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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17 16:58
[정치] 정부 업무보고 '탈일본' 수차례 강조.."수출규제 영향 없었다"
 글쓴이 : 월하정인
조회 : 849  

문대통령 "위기를 기회로 반전"..성윤모산업부장관 "단 한건의 생산차질도 없었다"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2020년 산업부 업무보고 발표를 진행하면서 '튼튼한 소재·부품·장비'를 첫 번째 추진 계획으로 발표하고 "소재·부품·장비에서 확실한 탈일본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 한번 "소재·부품·장비의 자주독립을 실현하겠다"고 말하면서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한) 협력과 상생의 경험을 강화해 확실한 탈일본을 이루겠다"고 연달아 '탈일본'을 언급했다.

지난해 7월 일본은 반도체·디스플레이 핵심 소재인 고순도 불화수소,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포토레지스트의 대(對)한국 수출규제를 단행했다.

이후 일본의 수출규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양국 간 만남이 이뤄지고 일본 정부가 포토레지스트에 한해 다소 규제를 완화하기는 했지만, 8개월이 다 되도록 수출규제는 여전히 이어지는 상황이다.

다만 일본의 수출규제가 한국 산업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정부는 잘라 말했다.

성 장관은 "일본의 느닷없는 수출규제에도 단 한건의 생산 차질도 없었다"면서 "경제가 곧 안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국민, 기업, 정부가 모두 합심해서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 역시 모두발언에서 지난해 경제부처의 활동 중 가장 뜻깊었던 일로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을 꼽았다.


https://news.v.daum.net/v/2020021714592839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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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설설설설 20-02-17 17:02
   
애초부터 정부를 믿었죠.
정부가 확실한 대응방안과 각종 분석을 토대로 행동하고 있다 생각했습니다.
기사로도 수출규제가 있기전인 작년부터 이미 리스트품목 쫙 도출했다고하죠.
일본이 규제한 품목 3가지도 우리가 도출한 품목 1~3위 품목들로 정확히 공격해 들어왔죠.

그런데 그 반대사람들은 오로지 그 반대로들 해석하죠
일본은 확실한 준비를 토대로
한국은 우왕좌왕
이런 사상적인 사고방식이 바로 나라를 망치는 주된 이유입니다.
이 사람들은 우리나라가 전쟁나도 국가의 역량을 못믿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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