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 증권 시장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 들에게 유리하게 되어 있음.
즉, 개인 투자자는 아무리 날고 뛰는 투자자라도 "호구"가 되기 쉽상인 구조.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력이
다른 국가에 비해, 낮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부동산 시장의 일부 자금만 국내 증시에 들어와도,
그 자금력 어마무시함.
그런데 그런 돈이 증시로 오지 않는 이유는
위에도 설명했지만,
개인 투자자들에게 한국 증권 시장은 너무나도 불리한 구조를 가지고 있음.
부동산이라는 편한 길 놔두고 주식을 선택하지 않음.
이런 구조적인 문제와 맞물려,
상승기에 기관이나 외국인이 매도우세 이면,
한방에 상승여력이 떨어져 버리고,
하락기에 기관이나 외국인이 매도우세 이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낙폭을 기록함.
개인 투자자들 중에서도,
날고 뛴다는 전문가 수준인 사람들 조차,
기관이나 외국인의 "공매도" 같은 것에는
혀를 내두를 정도.
"한국 증시 건전성, 투명성 은 문제 없다."
이런 소리만 할게 아니라,
한국 증권 시장은 "정당한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정당한 결과"가 돌아가는 구조인가 ?
??? 선동 꼴통? ㅋ 정게쪽 사람인감? 한심한 쯧
선동 어쩌고 하기 전에 정보나 수개월 실물 경제를 선반영하는 민감한 금융시장이 공포를 넘어 패닉이 되어 버리면 이전 비트코인사태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규모로 연기금이고 개인 자산등 이는 결국 국내 실물 소비여력까지 위축.
방만하고 안이한 대처보다 선제적 투심을 안정시킬 대책과 유비무환이 기본 중에 기본인건 어느 정권을 떠나서 두말이 필요없는 사항.
이런 ‘코리아 디스카운트(한국 증시의 저평가)’ 현상은 중·장기간의 지수로도 극명하게 드러난다. 미국 다우지수는 최근의 급락을 반영하더라도 2013년 11월부터 최근 5년간 약 60% 상승했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5년간 약 49% 올랐다. 반면 코스피는 5년 전과 비교하면 오히려 0.5% 하락한 상황이다.
그리고 실시간 금융뉴스들을 님은 특정 정당의 선동이니 모략 꼴통 어쩌고 하는 자체가 비상식적.
이미 현재 시장은 불안요소로 심리적 저항선이 무의미해졌고 실물 경제도 향후 낙관론이 지배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에서 마냥 손빨고만 있는게 있어라고 매번 선거하고 요직에 앉히는지? ㅋ
매국당이든 지금 당이든 결국 세월호 사고도 그 사고 자체로 국민 여론이 악화되었다기 보다 그걸 수습하는 과정에서 어느새 자신들의 권력에 취해 무사안일 제대로된 그리고 투명하고 적극적 사후 수습들이 미진했던게 국민 여론 악화를 넘어 분노 게이지를 극상승 시켰다는 점을 이 관련 어느 위정자고 늘 반면교사로 초심을 잃지 말아야 할 것임.
가장 직접적 요인은 미국이 금융위기 이후 막대하게 풀린 달러를 자국 경기상승과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지속적 금리 인상 과정에서 국내는 민간 부동산 대출 증가에 실물 경기 부진으로 금리를 쉽게 올리지 못하면서 한미간 금리차가 상당히 벌어지면서 원화 약세가 국내 시장에서 달러를 빠져 나가게 하고 있고 여기에 트럼프의 대중 무역 전쟁이 트리거를 더욱 촉발시키면서 그동안 고점 논란에도 지속적 상승에 안정을 보이던 미 증시마저 폭락이 주요인.
다시 말하지만 국내 증시는 이미 상당한 낙폭과대로 선반영된 상태이나 이런 패닉 투심 즉 심리를 안정화시키는데에 그래서 정부의 적극적 특단의 대책의 목소리들이 나오길 요구하는 이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