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 모르지만 마누라가 이뻐야 새끼도 챙기지 오죽하면 지새끼도 몰라라 할까 싶긴한데...

이런건 양쪽 말을 다 들어봐야...ㅠ.ㅠ

아이를 와이프 혼자서 만든것도  아니고  어찌됐건 자기 자식이기도 한데
와이프 밉다고 자식도 내팽개치는건  몰상식한거죠...

마누라가 미워서 자기 자식도 미워하는거냐?
그건 짐승만도 못한거야 어디서 되지도 않는 말을 해 마누라 가 미우면 새끼는 지가 키우면 되지

와 이런걸보고 싸지른다고 하는듯

양육비는 이제 제도가 웬만큼 다 마련되어서 더 이상 어떻게 뭘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워낙 문제가 많이 되었거든요...
그런데 자기명의로 재산이 없는 사람들이 의외로 보면 정말 많습니다. 사업하는 사람들 특히....
식구 하나 바지로 내세우고 법인 카드 법인차량 이용하고 자기명의 재산은 개털인 사람.
이런 경우에는 답이 없어요.
그냥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유리지갑들은 양육비 직접지급명령으로 알아서 월급에서 세금 내듯이 자동으로 떼갑니다.
이런 기사 보고 애먼 사람들 와서 양육비 안줘도 된다면서요? 이런 헛소리 할까봐 우려스럽네요.

그런데 가끔 이해가 안되는건... 왜 능력안되는 부모에게 양육권을 주지?
이런거 저런거 생각안하고 무조건 여자에게 양육권을 주는 것도 문제 아닐까?

그렇다고 양육비 안주는 사람을 옹호하는 건 아닙니다...

양육비를 안주는 사람인걸로 유추해보면 스스로 양육권을  포기한거겠죠 아님 친권을 남편이 갖되 양육은 엄마가 하는걸로 합의했거나 이때 양육비 지급하는걸로 했겠죠
경제적 능력의 유무를 떠나서 아직도 아이는 엄마가 키우는게 더 낫다라는 생각을 갖고 ㅣ있는 사람이 많으니까

합의 하는걸로 알고있음
판사맘대로 하는게아님
왜냐면 부부사이는 아무도 알수가 없기때문임
바람피운문제 재산문제 술문제등 너무 다양함

합의도 있겠지만.. 보통 이혼재판이 양육권 싸움도 되거든요.. 그때..대부분 남자가 지는걸로 알고 있어서.. 왜그럴까 궁금하더라구요..

능력 안 되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대부분 양육권은 엄마에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