봤자 전력관리 기술이 없으면 안정적인 전기 공급이 불가능하고 애초에 말이 신재생에너지이지 풍력 수력 안되고 태양광 하나인데 이것도 효율 상승에 한계가 있어보이고 이 사업 하나 믿고 한국의 전력사용을 커버치는 건 매우 불안정하죠. 신재생에너지도 발전시켜야 하지만 그것만 가지곤 안되고 원전과 투트랙으로 가야죠
                         
다잇글힘 19-05-09 12:57
   
4세대원전은 지금 현재 정부에서도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건 좀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4세대원전에 대해선 융통성있게 대처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나 수소문제의 경우 초고온가스로 이외에는 지금 현재로서는 공급량을 충당할 수 있는 다른 대안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원자력잠수함도 개발하고 있는 마당에..
                         
인히스플 19-05-09 12:59
   
이미 그 자체가 기술이라고 보기 힘들정도로 때우는 형식밖에 안되는거고, 상용화초기는 무슨 아직 부지선정밖에 안한상태인데, 상용화 자체를 안했어요~
거기다가 기술은 또 우리나라 같이 지진발생 가능성있는 국가는 하기도 힘든게 현실인데다가 현재 우리나라 고준위폐기물을 임시로 저장중인 용량 규모는 90%에 달했을 정도입니다.
                         
인히스플 19-05-09 13:01
   
수소 생산은 문제없을 전망인데다가, 수소자체가 개발 시작된게 얼마 안된만큼 현재 계속 더 발전된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문제는 수소의 유통이 되려 큰 문제인데, 오히려 생산과 소비를 최단거리로 해야하는 과제적인 문제가 남은 상태인거죠.
                         
금소맛 19-05-09 13:04
   
파이로프로세싱 기술이라고 화학처리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이처리 이후엔 핵연료 부피가 매우 감소하고 이미 해양쪽 가두기 위해서 적합한 곳을 마련중에 있다고 알고 있고 이에 적합한 곳도 찾은 것으로 알고 있고요.
                         
다잇글힘 19-05-09 13:08
   
크게보자면 실질적으로 수소를 얻는 방법은 석유을 개질하는 방법과 전기화학분해식 두가지가 있는데요. 문제는 개질법은 필연적으로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생산량을 늘릴려면 필연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늘려야 하죠. 수소경제를 포기한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결국은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늘리더라도 생산량을 늘리거나 초고온가스로와 같은 방법이외에는 없습니다.
                         
인히스플 19-05-09 13:12
   
파이로프로세싱 자체가 현재 완성상태도 아니거니와 이게 성공한다 치더라도, 상용화까지 시간이 걸리는데 그때까지 이미 신에너지쪽이 과도기인 현재 자리잡을 시간입니다. 더군다나 아까전에 말했듯 파이로 프로세싱이라해도 그게 폐기물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방사능폐기물을 다시 재활하기까지의 시간이 예상보다 너무 걸려서 지금도 계속 연구중가 답보중인 상태구요. 여기에  현 원전추세로 보면 지금 결정해도 부지선정부터 사회적합의 10년가까이 생각해야할 판국에 아직 연구중인걸 ㅋㅋㅋ...
또 해양고준위보관은 사실상 바다에 폐기하는거지 페이퍼플랜수준을 가지고 나와서 희망적이라고 하면 참..
                         
인히스플 19-05-09 13:23
   
수소만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수소의 경우 규모의 경제에 있어서 현재 가스개질방식이 대대적으로  쓰이고있을뿐, 당연히 수소경제가 진입기에 들어가면서 화학촉매의 빠른 발전으로 개선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발전 될 가능성이 가능 큰 분야이고, 반대로 경제분야로 들어가는 유통적인 문제가 더 클뿐이죠.
                         
다잇글힘 19-05-09 13:27
   
그렇게 따지면 원전도 마찬가지가 됩니다. 4세대원전도 빠르게 안전히 확보되고 심지어 우라늄에 의존하지 않은 원전이 나올수도 있죠. 더군다나 현재 정부가 원자력분야를 완전히 버리겠다는 뜻을 내비친것도 아닙니다. 미래형 원자력이란게 당연히 4세대부터의 원자력을 말하는 것이니까요. 적어도 지금 현재 수준과 근미래에 가능한 기술수준에서 접근가능할걸 얘기해야지. 앞으로 나아질거다 그런식으로 이야기하면 토론이 될 수 없습니다.
                         
금소맛 19-05-09 13:41
   
파이로프로세싱 연구는 탈원전과 겹쳐서 안전 문제가 지적되오 중단된거지요. 상당히 오랜기간 연구되고 미국과 공동의로 추진중에 있는 기술입니다.
그리고 파이로프로세싱과 고속증식로 기술을 거치면 훨씬 효율적이며 폐기물도 적게 나오는 이유가 현 원자로는 우라늄의 1%도 사용 못합니다. 하지만 고속로를 쓰면 우라늄에 99%를 쓸수 있기에 아주 적은 우라늄으로 막대한 에너지를 뽑아쓰기에 매우 효울적이라 폐연료 자체가 소량 나옵니다. 단순히 폐기물 수명이 줄어드는게 아니라요.

