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잘 모르고 특히 일본의 정치사를 몰라 똑부러지게 말 할 수는 없지만,
내용을 보니 나카소네라든지 한일 수교라든지 여러가지에서 우리 입장에선 어설픈 청산을 통한 굴레 벋기 같아 보입니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아주 오래전에 나코소네가 미국을 들락나락하며 뒤로 핵보유인가? 와 항모보유에 대한 미국의 허락을 받으려 많은 돈을 퍼줬다고 어디서 들었었는데, 과연 정말 전쟁이 아닌 평화를 워한 것이었는지 그들이 말하는 전쟁을 원하지 않다는 것이 패전을 원하지 않는다는 뜼은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어설픈 용서와 사과, 청산은 용서도 사과도 청산도 아닙니다. 이에 대한 지난 사레들은 넘치도록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