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지는 알겠지만 이번 3법만 봐도, 신고를 해도 이를 수용하고 기록할 전산 시스템은 2021년 상반기, 어쩌면 하반기에나 만들어진다는데, 시스템 준비는 안된 상태에서 헛발질하는것이란 생각이 든다. 신고해도 기록을 못하는데, 어쩌려는거지? 불확실한 아이디어를 검증 없이 마구 지르니 27번 헛방질한것 아니냐. 좀 신중히 접근하면 안되겠나? 시장에서는 법으로 제어할수 없는 요소가 있는데, 시장을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고 마구 지르니 아파트 값이 폭등한거지. 시민 단체 조사로는 집값 30%, 아파트 50% 올랐다는데 정부는 이걸 11%, 14%로 알고 있다. 현상 파악도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엉뚱한 처방들이 계속 나오지. 좀 막 지르지 말고, 신중히 접근해라. 정치가 놀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