다시말하지만 신재생에너가 원전의 대척점이 아니라 투트렉으로 가야한다는 주장이고요.
신재생에너지 발전 효율에 한계가 명확하고 효율성 향상에 답보상태인 기술로 알고 있지만 뭐 님의 신재생에너지 효율 향상에 대한 기대감은 해치고 싶지 않고요.

폐연료 처리기술과 우라늄을 극대치로 사용할 고속증식 신형 원자로는 탈원전으로 막히는건 대한민국 미래를 막는 것이라 봅니다. 핵융합이 나오기 이전까진 신형 원전을 늘리는게 맞고 노후 원전은 폐로하는게 맞고요.
                         
금소맛 19-05-09 13:58
   
한가지만 더 말하자면 한국이 세계 최초로
미국과 공동 개발하여 2028년에 도입 예정이였던 고속증식로 원자로
이 원자로의 완성되면 우라늄에서 1%도 뽑아내지 못한 에너지를 99% 활용함으로 엄청난 에너지 이득과 폐기물 처리에 대한 부담도 매우 줄어들며 여기에 파이로프로세싱 기술이 접목되어 핵융합 전까진 이보단 좋은 에너지 생산 수단이 없을 정도의 계획을 탈원전 한방에 맛가게 생겼고 이틈을 타서 중국이 세계최초의 고속증식로 원전 건설을 추진중이며 미국의 아르곤 연구소도 독자 혹은 타 국가들과 공동개발에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아직도 정치적인 이슈때문에 자원 자본 심지어는 일조량에 풍량도 없고 낙차큰 수력도 없는 국가에서 큰 기회가될 미래 산업이 막히는게 답답할뿐이네요.
4세데 고속증식로는 핵융합 이전까지 신재생에너지 따위와 비교될 에너지 생산 시설이 아닌데 안타깝네요.
Wombat 19-05-09 12:14
   
지금 독일의 신에너지의 새로운 일자리가 기존 에너지 부분의 일자리를 추월한지가 언젠데 또 이러시네
볼프강개태 19-05-09 12:16
   
비교를 할려면 탈원전 속도를 바탕에 깔아놓고 비교를 해야지요.
인히스플 19-05-09 12:20
   
제발  좀 ㅋㅋ
우리나라는 2030년이 되어도 원전수가 거의 없어지지도 않는데. 최종 탈원전은 2080년이 되어야 하고. 독일은 세계최고속도의 급진전 탈원전인데 좀 비교하지좀 말고.

거기다가 전기세 올리는건 원전 폐로비용 포함인거지 독일 원전 폐로비용 자체가 지금 천문학적 수준인데ㅋㅋㅋㅋ
     
금소맛 19-05-09 12:34
   
폐로 비용 다 따져도 4세대 신형원전 효율성이 기타 신재생에너지 경제성 보다 좋고요. 무엇보다 신재생에너지는 지속적이고 안전정으로 전기 공급이 불가능 합니다. 그래서 독일도 부족할땐 주변국에게 수입해다 쓰고요.  원자력은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 가능하고 전기차 AI 등 ICT시대에 급증할 전기 매꿔줄 수단이 석탄? 탄소배출권 문제와 미세먼지등 악영향 LNG 역시 탄소배출권 문제와 가격적인 비용문제에 한국엔 낙차가 큰 수력도 부족하고 풍량과 성치 장소도 없으며 그나마 태양관 조차도 일조량과 비용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전기 사용에 대한 수요를 싸게 매울수 있는게 국각경쟁력인 시대에서 당장 지금 한전의 적자 대폭 증가만 봐도 신재생에너지 키워야 하지만 안정적인 원자력에 대한 비중도 석탄을 대처하여 늘여가야 합니다. 행융합이 나오기 전까진. 
그리고 폐로 기술또한 유망한 사업입니다.
          
인히스플 19-05-09 12:40
   
이분 진짜 어디 내용을 봐서 그러는진 몰라도 뇌피셜이...
이미 폐로비용은 독일 5기 해체하면서 90년대부터 6조이상나갔고, 앞으로도 20년 더 폐로기간을 거쳐야합니다. 이미 여기서부터 미쳤죠? 뿐만아니라 전세계에서 하나도 없는 고준위폐기물 처리시설의 경우 이건 아예 산정이 안되요 ㅋㅋㅋㅋ 기관마다도 측정한게 달라도 너무다르고,  이게 산정이 안되는데 경제성 운운하고 있으니 ㅋㅋㅋㅋ  단순 폐로비용뿐만 아니라 고준위처리에 대한 사회적비용이 수천억 들어갈 판국에 애초부터 고준위폐기물 처리할 기술조차 없는게 현실이고, 그나마 있다는게 콘크리트 매장에 1년에 한번 평생 검증하는 방법 뿐입니다.

