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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2-22 23:43
[의료] 방역약속 지키며 신뢰구축 대만 '확진 0명' 기적만들었다
 글쓴이 : 축잘알
조회 : 817  



1만6816명대 575615명.

지난 21일까지 대만과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숫자다. 대만이 한국의 34분의 1이다. 백신 가뭄에 시달리던 지난 5월 셋째 주 대만의 주간 확진자(3390명)는 한국(4360명)과 별 차이 없었다. 7개월 만인 지난주 한 주간 대만 확진자는 65명에 그쳤지만 한국은 4만7836명에 달했다. 21일 대만 본토 확진자는 0명이다.

“열 명이건 스무 명이건 식당 이용에 어려움이 없어 타이베이는 송년 모임이 한창이다.”

라이칭더 부총통이 지난 10월 하버드대 대만 학생회 연설에서 밝힌 ‘5월 위기’ 극복 비결은 6가지다. 선제조치, 쾌속대응, 투명 공개, 스마트방역, 정부와 민간의 자원을 통합한 공동 방역, 민주 거버넌스 등이다. 특히 고압적 수단과 강제 봉쇄가 없었다면서 중국식 방역과의 차별을 강조했다.

“대만은 효과적 방역을 위해 법적용을 강화하고, 정부 정책의 신뢰도를 높이고, 중국으로부터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한 것이 효과를 봤다”며 “방역의 강도, 법적인 근거, 책임 소재를 엄격히 적용한 점을 대만 코로나 방역의 차별점으로 꼽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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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잘알 21-12-22 23:44
   
도다리 21-12-23 00:45
   
중앙 놈들 기사..
어차피 이제 일본 걸로는 날조고 허위이고 다 알려져서 효과도 엄쓰니
..대만 걸로 ...날조.허위의 기사들 이제부턴 자주 쏟아 질 것이다.
당연히 경제(GDP, 산업 관련...) 방역 등...현 정부 까기 위한 자료들이다.
중.일.대.베 ...물론 다른 나라들도 그렇지만..
특히 요 네 놈들이...더 숫자와 주장에 허위 조작이 많이 들어 있다.
다잇글힘 21-12-23 01:12
   
정부차원일수도 있고 국민들 차원일수도 있고 동아시아 국가들이 서로를 못씹어먹서 안달인 이유가 바로 이런데 있죠. 적어도 중요한 이유들중의 하나입니다. 당장 사람들이나 언론들이 주변국가들과 비교를 하고 정치에 끌어들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사례를 비교분석을 하는건 어느나라나 다 하는거지만 그래도 자신들의 개별적인 차이에 대한 이해를 감안하면서 상대를 인정하거나 비판하면서 한쪽에 치우쳐서 해석을 하려 하지 않는데 이쪽은 한단계 더 나아가 거기에 미세하게라도 우열을 가리고 싶어하죠. 그래야 정치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까. 비판하는 쪽이나 칭찬하는 쪽이나. 이건 특정성향을 가리지 않는 대표적으로 양비론이 성립될 수 있는 좋은 예죠.

이런 분위기에선 맹목적으로 옹호하는 부류와 맹목적으로 비판하는 부류들만이 인터넷 환경을 지배하게 됩니다. 그리고 생각이 다를 수 있는 이들을 철저히 배척시키려 하죠. 그것이 설령 중도적인 성향이라고 할지라도. 발언공간의 주도권을  누가 확실하게 차지하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에. 특히나 전문적인 흑기사형 폴리즌들이 이런 분위기를 주도하는 경우가 많죠. 실제 진짜 업으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일수도 있고. 꼭 돈을 받지 않더라도.
문자향 21-12-23 08:47
   
이 나란 교회도 없나요?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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