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고들 얘기들을 해야죠, 원래 저기 돈 넣던 사람들이 하도 사기들이 판치니까 정부에서 규제를 하던 세금을 부과하든 만들어서 안전하게 투자하게 해달라고 진작부터 건의하고 있었는데 들은척도 안하다가 여기저기 사건사고 생기니까 부랴부랴 한다고 한짓이 '너네들 거래못하게 폐쇄' 이렇게 극약처방 발언을 하는 바람에 사단이 난거임. 그러니까 엄밀하게 말하면 잘한 짓이 아니라 말해줄 땐 딴짓하다가 뒷북 처방을 내린게 하필 극단적인 발언이었던거죠. 실패한 대응이 맞는겁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저 뒷북 대응 때문에 블록체인 산업 신생기업에 법인계좌까지 틀어막아서 해외로 나가버린 기업이 많아요. 말은 그럴싸하게 블럭체인 육성한다고 하지만 틀어막아놓고 실상은 아무것도 한게 없습니다
그리고 인지해야될게, 앞으로는 종이화폐가 없어지고 디지털 화폐로 갈건 자명한데 그 디지털 화폐 기술의 기반이 될 놈이 저 블록체인이죠. 화폐 기술을 다룰 산업을 막아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데 무슨 쇄국정책도 아니고 잘한다고 생각들을 하는지..
p2p는 그 옛날에 유명한 소리바다 시절부터 다들 알고 있는겁니다. 네트워크상의 화폐 전달 기술을 구현하는데 p2p에 얹으려는 시도를 한 것이고 디지털화의 최대단점인 이중지불 문제(복사)를 어떻게 막을까 고민하다 나온게 블록체인 개념이죠. 가상화폐가 아무리 욕을 먹어도 현재 지금도 전세계에서 네트워크로 많은 돈 거래가 왔다갔다 합니다. 거래소가 아니어도 말이죠. 비록 욕을 먹을지언정 이렇게 돈이 네트워크로 흐르고 있는 상황이 대수롭지 않다면 뭐 어쩔수 없죠. 그리고 미국발 어느 가상화폐는 전세계에서 보수적이라는 금융회사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국제송금 분야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국내 우리은행도 요 시스템을 사용하려고 진작부터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구요. 금융회사들이 빡대가리라서 블록체인 회사와 손잡고 시스템을 구축하는가보죠 뭐