그나마 신재생은 그리드패리티만해도 꾸준히 상승중에 그나마 셰일가스 때문에 늦어지는거 뿐이지. 여타 지금 이미 효율은 뽑아내고 있고 앞으로도 효율상승은 가능성이 충분하다 못해 필연적인 수준이구요ㅋㅋ  폐로기술이 유망한건 지금 폐로하자는 이야기 밖에안되고, 그마저도 생산적이지 않은데다가, 차라리 이후 더 들일 폐로비용보다 신재생에 투자하는게 훨씬 유망합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하향산업이 원전인데 뭘 자꾸 유망유망거리는지.
               
금소맛 19-05-09 13:05
   
뇌피셜이 아니라 사후폐연료 처리비용 다 따져도 신재생에너지에 비해서 신형원전이 경제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자료가 있고요. 예전에 자료 출처를 남기기도 했는데 정확한 수치는 잊어버려서 찾아볼게요.

그리고 노후 원전은 폐로하는게 맞고 신형원전은 늘려가자는 주장이고요.
노후원전 폐로에 필요한 기술 개발과 이것울 수출사업으로 키울수도 있고요.
                    
인히스플 19-05-09 13:13
   
그 자료가 원전측에서 만든거인데다가. 관련  자료들 자체가 전부 각각 산정이 다 달라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폐로비용은 이미 독일사례가 있는데 무슨
                         
금소맛 19-05-09 13:45
   
위에도 다 설명들였지만 폐로 예정이거나 오래된 원전들은 에너지 생산 측면에서 그렇게 효율적이진 못해요 그래서 꼭 탈원전 자료 재시하는 쪽은 이런 노후원전의 효율성을 신재생에너지와 비교하지만 하나 그래도 노후원전이 이기죠.
더군다나 신형 원전이나 예정되었던 차세대 신형원전의 경우는 게임 자체가 안됩니다. 신재생에너지가 생산하는 에너지란 그냥 간식 거리 정도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요.
다잇글힘 19-05-09 12:21
   
급격하게 원전수를 줄이는 것도 아니고  설령 전세계 모든 나라가 실패를 하더라도 한국은 성공을 할 수 있습니다.
한 2030년 이후 탈원전실패를 했든 성공을 했든 그때가서 판단해도 늦지는 않을 것입니다. 실질적으로는 2023년부터 점진적으로 시행되는 탈원전을 가지고 시행되기 이전부터 다른 나라 운운하는건 적당하지 않습니다.

예전 정규재씨 논법이 생각나네요. 법인세 인상 얘기나오니 스웨덴을 포함한 세제가 쌘 나라들이 최근 인하하는 추세라는 논리로 회피하던... 문제는 각기 국가들의 현재수준까지 같이 파악을 해야 하는데 필요하면 트랜드를 이야기하고 필요없으면 한국의 개별성을 강조하고... 먼저 좁은국토에 원전비율이 높은 한국의 개별적인 특성부터 파악하고  그것이 어느정도 낮은수준으로 떨어진 다음에 얘기를 한다면 좀 들어줄 수는 있을지 모르겠네요.
와이번즈 19-05-09 12:47
   
꼴보수들은 북한이 이번 미사일 발사 했을때 지랄 발광을 하며 전국이 불 바다 만들수도 있다면서
원전 하나만 터져도 우리나라 망하는건 시간 문제인데 ㅋㅋ또 탈원전은 안된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관성도 없고 신념도 없고 그냥 콩고물 쳐먹으려고 원전 마피아들과 결탁해서 돈 쳐먹으려는게
다 보이니 ㅋㅋㅋ
     
Wombat 19-05-09 12:51
   
원자탄 하나에 핵물질 몇킬로그램
핵발전소 한기에 핵물질 수십수백톤
어이가없어 19-05-09 12:51
   
아직도 원전을 빠네....

폐기물을 바다 아래 땅속에 묻는다고?..

그게 비용이 그리 안들고 쉽게 가능한거였으면..

한중 한일 지하터널 벌써 개통했겠네...
     
금소맛 19-05-09 13:16
   
실제로 가능하고 추징중인 국가들있고요. 비용이 들어가지만 다따져도 신재생에너지 비용보단 쌉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강국부터 유럽에 국가들이 앞다투어 원전을 놓지않고 늘려가거나 어느나라는 대폭 늘리는지 생각해보세요 저나라들이 바보들이 아니죠. 심지어는 우리나라 보다 훨씬 태양광 풍력등 신재생에너지에 있어서 효율잘나오는 일조량과 풍량이 많은 국가들에 엄청난 자원을 갖고 있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요.
더군다나홀로 탈원전에 압장섰던 독일마죠도 위에 기사처럼 탈원전에 대한 비판 기사들이 나오고 있고요 대만과 일본 역시 탈원전 철회 했고요. 누가 바보일까요?

신재생에너지 늘리는게 맞아요 그런데 절대로 신재생어너지로만 안됩니다. 탄소배출도 태양광보다 더 적은 원자력이 탄소배출권 문제에서도 더욱 자유롭고요 신재생과 원자력은 투트랙으로 가고 지금 한국 전력 생산 비중에 50%육박하는 석탄부터 줄여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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